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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

  • 등록일
    2004/09/30 01:27
  • 수정일
    2004/09/30 01:27
오늘 술자리를 하였다. 만날 사람도 없어 집에서 칩거하던 나는 오늘도 동네 주민과 한잔을 하였다. 삶에 대한 이야기들... 나에 대한 이야기... 그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술자리를 가졌다. 술자리... 마음을 주고 파는 자리로서 최고의 자리이다. 자신의 속내를 들어낼 수 있는 자리... 그리고 삶을 서로가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자리로 최고이다. 운동도 꼬여버린 지금... 이런 자리는 삶을 이어주는 주요한 창구이다. 간장 오타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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