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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스트가 되느니 차라리 돼지가 되겠다던 붉은돼지의 포르코가 자이툰 부대의 파병소식을 언론을 통해 접하고 난후 생각이 나더군요.
전쟁은 전쟁을 부를뿐 어떤 것도 없습니다.
제국주의자와 파시스트들 그리고 이 세기가 오기까지 무수한 전쟁은 권력을 가진자의 욕망에 위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이 전장에서 무수한 생명들이 죽어갔습니다.
승자와 패자로 나뉘어진 역사에선 전쟁에서 이긴쪽이 승자라고 말하며 역사적를 빗대어 전쟁을 미화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쟁에서 승자라는 것이 있을까요....
땅과 재물은 많이 얻을 수 있으나 전쟁에 참전하여 죽어간 이들은 어찌하란 말입니까? 그들앞에 훈장이 하나 달린다고 해서 죽은 사람이 살아돌아오겠습니까? 이렇듯 현대까지 이어져 오는 전쟁은 참 치욕과 많은 이들의 죽음으로 이끌어왔습니다.
이러한 전쟁에 참전을 결정한 한국정부의 굴욕적 친미주의를 보면서 치가 떨립니다.
이라크 재건이라는 명분과 국익이 사람의 목숨보다 중요합니까? 사람의 목숨으로 한국정부가 부를 창출한다고 한들 이 부는 누구에게 돌아가겠습니까? 고스란히 자본가와 정권의 호주머니속으로 돈은 들어가고 노동자 민중들은 죽은이들의 부여않고 한 없는 눈물만 흘리겠죠.
이 전쟁에 왜 참전합니까? 전지구인들이 그토록 반대하는 전쟁.... 그리고 철군이 이루어지고 있는 이 마당에 참전이 웬소리입니까????????????????????????
이라크 전쟁은 전지구인에 대한 학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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