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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개악에 맞서 싸우고자

  • 등록일
    2019/04/12 10:20
  • 수정일
    2019/04/17 11:34

노동개악, 산업구조개편(구조조정)에 맞서 온전한 노동3권쟁취 투쟁으로 문재인 정권의 노동개악에 맞서 투쟁을 조직할 때이다.

국회의 합의 보류로 노동개악이 4월 임시국회로 연기되었다.

민주노총이 총파업 투쟁을 선언하였지만 현장의 투쟁태세 구축은 여전히 미온적이다.

이에 현장에서 부터 민주노총 지도부의 투쟁을 이끌기 위한 현장투쟁을 선진노동자들이 현장에서 만들어 갈 때이다.

무수한 투쟁들이 투쟁을 외치지만 여전히 그 목소리 투쟁에 모르쇠하는 우리내 노동조합운동의 지도단위들... 과거 투쟁이 어떠한 것인지 잘 알지만 선거때만 투사가 되어 머리띠 동여메고 나서는 그런 시츄에이션에서 구속을 각오한 투쟁의 결을 발견할 수 없다.

어찌하였건 투쟁은 주체들의 싸움이다. 아래로부터의 기운이 지도부를 앞도하여야 한다.

노동개악과 경제위기 고통전가 구조조정 시기인 작금 현장투쟁으로 지도부의 파업결단을 아래로부터 강제하고 조합원 즉자적 현장결의로 지도부를 강제하여야 한다. 그리고 나서서 투쟁을 엄호하고 다시금 노동개악 저자 투쟁전선을 확대하여야 한다. 어떠한 독대와 단합 그것을 허용하지 않고 현장노동자의 투쟁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 투쟁을 위해 엄호 지지 하여야 한다.

 

그리고 그 시야 그 힘이 우리 투쟁하는 노동자로 향하여야 한다. 지도부가 외면한 노동자 투쟁 자본과 정권에 맞서 싸우고 있는 노동자들이 단결하고 연대하여 노동개악 저자 투쟁전선을 구축하고 이 투쟁의 기운으로 다가올 메이데이를 만들고.... 그 힘으로 민주노총 지도부의 투쟁과 힘을 각 단위 산별노조 및 가맹노조의 투쟁을 도출하여야 한다.

 

현장노동자의 고민... 선진활동가들이 이제 그 투쟁을 현장 사안과 맞물려 현장선전전과 학습하고 조직화를 통해 노동자 투쟁에 함께 할 것을 촉구하여야 한다. 노동운동이 어려울수록 현장 선진활동가의 역할이 중요하다. 그 아래로부터 현장투쟁과 운동을 만들어낸 기초단위... 이제 현장노동자 선진활동가들이 현장에서 노동운동의 기치를 내걸고... 노동자 총단결 총투쟁의 기치로 무뎌져가는 현장투쟁전선 아니 자본의 위기전가 고통전가 공세에 맞선 투쟁... 산업구조조정과 민영화 저지 투쟁을 일으켜 세워야 한다.

현재 투쟁하는 모든 노동자가 투쟁의 전망을 열고 있다. 그 전망에 우리는 투쟁과 연대로 화답할 때이다. 그 투쟁하는 모든 주체들이 모이고 토론하고 공모하여 투쟁을 확대하고 아래로부터의 투쟁으로 현재 투쟁을 해태하고 있는 지도부를 강제하여야 한다.

이게 투쟁의 전망이고, 노동자 총파업의 시발점이다. 널부러진 희망 걷어치우고... 이제 투쟁을 다시금 조직하고 현장을 재조직하고 현장에서 조직, 실천, 학습이라는 그 운동을 시작하여야 한다.

그 투쟁의 회색적이고 관조적인 술판 걷어 치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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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산림청 100대 명산 통영 사량도 지리(망)산을 끝으로 3번째 완주했다.

  • 등록일
    2016/08/09 22:31
  • 수정일
    2019/10/10 07:45

휴가철 8월 4일 통영 사량도 지리(망)산을 끝으로 3번째 산림청 100대 명산 산행을 완주하였다. 

매주 주말 간혹 뛰어 넘었지만 산행을 가다보니 이번 3번째 산림청 100대 명산 산행은 2년 6개월 만에 끝냈다.

