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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4/05/29
    추모 분노를 넘어서 직접행동으로...
    간장 오타맨...
  2. 2014/05/29
    굴종의 삶을 떨친 스승의날 청와대 게시판 교사 성명서
    간장 오타맨...
  3. 2014/05/15
    노동자와 인민의 하루하루가 세월호이다
    간장 오타맨...
  4. 2014/05/15
    망각의 시대
    간장 오타맨...
  5. 2014/05/10
    마음의 꽃상여 들고...
    간장 오타맨...

추모 분노를 넘어서 직접행동으로...

  • 등록일
    2014/05/29 13:02
  • 수정일
    2014/05/29 13:02

잊지않겠다. 가만히 있지 않겠다는 막연함을 넘어 이제 추모, 분노 넘어서 직접행동에 나서고자 한다.

교사, 공무원 노동자가 시국선언을 하였고 재외 학자 연세대 교수들도 선언을 하였다.

이제 행동이다. 탐욕의 자본! 박근혜 정권 퇴진! 세월호 참사에 분노하는 노동자 행동이 이제 오늘 시작한다.

추모, 분노, 선언을 넘어 직접행동으로 국가, 자본, 언론 삼각동맹 총체적 체제 모순에 맞서 투쟁으로 국가와 국회 그 부실한 정치에 맞길 수 없는 세월호 학살에 이 땅 노동자 인민의 민중주도 철저한 진상규명, 규제완화, 민영화, 불안정 노동 비정규직(파견법) 철폐 기치 내걸고 하루하루가 세월호인 노동자 행동이 세월호 죽음의 공장, 학살자 국가와 체제에 맞서 나선다.

함께 행동으로 나서기를... 잊지않겠다. 가만히 잊지않겠다를 넘어 체제에 맞서 행동하자!!

터키 그 노동자 인민도 탄광에서 죽어간 노동자들의 죽음에 규제완화 민영화가 낳은 국가와 자본의 사회적 학살에 맞서 투쟁으로 일어서 국가와 자본의 체제 모순에 투쟁으로 항쟁하고 있다.

우리의 아래로부터 행동이 지도부를 압도하여 노동이 움직이고 이 땅 인민이 나서는 전민중 항쟁만이 세월호 4.16을 역사 한국 현대사 학살의 날로 기록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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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종의 삶을 떨친 스승의날 청와대 게시판 교사 성명서

  • 등록일
    2014/05/29 13:00
  • 수정일
    2014/05/29 13:00

청와대 교사선언 그리고 전교조 선생님들의 스승의 날에 외쳐진 굴종의 삶을 떨친 세월호 성명서 그 교육노동자의 외침 추모 분노를 넘어 행동하고자하는 교육노동자의 행동이 지금 국가, 자본, 언론이라는 체제에 맞선 대응이고 참교육의 함성이다.

국가, 국회, 공권력은 탄압엔 노동자, 인민 탄압엔 정광석화였지만 생존이 필요한 구조엔 나 몰라라하였고, 저신의 생존을 위해 수수방관하였더. 죽을 것 같아 구조를 하지 못했다는 해경의 말이 지금의 체제를 일축하는 함의일 것이다.

그 재난을 위해 존재하는 부서마저 구조를 표기하고 검찰의 47분간 모든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는 말에서 지금 박근혜정부의 총체적 부실 체제의 문제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왜 구조를 못했냐? 그 팩트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의 그 노동자 인식, 대응의 표상, 그리고 대응이라 할수도 조차 없는 국가의 총체적 모순 그 무사안일함 붙통이 튀지 않으면 모면할 묘안만 만들며 체제 내적 무사안일함 국가로서 존립 근거 마져 송두리째 잃어버린 아니 갖추지 못한 국가의 민낯이었다.

세월호 사태 30여일이 지난 지금 노동자 인민 추모, 분노 이외 아무런 조치가 없었다.
국가, 자본, 언론 그 삼각동맹의 회피, 조작, 여론 흐리기, 이 사태 맞불 사회적 이슈 제기만 하였을뿐 아무런 진정성 있는 행동을 하지 못했다.

안산 또한 지역 정서 추모에 유가족 분위기에 정체되어 추모에 멈췄다.

