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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r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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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우와~ 저 이 시도 참 좋아해요^^. 역시 기형도의 시는 뭔가 있어요.부가 정보
kanjang_gong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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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형도 시인의 오묘한 분위기를 좋아하시군요.저는 분위기가 좀 칙칙한 사람이라 이런 글을 좋아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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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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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읽었던 기형도는 충격 그 자체였죠. 마빡이 다 큰 담에 읽은 기형도는 그저 그렇더군요. "칙칙한" '홀로서기'류... 제 감수성이 말라서일까요... 그렇다면 무척이나 슬픈 일일 겁니다. 왜 감동의 크기는 나이와 반비례하는 건지... 저만 그럴까요???부가 정보
kanjang_gong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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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대한 해탈입니다. 저는 암울한 분위기를 즐기는 양에서 음지를 지향하는 사람인지라 원래 죽음과 생이라는 주제를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행인님은 그렇지 않잖아요.. 목적이 뚜렷한 분에겐 칙칙한, 홀로시기 류는 감수성이 아닌 사치이기에 반비례 할 것입니다. 늘 감수성에 목마를 시간도 솔직히 없잖아요... 행인님은.^^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