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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과 망각의 시대....

  • 등록일
    2014/04/18 18:56
  • 수정일
    2014/04/18 18:56

죽음과 망각의 시대... 정치로 죽음의 굿판도 서열화 계층화시켜야 하나... 문제는 이 체제가 재난을 인재로 만들고 폭설로 한 꽃피우지 못한 학생들이 이 체제에서 공장에서 학교에서 O.T에서 이번 진도에서 죽었고 그 죽음에 대해 자본의 미디어와 다른 죽음이 부흔 이 체제에 대한 분노와 책임을 뭍고 있건만...

이 죽음의 굿판 죽음이 드리운 시기 재난이 인재가 노동자 인민의 삶을 짖밟고 생명을 앗아가고 있는데 자제가 되겠는가?

그 열사의 죽음 시대의 부음하지 못한 죽음이 정치 사안보다 앞서 생각하는 이도 있다.

그 아래의 정서가 대중적 흐름에 우리인식이 미치지 못한다면 어찌 계급운동 꽃 피울까? 투쟁은 그 죽음도 너와 나를 넘어 우리로 이죽음이 자본주의 체제가 만든 것임을 잘 알기에...

그 죽음에 우리는 한생명이 꺼지더라도 그 사회적 타살에 분노하고 투쟁하고 길거리에서 그 죽음에 부음하며 저항하고 투쟁하렸다. 그게 노동자 인민의 방식이고 그 죽음을 맞이하게된 체제에 맞서 노동자가 촛불을켜고 무사귀환 바라는 심정을 함께하였다.

이 체제 자본주의의 죽음의 굿판에 맞서 당당히... 어찌 한 생명 그 우주의 꺼짐에 슬픔 분노하지 않을 수 있을까?

누구보다 리 죽음 이 인재 체제의 문제 그세 슬픔을 넘어 분노하고 있건만 우린 그 아래의 바각 흐름 정서 객관적 시각으로 이 사안 체제의 죽음을 부른 인재에 맞서 분노를 넘어 체제에 저항하여야 하디 않을까? 그 작은 시작이 그 힘들이 노동자 인민의 슬픔 분노 저항을 넘어선 투쟁의 도화선 체제의 문제를 넘어서는 것이건만...

그 시각 슬픔 분노가 어디로 향하고 있은지를 잘 보았으면 잘 인식하였으면 좋겠다.

대중의 시각은 늘 헤게모니에 따라 좌지우지하렸건만 객관적 체험적 인식에 그 힘 만들지 못하고 인식하고 조직하지 못한 학습하고 재조직화하지 못한 우리의 무능을 되짚어 보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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