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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2/21
    내 인생의 네가지(2)
    ninita
  2. 2006/02/19
    계속, 두통.(8)
    ninita
  3. 2006/02/12
    that way.
    ninita
  4. 2006/02/11
    스크린쿼터 집회 사진에서..(5)
    ninita
  5. 2006/02/09
    이음아트(9)
    ninita
  6. 2006/02/08
    오래된 건물에 산다.(3)
    ninita
  7. 2006/02/08
    때때로,(7)
    ninita
  8. 2006/02/01
    운동 시작.(8)
    ninita
  9. 2006/01/28
    피로(2)
    ninita
  10. 2006/01/22
    28th....(3)
    ninita

내 인생의 네가지

시와님의 [내 인생의 네가지] 에 관련된 글.

 

내 인생의 싸가지, 머 그런 건 줄 알았어. T.T



Four Jobs I’ve had in my life(일생에 가졌던 네 개의 직업)


전주영화제 홍보팀 인턴.

영화홍보용 자료 초벌 번역.

인디다큐페스티발 홍보팀.

참세상 영상팀.

 

머, 제대로 직업이랄 건 참세상이 처음이다.. ㅡㅡ

어쩌다 저렇게 됐지만 홍보일 같은 거 젬병이다.

 

I can watch over and over(몇 번이나 다시 볼 수 있는 네 가지 영화)


빌리 엘리어트 by 스티븐 달드리
스탠드 바이 미 by 롭 라이너 안개 속의 풍경 by 테오 앙겔로풀로스 아멜리에 by 장 삐에르 주네 이미 네 번 이상 본 영화들이네.. 실은 몇 번이나 다시 볼 수 있는 영화 많다. ㅋ


Four places I have lived(살았던 적이 있는 네 곳의 장소)

 

경북 포항.

전남 광양.

경기 안성.

영국 캔터베리. 

 

이후 줄곧 서울.

 

Four TV shows I love to watch(좋아하는 네 가지 TV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주주클럽

걸어서 세계 속으로

TV, 책을 말하다

 

케이블 나올 땐, 히스토리 채널, 내셔널 지오그래피 이런 거 좋아했는데, 지금은 공중파 밖에 안 나온다.. T.T


Four places I have been on vacation(휴가 중 갔었던 네 곳의 장소)

 

휴가는 아니고....

 

이집트.. 알렉산드리아랑 시와가 좋았고....

인도.. 다람살라랑 만두가 좋았고....

제주도.. 우도...

부석사.... 부석사는 세 번 다녀왔는데, 언제나 좋았던..

 

Four websites I visit daily(매일 방문하는 네 개의 웹싸이트) 

- 참세상(진보넷도 함께)

- 포털 사이트들 : 야후, 다음, 네이버

- 행복한 오기사 네이버 블로그 .. 예쁜 그림에다.. 심심할 때면 그가 찍어온 전세계 곳곳의 사진들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 film 2.0이랑 cine 21.. 기사 안 읽어도 그냥 습관처럼..
 

Four of my favorite foods(가장 좋아하는 네 가지 음식)

 

닭이 들어간 모든 요리.

해물볶음밥.

밀크티. (음식이라기엔 좀 그렇지만)

쌈. (풀때기 씻어서 그냥 된장 찍어 먹는 거 너무 좋아함)
 

Four places I would rather be right now(지금 있고 싶은 네 곳의 장소)

 

산사.

찻집.

사막.

안데스 산맥 구름 속.

 

Four bloggers I’m tagging(태그를 넘기는 네 명의 블로거)

 

랄라

나름

쥬느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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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두통.

영화 찍어볼 생각 없어? 나 기재실에 있는 동안.

작품 한다는 생각 말고, 그냥 재미로.

좋네, 내가 카메라 빌려줄께.

좋지 않을까?

 

아직도 흠칫, 한다.

이 흠칫거림은 무엇을 말하는 걸까?

 

예전처럼 놀듯이 공부하기로 했다.

너무 오래 전의 일인 듯하나,

이 놈의 두통을 없애려면, 놀이가 필요해.

 

덧. 거리를 두고 싶기도 하고 다가가고 싶기도 하고.

덧. 쉽게 마음을 뺏기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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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 way.

-소년 때문에 전전긍긍하던 소녀가 다른 소년과 함께 침대에 누워 있다가 열린 문틈으로 소년과 눈이 마주치고 난 뒤 영화가 끝난다. 다소 갑작스럽기도 하다.


