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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진보네님의 [블로그 진 개편관련 논의 공개 및 의견을 받습니다.] 에 대한 트랙백 입니다.
진보네 블로그 진과 운영에 대한 회의가 있었나 보다.
난 이용자 입장에서 애쓰는 이들의 모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지만 워낙 머리가 딸려 도움은 줄 수 없다,
다만, 미디어 액트 14호에서 소개된 바 있는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IMC(Indy Media Cernter) 활동가들과 진보적 블로거들이 보여준 모습에 대한 실험이 이 진보네 블로그에서 시작의 단초를 마련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실험적 추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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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모르게지만 각자 블로그 개설하였을때 분류 카테고리 3단계로 존재하는 것 같다. 이 분류에서 각 블로그들이 자신들이 갖고 있는 전문성을 발휘하고 이를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적절한 시기에 이를 진보네가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투쟁과 맞물려 블로그진을 운영하는 방안하였으면 한다.
예로 들면 이번 비정규직과 관련하여 이 진보블로그 이용자들에게 있어서 이 법적 해석에 대한 전문성 있는 분들이 적극적으로 결합하여 진보블로그진을 웹진으로 이용하여 비정규직 투쟁을 독려하고 이슈화 시키는 투쟁을 전개하는 것이다.
이 공간에서 생산되는 모든 내용을 사회화시키는 방안으로 아주 유용하다 생각한다. 일상시에는 진보네가 독재를 해도 무관하지만 매 시기 이슈를 이 공간에서 발굴하고 가담듬어 노동사회운동에 있어서 유용한 투쟁의 도구로 발전시켜 보는 프로젝트 실험을 하였으면 한다.
그리고 각 블로그에 대한 트랙백 기능을 강화시켜 진보네를 트랙백을 위한 소통과 연대의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어떨까 생각을 가져 본다.
현재는 다양한 기술적 이용에 대한 블로거 길라잡이로 자리매김 하고 있지만, 진보네를 노동/사회/정보통신 등의 이슈를 독려하고 조직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시키는 것이 아주 유용하지 않을까 한다. 이를 위해 진보네를 일정정도 위키위키로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보는 것도 단초가 될 수 있다고 본다. 각 이슈시기 다양한 활동가들이 서로 만들어나가는 위키위키 사이트와 블로거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운영에 있어서는 진보네를 운영하는 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그러나 현재 진보블로거가 일정 자리매김한 현시점에 진보네를 진보블로거들이 공유하는 장으로 만들어 나감과 동시에 진보네가 사회운동 이슈와 투쟁의 주요 수단으로 발전시키는 방향이 주요하게 모색되었으면 합니다.
간장 오타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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