이 사안이 항쟁으로 국가, 자본, 언론 조작에 맞서 싸우지 투쟁하지 않으면 일개 사건 그 시옥의 망각된 신문기사 요일에 지나지 아니 할 곳을 알면서 추모, 분노에 정체되고 이것이야 말로 세월호 사건 사회적 학살정국임에도 잊혀지지 않는 투쟁을 말하며 해결을 위한 정치투쟁을 유가족의 신경이라 앞세워 모르쇠하였다.

정치적 사회적 투쟁에 나서고 함께 해결을 제시할 우리가 유가족을 앞세워 아니 방패삼아 그 국가, 자본, 언론의 총체적 부실 협작한 자들에 대한 투쟁의 불기둥이 아닌 추모와 분노로 눈감으려 하게하는 무오류를 범하고 있다.

그 굴종에 맞서 교사 박근혜 정권퇴진, 교사 시국선언, 뉴욕타임즈 미한인사회 광고, 재외 한국인 교수 선언, 연대교수 선언 그것이 이 사회를 말하는 횃불이다.

총체적 부실을 넘어 체제문제로 전환된 우리시대 자본주의 체제의 총체성의 민낯을 처절히 바라보고 있다.

이제 이 체제 죽음이 드리워진 공단 교육공간 현장 삶의 터에서 하루하루가 세월호인 이 땅 노동자, 인민 특히 삶이 불안정노동자인 비정규직, 파견 노동자들의 문제, 현장 노동자의 죽음에 이르게한 노동재해 문제, 공공부문 사유화한 자본과 정권에 맞선 민영화 철폐 세월호와 맞닿아 있다.

이에 노동자가 나서야 한다.
현장동료 손잡고 분향소 설치 분향, 현장 선전, 자본과 국가의 문제 작금의 사회적 학살을 현장을 넘어 토론하고 촛불에 결합하여 노동자 투쟁의 기운 키워가 총자본에 맞선 총노동 투쟁의 길... 세월호뿐만 아니라 노동자가 죽지 않고 살아갈 권리를 위해 투쟁의 한길로 나아가야 한다.

그 행동이 시작되고 있다 함께하고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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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와 인민의 하루하루가 세월호이다

  • 등록일
    2014/05/15 11:36
  • 수정일
    2014/05/15 11:36

노동자와 인민의 하루하루가 세월호이다.
건설현장 한해 200여명, 이주노동자 한해 300여명, 작년 한해 작업장에서 2000여명의 노동자가 사망하는 노동재해 OECD 1위 한국자본의 모습이다.

현대중 삼호중에서만 올 한해 8명의 노동자가 노동재해로 죽었고, 당진 현대제철에서는 제철소 노동자와 플랜트 노동자가 매달 죽음을 맞이하고 있다.

죽음의 공장 세월호 처럼 규제완화, 자본의 저임금 장시간 노동 효율성을 통한 주주자본의 배당 축제 이윤의 창출과 정경유착을 통한 국가의 비정규직보호법 파견법 그리고 규제 해소 자본 밀어주기가 만든 총체적 자본주의 모순이다.

이 땅의 인민 또한 구미 불산 누출, 남양주 빙그레 암모니아 탱크 폭발, 여수 대림화학 폭발, 울산 화산단지 폭발 사고 사고가 끊이질 않는다. 더 나아가 부실한 원전 가동이 중단되어야 할 고리 원전이 그 기간이 연장되어 가동한다고 한다. 원전비리에서 부실자재 토건자본과 국가의 커넥션 총체적 정치권의 리베이트가 근절되지 않는한 정경유착의 단단한 부실은 끊이질 않을 것이다.

세월호는 잠재된 총재적 국가 한국자본주릐 체제 모순을 들어냈다.
규제완화, 민영화, 불안정노동, 노동유연화를 통한 자본의 경제위기 전가 공세의 총체성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이에 세월호를 비롯한 노동자 인민의 투쟁은 삼성, 현대 등을 위시한 개별 자본의 투쟁이 아닌 자본주의 체제 맞선 반자본 투쟁이어야 한다.