=첨부터 엔딩이 그랬는지 많이들 물어보는데 처음부터 그랬다. 그 순간 그녀는 결정을 한 거다. 모든 관계는 끝났다고. 이제 에이미는 스스로의 삶을 시작해야 한다. 그건 슬픔과 홀가분함이 섞인 감정이다.

 

<인 비트윈 데이즈> 김소영 감독과의 인터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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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쿼터 집회 사진에서..

우리과 깃발을 봤다. 내가 학교 다닐 땐 없었던, 새로 제작된...

이럴 때 감회가 새롭다는 표현을 쓰는 모양이다.. 훗.

 



스크린쿼터 논쟁은 사실 해묵을대로 해묵은 것이어서 별로 말하고 싶지도 않다. 약속은 문광부 장관이 철썩같이 해놓고, 불과 몇 달 사이에 경제부총리가 뒷통수 친 것에 대해서도, 뭐 정부에서 하는 짓이 그렇지 한다. 장동건 1인 시위 해프닝이나 그가 들고 나온 피켓에 쓰인 문구를 보면서도 (... 전세계에 태극기를 휘날리겠습니다...) 씁쓸하니 웃고 만다.

 

그닥 분노하지 않고, 애써 관심을 두지 않으려 하는 내 심리에는, 뭐랄까, 꼬인 게 있다. 설명은 생략.

 

암튼지간에... 오랜만에 과 게시판에 가봤다. 영화노조도 생긴 지금, 영화인을 꿈꾸는 젊은 영화학도들은 스크린쿼터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할까. 실은 영화노조에 대한 반응도 궁금해서 관련글을 좀 찾아봤는데 그 쪽으로는 나오는 게 없고, 이번 스크린쿼터 축소 반대 집회에 가자는 학생회장의 글 정도가 눈에 띄었다. 자발적으로 참여한 새내기들이 5명이었다는데(울과 정원은 35명이다), 별다른 교육없이 버스 대절해서 김밥 먹으며 집회에 참가했던 내 새내기 시절이 떠오르면서,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래저래 검색해보니 학생회 명의의 성명서가 떴다.

 

2004년에 발표된 대학 영화과 연합 성명서

 

이들의 성명서는 다음의 주장으로 끝맺는다.

 

'하나, 우리는 신자유주의와 자본의 세계화에 맞서는 사회 운동들에 지지를 보내며 적극적으로 연대하고자 한다. 스크린쿼터 운동은 단지 영화만의 문제가 아니라 신자유주의에 맞서는 투쟁의 일부이다. 이러한 연대를 통해서 스크린쿼터는 대중들의 지지를 받는 사회적 의제가 될 수 있다.'

 

스크린쿼터 투쟁은 나에게 자유무역에 대한 의구심을 갖게 하고, '세계화의 덫' 같은 책이나 문화다양성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하는 계기가 되었다. 영화자본이야 스크린쿼터 축소를 기정 사실화하고 살 길 모색하고 있겠지만, 예비/영화노동자들에게는 스크린쿼터 투쟁이 어떤 교육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그리하여 그들이 영화판 내부를 바꾸는 동력이 되길 바라고, 사회운동에 연대하는 동지가 되길 바란다. 오늘밤도 배고프고, 춥고, 고통스럽겠지만... 그러므로 더더욱...

 

덧. 씨네 21에서 스크린쿼터 기사 목록을 보니, 2000년 1월 스크린쿼터감시단 문화부 표창이 첫 기사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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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아트

대학로에 산 지 5년이 되었다. 다크시티의 한 장면처럼 밥집술집이 빠르게 생겼다가 없어져가는 걸 맥없이 보는 일에도 익숙해졌다. 그런데, 늘 지나다니는 길곁 건물 지하에 한동안 공사를 하는 듯하더니, 어느 날 보니 유리문 입구가 쳐져 있고 책이며 음반이 슬쩍슬쩍 보였다. 어라? 당연히 술집일 줄 알았던 이 곳은 서점? 일단 지하라는 점에서 맘에 들고..

 

 

사진출처 : 조병준의 내 마음의 지도



내가 처음 간 날은, 정식으로 문을 열기도 전이었다. 책꽂이로 쓰일 나무상자들이 벽면에 서 있고, 주인과 그의 지인들로 보이는 너댓 명의 사람들이 책이며 음반을 풀어넣고 있었다. 카운터도 제대로 없는 자리에서 시집을 한 권 샀더랬다.

