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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이 오타맨에게 질문을 한다.
너는 과연 지금 삶에 충실하냐구....
무엇때문에 운동이라는 것을 지향하냐구,....
오타맨인 대답했지....
운동이라는 것을 경험하면서 받았던 충격 그리고 삶에 대한 조망속에서 선택하였다구..
간장은 질문했어...
충격과 삶에 대한 조망으로만 운동을 선택한 것이 협소하지 않냐구....
오타맨은 질문에 대한 대답을 했어...
모자라지만 그래도 운동에 대한 열정 그리고 주변의 벗이 있었고, 삶으로서 운동을 하고 싶은 갈망에 너무나 목말랐다구...
간장은 오타맨에게 말했어....
언제까지 그 삶을 지탱할 수 있느냐구....
오타맨은 대답했어...
자신할 수 없다고, 다만 있는 현실에서 충실히 살고자 한다구... 언제까지냐는 자신할 수 없지만 삶이 끝나는 그날까지 운동이라는 토양에서 머물고 싶다구....
그래 비록 못났구, 남들보다 뛰어난 것은 없지만 삶속에서 하나하나 배워나가야지. 운동은 특권의식이 아니라 일반사람들 누구나 지향할 수 있는 것이라구..... 비록 더디더라도
간장 오타맨은 이렇게 살고 싶답니다.
이 공간이 이런 삶에 대한 저의 주관적생각을 필역하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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