 

2년 6개월전 2월 겨울 설악산 한계령에서 시작해 망대암산을 거쳐 점봉산을 찍고 단목령과 조침령을 산행을 시작한 산림청 100대 명산 산행 지금은 115개 산으로 늘었지만 과거에 지정된 산림청 100대 산들을 돌아보았다. 이전에 비해 대중교토편이 좋아져서 심야고속과 기차를 이용해 가는 것이 수월해 졌다. 그래서 인지 바뀐 풍경들 이전 것들이 없어지고 새로운 것들이 들어선 모습이 낮설었지만 그래도 산은 그데로여서 좋았다.

 

올해는 지리산 태극종주(인월에서 시작해서 바래봉-팔랑치-세동치-세걸산-큰고리봉-정령치-만복대-성삼재-노고단(대피소 1박)-임걸령-삼도봉-화개재-토끼봉-명선봉(이정표가 올해 생겨 낮설었다.) -연하천-형제봉-벽소령(대피소 2박)-덕평봉-선비샘-칠선봉-영신봉-세석-촛대봉-연하봉-일충봉-장터목-제석봉-천왕봉-중봉-써리봉-치밭목(대피소 3박)-무재치기폭포-삼거리-새재-유평-대원사-유평탐방지원센터)를 진행하고 진주로 이동하여 진주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 있는 고등어구이집에서 푸짐한 밥을먹고. 통영으로 이동하여 통영시외버스터미널에서 지리산 종주로 피곤한 몸을 쉴겸 더위로 지친(지리산도 올해들어 바람이 불지 않아 땀을 한소쿠리 흘리며 산행을 하였고, 매일 산장 도착전 소나기로 온 몸을 적시는 비로 등산화가 젖어 조금 고생하였다.) 몸을 쉴겸 냄새로 얼룩진 옷가지들을 빨래하여 말리며 하루를 보넀다. 아침에 일어나 3번째 산림청 100대 명산 산행을 위해 통영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 편의점에서 유부초밤과 바나나유우로 아침 식사를 하고 가오치 선청장으로 택시로 이동하여 오전 7시 배로 통영 샤량도에 들어갔다.

 

통영 사량도 가는 배를 타고 아침 여명과 함께 가두리 양식장을 피해가는 배편에서 목염을 날리는 시원한 바닷 바람을 맞으며 산행을 준비하였다. 배타고 한 30분 들어가 사량도에 당보하여 사량도 버스로 이동하여 산행을 시작 산도 더위를 먹었나. 내가 더위를 먹었나 지리산 산행의 백패킹 배낭(65리터)을 메고 오르는데 힘겨운 것보다 온 몸에 흐르는 땀으로 위아래 등산복이 흥건히 젖었다. 지리산 산행보다 힘이 더 들었다. 고작 400미터 고지도 되지 않는 산생을 하는데 배낭 무게와 온 몸에 흐르는 땀으로 조금 힘겨운 산행이었다. 그래도 산 정상에서 한려해상국립공원 전망을 볼 수 있어 좋았고, 그럭저럭 산에서 부는 바람과 주변 경관에 감탄하며 산행을 무사히 마쳤다. 2번째 삼림청 100대 명산은 홍도 깃대봉에서 마쳤는데 3번쨰도 마찬가지로 섬에 있는 사량도 지리(망)산에서 마쳤다. 그래서 더 즐거웠던 것 갔다. 

 

사량도에서 오후 3시 배를 타기 위해 불야불야 선착장으로 이동하여 선착장 앞에 20분 전에 도착하였다. 시간도 남고 선착장안 에어컨 바람이 하도 시원하여 수퍼에서 직접 담가서 1.5리터 콜라피이티 용기에 넣어 파는 막걸리를 사서 하산주를 대신하고 사량도를 빠져나와 가오치 선착장에 도착하여 택시로  통영 서원시장에 들려 시원한 물회를 먹고 상경하였다.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지난주 다시금 산행 보따리를 챙겨 다시금 100대 명산 4번째 완주 시작하기 위해 단양으로 가서 30년만에 올해 개장한 월악산국립공원내 황장산을 다녀왔다.  

 

올해 찜통 더위로 인해 산도 바람이 불지 않아 매우 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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