국가와 자본에 맞서 투쟁을 세월호를 비롯한 울산 현중 죽음의 공장에 영정을 들고 죽지 않고 노동할 노동안전권 확보투쟁 또한 총자본에 맞선 총노동 반자본투쟁의 전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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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의 시대

  • 등록일
    2014/05/15 11:20
  • 수정일
    2014/05/15 11:20
망각의 시대
잊지 않겠습니다. 가만히 잊지 않겠습니다.
말들이 난무한다.
작년말 철도 민영(사유)화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지 못합니다. 대자보의 그 행동이 오버랩된다.

그 사회적 문제 학살에서도 대중의 정서가 고스란히 사회를 향한 분노와 외침이 봇물처럼 튀어져 나오지만 그 사회의 주체들은 국가의 미디어전략... 메스미디어를 통한 여론 흐리기 스포츠를 통한 극악한 사회적 문제로 맞불되어 그렇게 시간에 망각되어져 간다.

내안의 시선에 머물며 너와 나의 2인칭 속에 살아가는 1인칭를 만들고 구조화하는 그 시대에서 나의 범주를 벗어나기란 참으로 어려운 것 갔다.

한 시인 말에서 러시아 혁명 이후 소비에트에서 우리가 존재하였음을 역설적으로 시를 통해 말한다....

그 혁명이후 건설된 소비에트에서 그 역사의 주체 노동자들은 나를 너를 벗어난 3인 우리 사회를 역사를 나롸였다.

지금의 세월호 다음주 선거국면으로 치닫을 무능 국가, 국회에 맞선 투쟁 사회적 학살 책임자를 향한 절치투쟁 사회적 헤게모니를 둘러싼 국가, 자본, 언론의 삼각동맹에 맞선 날선 세월호 학살 주범 박근혜퇴진, 세월호 사건의 원흉인 규제완화, 민영화, 비정규직 철폐, 민중주도 진상규명의 요구를 내걸고 5월과 6월 투쟁으로 전 노동자 인민 항쟁으로 역사에 그 4.16 아로새기는 투쟁, 총체적 부실 자본주의 체제 모순에 맞선 아래로부터의 노동자 투쟁 불기둥을 만들어가야 한다.

언제까지 추도 분노에만 머물 것인가?
행동을 통해서만이 정치투쟁만아 세월호 사태와 이를 둘러싼 총체적 부실 체제 그 국가의 부실로 죽어간 송파 3모녀, 장애등급제로 죽어간 고 송국현 동지, 부산외대 O.T 희생자, 현대중공업, 당진 현대제철, 삼성반도체, 화학산업단지 폭발 등 규제완화 민영(사유)화 부른 사회적 학살이며, 쌍차/한진/신성여객 등 정리해고가 부른 경영부실의 진짜 주범 자본이 부른 부실을 노동자에 고통전가로 사회적 학살 당하고 끝나지 않는 학살에 맞서 현장에서 투쟁으로 일어설 때이다.

언제까지 관망 할 것인가?
우리 노동자 인민의 삶 하루하루가 세월호 인것을....

세월호 사태로 드러난 국가, 자본, 언론의 삼각동맹 자본의 탐욕 국가의 무능 언론의 무책임함 그 모둔 곳들을 바꾸기 위한 노동자 투쟁이 세월호 그 사회적 학살 투쟁과 맞물려 있다.

이제 행동으로 나서야 할 때이다. 숨죽여 짱보지 말고 스스로 주체로 역사의 길 투쟁의 길로 나서야 할 때이다.

가자! 청와대로...사회적 학살 주범 처단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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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꽃상여 들고...

  • 등록일
    2014/05/10 08:05
  • 수정일
    2014/05/10 08:05

세월호 사태 책임자를 만나러 총체적 부실의 총책임자 규제완화로 자본의 이윤창출에 엔진을 달지 못해 안달하던 청와대에 박대통령 그 책임과 사죄를 묻기 위한 직접행동에 안산 유가족들도 뜬눈으로 시린 오월 밤과 새벽을 보냈다.

청와대로 모이고 행동이 분노가 저항의 횃불이 되어가고 있다.

세월호 사태 행동보다 뒷짐 규정하던 지도층과 다르게 직접행동으로 세월호를 잊혀지지 않는 역사 다시금 일어나지 말야할 그 사태에 대한 저항의 불기둥이 응집되고 오늘 안산지역 고등학생 유가족들의 행동 아래로부터의 주체들의 분노가 일고 있다.

