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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 천둥치는 밤과 새벽 비닐 한장에 의지해 세월호 학살 책임자 처벌! 진상규명을 외치며, 밤과 새벽을 지킨 세월호 유가족들이 있는 광화문이 처절했다.
4월 비바람 천둥은 혹시 세월호 학살됭 영령들의 울부짖음이었을까?
4월 처절히 잔인하게 맞이한다.
제주 4.3이 그러하였듯이 말이다.
세월호와 총파업은 서로 상관되어 4월을 일으켜야 한다.
박근혜 정권의 민낯 총체적 부실이 빚어낸 학살이기 때문이다. 살릴 수 있었던 생명을 수장시킨 박근혜 정권이 죽인 장본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노동현장과 인민의 삶터 죽음이 내재된 지금의 현실에서 일상적 자살과 일터의 노동재해와 해고와 비정규직의 양산으로 인한 불안정 노동으로 내몰린 노동자의 생존권 벼랑으로 내몰고, 해고는 살인인 사회를 고착시키고 있다.
자본의 곡간을 채우기에 여념없는 질주하며, 노동자, 인민의 호주머니를 터는 박근혜 정권은 급기야 미래를 위해 경제 판을 바꾼다. 말하며 노동시장 구조개악과 공무원 연금 개악, 공공기관 정상화를 위한 구조개편으로 민영화, 규제완화, 비정규직 양산, 해고 일상화를 내걸고 노동자 죽이기에 나서고 있다.
작년 세월호 정세 투쟁으로 맞서지 못한 노동운동에 대한 공세 전면전을 선포하고 나서고 있다.
세월호 투쟁 박근혜 정권의 총공세에 맞선 전선이며, 그 사회적 전인민적연대로 총파업투쟁에 대한 투쟁전선을 만들어야 한다.
세월호와 총파업 그리고 지금 현안을 갖고 4월 세월호 학살과 총파업 깃발을 부여 잡고 나설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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