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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가 있다는 걸 알았지만 전문을 이렇게 본 건 처음이예요. 사랑을 잃고 나는 쓰네...가 생각나네요. 실연당하고 그 시를 보면서 울었던 기억. ^^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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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형도 전집을 보면서 이런 시가 있었구나 발견하였답니다.이 시를 보면서 사람은 망각의 동물임을 절실히 느껴보았답니다. 즐거운일 슬픈일 기쁜일이 있을진데... 그 순간에 애절함은 어찌보면 망각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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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게도 그토록 기록할 것이 많았구나" 이 구절을 제일 좋아하죠.. 저는 기록하는 걸 꽤나 좋아하는 편인데, 이 구절이 머릿 속에 각인된 후, 때때로 모든 것을 날려버리곤 합니다... ㅡ.ㅡ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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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은 순간 몰입에서 도출되는 추억의 결정체 입니다. 기록할려도 의도하지 않아도 한번 시간을 꺼꾸로 돌려보세요. 그럼 부끄러운 기억부터 가장 기뻣던 순간 슬픈순간들이 파도처럼 밀려옵니다. 전 종종 밤에 저를 돌아본답니다. 앨범에 있는 옛사진들을 보고, 졸업앨범들을 보면서요... 그 당시 친구들은 무얼할까? 라는 생각도 해보구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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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갔다 오셨군요. '그때 내 마음은 너무나 많은 공장을 세웠으니..'그 문장을 보고 왜 난 '간장공장'이 생각 났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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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공장이 아닐까요... 사람들은 저마다 무수한 계획들을 세우나 막상 실천하기는 어려운것 같습니다. 늘 마음 속으로 세운 계획을 비유한게 아닐까요... 전 오타 제조회사 간장공장장입니다. ^^ 오타라도 생산해야죠. 판매불가인 제품이지만...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