 


 

이건 지금의 모습. 잘 정리된 듯 하지만, 가로로 누워있는 책들은 만약 세 권이 겹쳐 있다면 그 모두가 서로 다른 책이다. 처음엔 황당했지만 적응을 하고 나니, 위에 놓인 책을 들고 아래 숨어있는 책을 발견하는 즐거움이 생겼다. 안면이 약간은 트여서 그런지, 책값도 조금씩 깍아주신다. ^^


 

주인 아저씨.. 이런 분이 하는 이런 서점이라면, 오래오래.. 오래오래.. 잘 되었으면..

커피믹스가 있고, 좋은 음악이 있고, 새책과 헌책, 새음반과 헌음반이 있고, 앉을 자리가 있고,..

오래오래.. 오래오래..

 

주인 아저씨 블로그는, http://blog.naver.com/eumart

 

토욜 저녁엔 신현림 시인과 함께 하는 독자와의 대화를 한단다.

한 번쯤은...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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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건물에 산다.

오래된 건물은 말썽이 많다.

 

방에서 늑장부리고 누워있을라치면 공사 하는 소리가 심심찮게 들린다.

보일러며 수도관이며 늙을 대로 늙어서 툭하면 터진다. 얼어서가 아니라, 늙어서 그렇다.

아침부터 땅 파는 소리가 들려서 이번엔 또 누구집이여, 하고 있는데 초인종이 울린다.

우리집이여? 줸...

 

인부들을 불렀던 윗집 할매네 며느리는, 얼굴 한가득 안도감을 띄우고서, 좀전까지 온전히 제몫이었던 근심을 나에게 성공적으로 토스하고 돌아선다.

좋겠수...

 

처음 기숙사에서 자던 날, 무서웠고.

처음 이삿짐을 혼자 싸던 날, 힘들었고.

처음 보일러가 터진 날, 울고 싶었는데.

 

오늘은 그럭저럭 담담하다.

그저 모든 공사가 내일 안에만 끝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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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어떤 '안녕'은 왜 '안녕'이어야만 하는지 의심스럽다. 적당한 거리와 호감의 표시이기도 하지만, 무심함의 성의없는 표현이기도 하다. 난 세상이 무섭다. T.T

 

오랜만에 잠 안 오는 울렁이는 밤을 견뎌내려니 머리 속이 헝크러지는군. 어쩌면, 절망의 시기에 또하나의 절망이 된 점에 대해 미안한 마음과 변명 같은 것들이 한 편으로 떠오르고.

 

왼쪽에는 쇼프로를, 오른쪽에는 바둑을 보며 트레드밀을 열심히 걷고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도무지 어울리지 않는 표정으로 앉아있는 유시민 인사청문회를 보면서. (난 처음에 그가 유시민인 줄도 몰랐다!)

뒷편에서는 상체가 터져나갈 듯한 한 무리의 남자들이, 하얀 스커트가 달라붙은 여자의 엉덩이를 클로즈업 한 색즉시공의 한 장면을 일제히 쳐다보는 걸 보면서, 나는 내셔널 지오그래피에서 불곰 한 쌍이 교미하는 걸 보면서 살짝 얼굴을 붉히다가,

나는 왜 크지 않는가, 오후부터 계속되는 질문에 또다시 전두엽이 시큰해지고...

 

운동은 잡생각을 없애주어 좋다는 사람들의 말이 맞다는 걸 알게 됐다. 적어도 운동하는 동안엔 숫자만 센다. 더러는 과연 나에게도 근육이란 게 생길까, 라는 의문을 가져보기도... 아무튼 일주일에 5일 운동, 오늘로써 성공. 운동하러 가느라 집으로 들어가는 동선을 약간 수정했는데 의외로 신선했다. 며칠만 더 신선함을 잃지 말길. 더 바라지는 않을 터이니.

그런데 운동을 하니 하루가 너무 짧고, 집에서 책 읽을 여유가 없다. 아직 몸에 익지 않아서 더 피곤한 거겠지만, 이래 가지고선 백년 동안의 고독을 백년 동안 읽게 생겼다. 부엔디아 대령의 전체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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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시작.

일단 한 달 끊었다. 뭘 어떻게 할 지 잡다하게 고민만 많다가 뭐든 시작하는 게 중요할 것 같아서, 코앞에 있는 헬스클럽에 드디어 등록! (아빠의 복지카드가 내 복지를 또 한 번 책임졌다. 그나마도 올해가 마지막이다.)

