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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네는 추석을 준비하지 않았나...

  • 등록일
    2004/09/27 23:22
  • 수정일
    2004/09/27 23:22

진보블로거들은 추석을 맞이하고 있는데.... 진보네는 추석을 맞이하고 있지 않은가 보다.

진보네 블로거에 추석을 맞이한 진보네 모습을 보면 추석 달맞이가 더 멋질텐데....

 

진보네는 청파동에서 혼자 차례상을 준비하였을까...

색동 옷을 입혀줄까 진보네에게... 음식도 나눠줄까.... 그런데 사이버상에 있는 진보네에게 무엇하나 줄 수 없음이 안타깝다.

 

진보네도 추석을 맞이하기를 바랍니다.



진보블로거 다들 가족과 친지를 만나는데,,, 진보네는 그렇지 못하구나!  이소룡 모습을 하고 있는 진보네를 보니 마구마구 슬퍼보이는 구나 글쓰면서도 계속 미안타.... 다만 가사노동으로부터 고통을 받지 않을 진보네는 행복하겠다는 생각도 약간 들었지만... 이 명절 다들 고향이다 가족이다 만나고 잔치하는데 진보네는 홀로 진보블로거 등대역활을 위해,,, 애써 매진하고 있구나....

 

진보네여 홀로 이소룡 모습하지 말고 이미지 탈피하고 어디론가 정처없이 여행이라도 다녀보시요. 네트는 광활하니까.... 그러나 진보네는 이미지에 불과하구나....

 

오늘따라 진보네 "동지가 블로그의 주체이다"라는 선동이 처량하게 보인다.... 아직도 가을 옷하나 변변히 업는 진보네,,,, 아바타가 지원된다면 옷이라도 하나 입혀줄텐데... 이도 어렵구나... 이 공간은 아바타가 지원되지 않는 진보블로그지....

 

내가 마구마구 흔적남겨(덧글과 사이버 시위하여) 당신 가을옷 입힌 모습 꼭 쟁취하리라... 그리고 내가 내일 차례 끝나면 맛난 음식을 덧글로 마구마구 주겠음.... 그래 보았자 문자로 주는 것이니 네트상에서 잘 받아 먹으시요... 혹씨 네트가 이상하여 못얻어 먹었다면... 이야기 해주오...

 

진보네 블로그의 등대여 부디 추석이 외롭다 서글퍼 마소서.... 동지가 있다는 것만 잊지말오...

 

오늘 제사 음식 다 만들고 진보네를 보니 처량해서 몇자 적어봄....

 

간장 오타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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