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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말 복 받은 놈이다.
무슨 일을 해도 도와주고 보살펴 주는 이가 많이 있다. 나의 부족함을 보완해주고 이끌어주는 좋은 분들이 많다. 세상 살면서 도움받기 어려운 이시대에 나같은 놈 있으면 나와봐... 자랑스럽게 야그 할 수 있다.
하하 어제 정확히 말해 오늘 새벽 무신 일을 하는데....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신일이 생기면 언제든지 도와주는 정의의 사도가 나를 도와주었다. 구원의 손길은 정말.... 하늘이 내려주시지 않았을까? 나는 그래서 오늘 머리에 쥐나는 일을 쉽게 처리할 수 있었다.(아마도 짱가의 사촌이 아닐까 나는 생각한다.)
고마움의 표시를 무엇으로 보답을 해야하는지.... 이 공간을 빌어 정말 감사하고, 고맙고, 눈물날 정도로 매우매우 고맙다는 말을 꼭 하고 싶었다. 전화를 걸어도 어제의 후유증인지 전화를 받지 않는다.
돈은 없지만 카드빛내서라도 맛난것 사줘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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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살면서 남의 일을 자신의 일처럼 해주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내가 아는 분은 이를 마다 않고 해주신다. 그것도 밤을 꼴딱 세워가며.... 이 얼마나 감격스러운 일인가? 운동권 방송국에서 만약 칭찬합시다 코너가 생기면 꼭 칭찬해줍시다 코너에 꼭 이 사례를 남겨야쥐.... 정말 멋진 사람이다.(내가 도움받아 공치사같은 말 하는 것은 결코 아님을 밝힙니다. 정말 정말 머리에 쥐나는 일 도와줘서 고맙습니다.)
난 참 행복한 놈이다. 부족점이 많아서 늘 하는 일이 엉망진창이라서 무신 일을 하던 사고를 치면서 운동이라는 끈을 간신히 부여잡고 있다. 도와주는 이와 그리고 주변에 벗하는 많은 이들이 없었으면 아마도 살벌한 운동판에서 살아남지 못하고 주변에 불랑아로 살아갈 나 자신이 었지만 주변에 벗하는 좋은 이 그리고 사랑으로 가득찬 이들이 많아서 나의 바램은 상상으로 머물고 있다. 휴 자리지키는 것도 힘들다.... 그래도 굳세게... 살아가야쥐..... 간혹 쥐나는 일 맏으면 도움을 청하고... ^^
머리가 좋지않아 이 운동 판에서 몸을 혹사해가며(옛 성인의 말씀에 머리가 안되면 손발 즉 수족이 고생한다고 하였던가 딱 맞는 말이다. 내가 그렇다.) 간신히 턱걸이 하고 있는 내가 주변 아는 이들의 도움으로 간신히 이자리를 보전하면서 살아가고 있다.(내가 알고 있는 분들 고마워요 머리좋지 않지만 왕따시키지 않아서.... 몰라 혹시 왕따일지도... 그래도 좋다. 왕따면 어때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좋은 벗들이 그럴리 만무하지.... 혹시 그럴까... 나의 착각 일까.... 갑작이 가슴이 싸해진다... 심장은 왼쪽에서 뛰는 것 맞죠... 심장이 싸하네...^^)머리를 좋게하자니 돈이 많이 들어서 안되고, 몸을 좋게하자니 게으른 성격에 할 자신이 없는 상태이다.
뭐 몸으로 때우는 일이야 나의 전공이자 자랑이지만....
하여간 이 공간을 빌어 나를 알고 있는 모든이에게 고맙다는 말 그리고 오늘 새벽 가뜩이나 좋지않은 머리 부여잡고 씨름한 내가 구원의 손길을 내밀었을때 팔을 내밀어 나의 고통을 덜어준 그분에게 무궁무진한 영광과 좋은일만 가득하기를.....
오늘 하루 정말 스트레스 없이 잘 보냈다.
궂이 탓하자면 나의 머리의 한계를 탓해야지.... 인간아 머리좀 단련해라....
간장 오타맨이....
허걱^^ 글을 쓰고난후 손보지 않으면 나도 무신뜻으로 글을 갈겼는지 모르는 오타들이 수두룩 하다... 이 일을 어쩌냐... 생각과 손이 따로 노는데.... 머리가 않좋다는 증거는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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