 

유산소 운동 30분에 근력 운동 몇 가지. 첫날이라 하라는 대로 다 따라했더니 팔이 후들후들 떨린다. 내일부터는 유산소 운동 30분 하고, 나머지는 반씩만 해야지. 어쨌든 운동하고 나서, 밥 두 공기 먹고, 그저께 만들어 둔 요플레까지 한 사발 먹었다. 요샌 잠도 잘 자니까, 드디어 건강해지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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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아무도 원하지 않았던 순간들이 흐르고 나면,

온몸에 피로만 고요히 남는다.

 

나는 이유를 물어야 했고, 그는 그 물음에 답해야 했다.

그랬다면 달라졌을까?

 

올해도 어김없이 상처들로 시작한다.

주고받고 주고받고, 그것만은 평등하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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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th....

며칠 째 감기를 앓고 있다. 걱정을 했더랬다. 이번에도 못 가려나...... 다행히도 나의 스물여덟을 알리는 아침에는 눈이 잘 떠졌고, 열은 견딜 수 있을 만큼만 나고 있었다. 벼르고 벼르던 중남미 문화원으로....

 

오전 11시. 충무로역. 구파발 방면 5-2.

꿈까지 꿨다. 5-2까지 이어지지 않던 지하철 몸체. 애가 닳아 찾아간 역사, 실제로 지하철은 5-2에도 미끈하게 멈춰섰고, 즐거워진 나는 쉴새없이 재잘거렸다.

구파발 역에 내려서 버스를 타고 고양시장에 내려서 또 조금은 헤매다가 찾아들어간 곳. 에스라성경대학교대학원과 고양향교, 중남미문화원이 늘어선 공간은 약간 이질적인 느낌이 들었다. 벽에 가려 가늠할 수 없었던 안쪽 공간은 생각 외로 넓으면서도 아기자기한 맛이 있었다. 중남미 대사 생활을 몇십 년간 하면서 모은 개인소장품으로 꾸몄다는 문화원에는 아무래도 주인장의 취향이 상당히 반영되었겠으나..... 조각들이 참 맘에 들었다.. 미술관을 메우고 있던 작품들도 그렇고, 박물관은 들어서면서부터 탄성을 내질렀다.. 가운데가 높고 그리로 빛이 들어오는 원형의 공간.. 정면으로 난 커다란 통유리창 밖으로 잔디밭의 철제조각들이 보이는 풍광하며.... 저열한 미의 기준들과는 거리가 먼 덩어리 큰 여인들이 아름다웠고, 지친 표정 속에 삶이 드러나는... 하지만 경이롭게도 살.아.가.고 있는.... 토착민을 묘사한 듯한 그림과 조각, 강한 색채가 마음에 들었다.. 역시, 꼭, 떠나봐야겠다는 생각.

대학로 스페인음식점을 알아낸 터라 문화원의 점심 예약은 하지 않았는데, 맛나게 식사하는 이들을 보니 조금 부럽기도 했다. 하지만 거기서 마신 코코아는 퍽 진한 것이 좋았고, 친구가 택한 멕시코차(계피향..이 나는 듯한)도 생소하지만 괜찮은 듯했다...

 

알바이신을 찾았다. 혜화로터리에서 과학고 방면으로 조금 올라가다가 영화의 거리 비디오가게 골목으로 꺾으면 혜화떡집 옆에 있다. 아주 작은, 불 들어오는 간판도 없어서 헤매기 쉬운 스페인음식점. 사진 찍는 정세영 작가가 운영한다. 최근에 알바이신의 고양이들이라는 사진집도 냈는데, 꽤나 아기자기한 그림-사진-글책이다. 원래 먹으려던 메뉴는 안 한 지 오래라, 결국 선택의 여지 없이 빠에야 - 스페인식 해물볶음밥이라고 하면 될 듯 - 를 먹었다. 느끼했지만, 아주아주 맛있었다. 식당도, 음식도, 주인장도 마음에 들었지만, 출판사 직원인 듯한 단체손님(이라고 해 봤자 넷일 뿐이지만)들이 담배를 피우는 바람에 마이클 프랭스로 시작된 그 집 음악을 여유있게 즐길 수는 없었다.

 

그리고서는.... 공짜커피도 마시고 책구경도 할 겸 한 달만에 이음아트를 찾았다. 이제는 아저씨가 얼굴을 알아본다. 어이구, 오셨어요... 커피 한 잔 하세요... 하는 친근한 인상. 이음아트에 대해서는 포스트를 새로....

 

하루 즐겁게 놀았더니 일요일 하루는 바로 넉다운이다. 감기 나으면 꼭 운동 시작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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