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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참 불공평하다.

  • 등록일
    2004/09/08 02:29
  • 수정일
    2004/09/08 02:29

태어나면서 삶이 규정되어지는 현실이 한 없이 원망스럽다.

부모의 선택이 인생의 길을 결정하는 사회... 현 한국사회의 단면이다.

아무리 올바르게 살려고 해도 그렇지 못한 현실 그게 한국사회이다.

 

누구를 탓하랴,,,, 이 사회를 비난해야지....

자신의 삶이 존재와 의식과 무관케 이루어지는 이 현상을 어찌설명하랴....

우리 삶은 얼마나 행복하냐....

 

결손가정이 아니어서 모자가정이 아니어서 부모에게 버림 받지 않아서 얼마나 행복한가....

 

잠시 오산 공부방 선생님들과 이야기 하면서 난 또 참 행복한 놈이라는 생각을 가져봤다.

 

난 난 참 행복한 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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