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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
아무리 바쁘게 살아도
아무리 골아픈 고민이 있어도
그냥 포즈~~~
이제 주말이니까.
그놈과 호흡하고 그놈과 즐기는 시간이니까.
음 근디 이번주는 원래 엄마집에 가려 했는데 엄마가 주말 모임 있다고 팽~
흨...그럼 낼???
훅 비네. 식단도 없는데 헠..
음...날도 구질해서 어디 멀리는 못가고.
음....서점? 아님 뭐가 있으려나?
곰곰.
그래도 그 보들보들한 살에 맘껏 비빌수 있으니 으....
좋다.
복도에 나와 하얀 세상을 보고 "우와 ~" (이 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급 좋아짐)
계단 앞에서 한참을 쳐다보는 눈,
아침에 눈 밟는 뽀드득 소리에 오잉하는 눈,
아...사랑에 빠진거야. 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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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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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아..식단 짜서 밥 먹는 거야요? 오오오...부가 정보
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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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지루한거죠. ㅋㅋ 몸부림 ^^부가 정보
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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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정말 귀여운 빨간코부가 정보
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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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이가 "미유, 미유"하며 찾아요. 귤 먹으면서도 "미유귤"이라고 하구요.단이, 요즘 엄마 중독인지라 안고 있어도 안으라고 하고, 아무 것도 못하게 달라붙어 있지만요, 잠깐씩 나를 웃겨 줄때면 내 눈이 하트가 되어요.^^ 아주 녹아버렸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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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판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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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누구랑 사랑에 빠졌을까요?미루가 눈이랑? 아님 슈아가 미루랑? 그도 아님 슈아랑 눈이?ㅋㅋ..
근데 있지, 사진 보니까 미루랑 연서랑 무척이나 닮은 거 같어.
저 (좋게 얘기하면)결연해 보이는 눈매랑(연서는 고집시러워보이지)
발랑 들린 코랑(넘 구엽지? 근데 애기들 코는 다 그런가?)
입매는 확실히 다르구낭(연서는 윗입술이 무척 나왔지ㅠ..ㅠ)
암튼 미루는 이젠 소년티가 나는 거 같어.
아이 예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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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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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 ㅋㅋ 어찌나 진지하게 눈풍경을 감상하시던지. 그럴때 씩씩한 아기 같지 않아요. 좀 신중해보인달까. ㅋㅋ단정/ 미루도 단하 사진 보면서 막 '다니'하면서 찾아요. 보고싶냐고 물어보면 그렇다네요. 히~ 눈이 하트..ㅋㅋ 적당한 표현. 근데 단정은 참 대단해요. 아기가 안고 있어도 안아달라고 하면 화 안나요? 전 화르륵하는데. 물론 꾹 참다 참다 힘들면 작은 방에 들어가 혼자 조용히 벽을 쳐요. 흨...며칠 전에 함 했는데 손이 아파서 금새 후회했어요.
한판/ 아가들은 닮은 데가 있는 거에 한표. 아 그러니까 연서 더 보고프다. 근데 코 높은 아이도 있어. 대표적인 아이가 단이지. 나보다 더 오똑해. ^^;;
난 가끔 미루의 신중해 보이는 모습이 참 좋아. 평소와는 다른 모습이거덩. 평소에는 주로 장난으로 가득한 얼굴로 지내거든.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구나 하면서 한가지로 아이를 규정하거나 하지 말아야지 맘 먹게돼. 근데 사실은 그럴때 손이 덜가서 더 좋아하는 것은 아닌가 뭐 그런 생각도 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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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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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그렇구나. 울 태수는 언제쯤? 눈내리는 거 보고 감동하여 태수를 안아올려서 창문을 가르키며 태수야 눈이다 눈! 하며 계속 소리쳤는데 태수는 내 손가락과 창문의 걸쇠에만 관심을 가지더라는...흑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