규정과 투쟁방향만을 주시하던 그 식물화된 조직노동과 허상의 시민단체와 그 대책 좋아하는 대책좋아하는 기구 수장 원탁회의와 다르게 추모에서 분노로 분노에서 저항의 직접행동을 이끌고 나서고 있다.

이제 노란리본 걷어 치우고 유가족들과 마음의 꽃상여 근조 등불의 횃불들고 청와대로 청와대로 진격해 가야한다. 장애열사, 노동재해 열사, 쌍차의 25인의 영정, 용산의 5인의 열사, 노동해방열사, 이주노동자 열사, 성소수자 여성해방 열사들의 꽃상여 메고 청와대로 가자!! 저항의 불기둥으로 치닫아 나가자!!

국가, 자본, 언론은 노동자 인민통제로 선동하고 있지만 그 거짓에 이제 눈돌리고 그 분노 총책임자에게 향하여야 할때 믿을 수 있는 건 오직 직접 행동하는 우리들이다.

우리의 행동으로 세월호 유족의 주장과 행동에 힘보태고 이 사태로 세월호를 역사에 남기고 청와대 국가의 수장에게 이사태가 낳은 본질 국가의 공공성을 자본의 민영(사유)화로 팔아 넘긴 부실, 직접 복지를 행하지 않고 위탁한 부실과 예산 축소가 인민과 장애인, 사회적 약자를 죽임에 내몰고 있고, 주거권과 생존권을 위해 길거리에서 철거촌에서 공권력 폭력에 투쟁하고 있는 철거민, 노점상 단속에 생계를 위한 리어커와 음식도구 음식들이 구청과 단속원에게 내팽겨쳐지는 햔실, 국가폭력의 극치 밀양과 강정, 장기투쟁사업장이 친자본의 국가 노동탄압 자본의이윤과 노동유연화 공세, 민생탄압과 압살 정권에 맞서야 한다.

자본과 국가는 늘 경제위기 고통전가를 하며 국익 이데올로기를 앞세워 자본의 규제완화 공공성의 사적자본화를 내걸고 노동자 인민의 민생을 압살하였다.

이제 행동의 꽃상여 메고 나서자!! 자본의 권력재편기 선거판 걷어치워낼 우리 투쟁의 파고 분노 저항의 5월 6월 만들자 학살의 5월과 저항의 6월을 행동으로...

대리주의 정치판 갈아 엎을 투쟁 저항의 불기둥으로 이 땅의 주인이 누구인지 총체적 부실 국가와 입법부 국회를 처단하는 저항의 행동으로 노동자 인민의 직접행동 그 힘으로 작금의 노동사회 지도부의 관성화 타성화 걷어내기 위한 직접행동으로 그/녀들에게 우리의 저항의 모습을 보여주고 이 행동을 위한 거리 토론, 선전선동, 즉자적 거리 강연으로 이 사태 국가, 자본, 언론의 본질 이 책임져야 할 국가와 그 총책임자 대통령과 국회임을 상기하고 나가자!!

이 세월호의 총체적 부실 국가의 민낯은 세월호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노동자는 하루하루 정리해고, 비정규직보호법, 파견법, 노동탄압, 노동재해로 죽임 당하고 있고, 장애인 또한 국회입법 청원을 넘어서 등급제 폐지 복지부장관 사죄 투쟁이 장애열사과 이동권과 자립생활 권리 쟁취 나서고 있고, 사회적 빈곤층은 스스로 목숨을 꾾어야하는 이 사회에서 죽임 당하지 않고 학살로 내몰리지 않기 위한 투쟁과 죽임이 교차한다.

국가의 부실이 빛어낸 죽음에 맞서 세월호 역사에 잊혀지지 않는 우리 사회운동이 불기둥으로 그 날을 역사에 남기기 위한 직접행동 책임자가 있는 청와대로 노란리본 걷어내고 마음의 꽃상여 담아 나서자!!

세월호 그 투쟁장소는 안산아 아니라 구 청와대 서울광장이다. 그 총 책임자가 있는 곳이 세월호 사태의 진정한 해결 꽃상여 넋들이 있어야 한다.
서울이 이 사태 해결해 나갈 해방구 그 청와대와 투쟁이 만든터 그곳이 세월호 영정과 유가족이 머물자리... 투쟁터 만들어야 한다.

마음의 꽃상여를 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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