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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4.5 조선일보 인터넷 칼럼에 이런 글이 실려있다.
주용중 정치부 정당팀장이 <대한민국은 정말 '빅 브러더' 사회인가>라는 수사학적인 질문을 내 던지고 덮쳐오는 파도를 즐기는 웨이브라이딩의 묘미를 보여준다. 펜이란 보드로 웨이브라이딩을 즐길 수도 있나 보다.
„빅 브러더“의 유신헌법 제정을 찬양고무했던 조선일보가 „우리가 빅 브러더 치하에 살고 있다고 자꾸 주입하면 자존심이 상한다.“라고 한다.
„빅 브러더“를 잘 알았던 조선일보에게 MB는 분명 „큰 형님“이 아닐 것이다. 아마 „Micro Brother“일 것이다. 세간에서는 „쥐“로 통한다.
변신을 거듭하다 보면 결국 본성과 현상이 일치하게 된다. 로마 시인 오비디우스가 깨달은 진리다. 이에 비춰 보면 „빅 브러더“의 본성은 „쥐“임이 분명하다.
쥐가 왜 문제인가? 위생학적으로 좋지 않다. 바이러스 보균자를 확실히 잡아야 한다. 언제 또 터질지 모른다.
그리고 1등을 좋아하는 조선일보가 한국의 민주주의 지수, 국제 투명성 지수 (corruption perceptions index, 2011년 43위), 언론자유지수 (2011년 갤럽 조사결과 133개국 중 87위) 등에서도 1등을 차지할 수 있도록 기여했으면 좋겠다.
쥐는 물론 쥐방망이로 때려 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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