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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하는자들이 나서는 메이데이를 바램하며...
이 땅의 노동자 인민의 생명권, 생존권, 노동권을 되찾기 위한길... 노동자 인민들이 세월호 사태, 25째 죽음을 맞이한 쌍용자동차, 노동재해로 죽음의 공장이된 현대중공업, 현대제철, 삼성반도체, 장애해방 이동권 등급제 폐지, 도시빈민해방을 위한 주거권 생존권의 나락으로 치닫고 있는 이 땅에 해방을 위한 행동 추모를 넘어 분노의 물결로 우리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길 나서야 한다.
국가의 총제적 부실에 대한 분노와 울분을 모아 나아가야 한다.
그 총체적 부실 죽임당한 여린 생명들 단원고 학생, 신혼부부, 이주노동자 그 탑승객 죽음이 역사로 남기기 위한 투쟁의 길 나설때이다.
추모로 언론통제로 해당선사의 문제가 아닌 작금의 정권의 규제완화 이윤 창출을 위한 자본주의에 의한 죽음에 어찌 침묵할 수만 있는가? 이제 나서야 한다. 추모의 마음 넘어 그 무사생환의 염원이 허망하게 죽음이된 생명에 대한 미안함 죽지 않고 살기 위한 길 나서야 한다.
작금 추모의 분위기로 그쳐서는 안된다. 분노하고 직접행동의 횃불을 들때이다.
또한 국가의 총체적 죽임당한 생명에 대한 성금 모금은 당장 중단되어야 한다. 이 분노에 알량한 성금 자본과 국가의 책임을 왜 이 땅 노동자 인민이 짊어져야 하는가? 그 성금이 그 당사자들에게 직접전달되지도 않는 현실에... 우리는 추모와 성금 걷어치우고 직접행동으로 노동자 인민들이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과 총체적 부실국가를 바로 잡아야 한다.
성금으로 그 마음을 표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행동으로 우리의 생존권, 생명권, 노동권, 사회권 등을 되찾고 국가의 총체적 부실 언론의 무능 자본의 이윤 만능 시대에 맞서 나서야 한다.
추모와 성금 모금을 걷어 치우고 분노의 물결로 나서자 더 이상의 사회적 학살을 당장 멈춰 세우기 위한 노동자 인민의 직접행동으로 이 세월호 사회적 학살 생존권과 이동권에 고 통받는 이 땅의 노동자 인민의 처절한 삶 함께 분노하고 나서자...
먹먹함 비통함을 이제 넘어 행동해야 할 때이다. 총제적 부실국가 이를 비호하는 공권력과 언론을 더 이상 믿을 수 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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