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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별로 아프지 않고 살았는데...
큰 병도 없이...병원에 입원한 건 아이 낳고 나서 처음했고...우좌지간 입원 한번 해 본 적이 없었는데.....
근데 좀 아프다. 벌써 삼십일 가까이 맥을 못 추고 있다.
겨우 겨우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중인데...언제 삑사리가 날지 불안불안하다.
열과 오한이 주기적으로 오는데...약기운이 좀 떨어지면 곧 힘들어지고..
아주 죽을 맛이다. 할일이 슬슬 쌓이는데...걱정 왕창이다.
토욜에 이런 저런 검사를 했으니 결과 나오면 되겠지.
걱정은 하지 말고~~~
언넝 문제를 알아내서 고쳐야지 죽을 맛이다.
힘내자고 저어번에 일본에 갔을 때 찍은 사진을
컴 화면에 깔았더니 웃음이 난다.
몸 나으면 여행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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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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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까지 하셨으면 많이 아프신가 보네요.. 얼른 나으시기를...부가 정보
sch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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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공..글이 그렇게 읽히네요. 아이 낳고 나서 처음해봤다인데..입원은 안했어요. ^^ 근데 좀 오래 아프긴 해요. 오늘 검사결과가 나온다고 하니 결과 보고 어찌 해야 할지 결정해야죠. 글을 고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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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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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한독협 신년회가 문제였던 거 같아. 나도 그 날 이후로 계속 아프고 있고 약 먹으면 좀 낫다가 약기운 떨어지면 또 아프고. 그래서 앵두 젖까지 끊었다니까.엊그제 그 자리에 있던 어떤 사람에게 그 말을 했더니 자기도 그 때 이후로 아프대. 그날 밤 그 자리에 감기바이러스나 독감 바이러스가 엄청나게 모여있었던 것같아. 그리고 사무실도....너무 공기도 안좋고...그냥 거기 한 두시간 앉아있다와도 옷에서 담배냄새며 이상한 냄새가 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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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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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ua | 별일 아니길 바랍니다. 토요일 융숭한 대접 감사~하루 | 이런이런. 얼른 건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바이러스, 때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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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판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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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이나 아프다니 너무했다!! 쫌 미리 병원에 가지 그랬어?결과는 나왔어? 웅... 좀 쉬고 나아야지...
우리 나이가 인제 슬슬 아플 나인가?
나의 서방은 오늘 수술한다. 별일 없길 바래죠.~~
빨리 나아서 꼭 여행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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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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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그랬구나...저도 그날 이후로 주구장창 아팠는데...낭중에 알았는데 저는 몸에 염증이 있었데요. 수치는 낮았지만 여튼 그래서 열이 주구장창 났다구. 병원에서는 입원해서 검사하자고 하고...아주...휴.말걸기/ 덕분에 그날 좀 기운을 차려서 지냈어요. 파란꼬리가 고생하지 않았나 몰겠네요. 끙.
한판/ 뭔 일이랴...우리 아직은....건강하자. 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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