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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삐가 생일을 맞아 생일파티를 하였답니다.

  • 등록일
    2008/11/16 01:19
  • 수정일
    2008/11/16 01:19

라삐가 생일을 맞아 다솜어린이방에서 생일파티를 하였습니다.

 

라삐는 만 7살 생일을 맞아 엄마인 슈바씨가 음식을 만들어 생일파티를 다솜 어린이 방 선생님, 자원봉사자, 센터 식구, 라삐 외삼촌과 친구들이 모여 음식을 나눠먹었습니다.

라삐는 생일을 맞아 신이 났는지 케이크를 놓고, 연실 엄마에게 응석을 부리며, 생일파티를 하였습니다.

 

기간 몸이 약간 아파서 다솜 어린이 방에 나오지 못했는데.... 다솜 어린이 방 선생님들이 라삐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서 주변을 예쁘게 꾸며놓았습니다.

저희는 음식만 축내러 가서 라삐 생일을 맞아 맛난 음식을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방글라데시 전통음식인 부리(기름에 튀긴 밀가루 빵)와 양고기 카레를 먹었습니다. 다들 맛있었는지  흐뭇해 합니다.

 

라삐야 생일 축하해.... 그리고 초등학교 입학 축하하고.... 기간 몸이 아파서 마음이 안좋았는데 라삐 웃는 모습을 보니 좋더라.... 몸 건강히 엄마 말과 외삼촌 말 잘 듣고 건강히 지내....

다솜 공부방 형들과 짜니 그리고 오산이주노동자센터 식구들 모두가 라삐가 방글라데시에서 다시와서 좋아하고 있으니 몸 건강히 학교에 들어가 공부 잘하고, 늘 건강하게 지내.... 그리고  엄마랑 꼭 행복해야 해 라삐.....

 

라삐 삼촌 그리고 목사님 아빠, 엄마가 늘 라삐 걱정 많이하니.... 건강해야 해...

 

라삐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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