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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형의 특징

난 전형적인 AB형이다.

 

간혹 A형인지 B형인지 혈액형 정체성?을 느끼곤 하는데 두가지의 특징을 적절히

가지고 있는듯하다. 사회화되면서 혈액형의 특징도 다양화된다고 하니 모 그런건지

어떤지는 몰겠지만...

신기한거 하나.

대학시절 과선후배(회화과)가 전시뒷풀이에 10명정도 모였다가 혈액형 조사를 해보았더니

7명이나 AB형이었다는거.

전세계적으로 AB형은 10%를 살짝 넘는다고 하고 한국은 좀더 낮다고 한다.

잼나지?

 

규정짓는거 선입견을 가지는건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혈액형 특성별로 나를 돌아보고

상대방을 파악하는거 잼난다.

확정짓고 결정지어 상대방을 규격화하지만 않는다는 전제안에서만 가능하다면 말지.

과학자나 의학자들은 혈액형 유전자와 성격사이의 연관성은 입증된바 없다고 하나

믿거나말거나 잼나는 통계학임에는 틀림없다.

 

왠만해서는 혈액형과 관련한 정보를 가지고들 계시겠지만 혹시라도 나머지 혈액형이

알고싶으신 분은 댓글 주시라~ 길더래도 기꺼이 서비스가능~

 


AB형 혈액형

 

논리성. 관찰력. 분석력. 합리성. 이지적. 냉정과 침착. 공평. 평등. 연구파. 이해력.

개인주의. 경계심. 스마트함. 임기응변. 높은 긍지. 까다로움. 변덕. 마이 페이스. 냉

철. 무사 안일주의. 무표정. 억지. 목적의식 뚜렷. 동료애. 명예. 비판적. 탈본능적.

적절한 대처. 봉사.

 

AB형 여성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더라도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편한 친구처럼 지내기를 바라므로, 자신의 사생활을 간섭 당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머리가 좋고 통찰력이 뛰어나서 사람을 정확하게 판단하는 편이며, 사교적이고 수단도 좋아서 사회생활을 잘 해낼 수 있는 자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말이 많으며 좋아하는 사람에게 본심을 드러내 보이지 않아서 손해를 보는 경우도 생기기 쉽습니다. 애인의 사랑을 확인해 보는 것을 좋아하며 세련되고 남의 충고에도 귀를 잘 기울이지만, 불타오르던 애정이 쉽게 식어버리는 경향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성격

항상 냉정하고 침착하다.

치밀한 분석력과 정확한 판단력을 지닌 합리주의자로 마음을 드러내지 않는 개인주의 성격이다.

AB형은 이론적으로 사물을 파악한다.

치밀한 분석과 정확한 판단력으로 다른 사람이 알아채지 못한 사실을 지적한다거나, 그 자리의
상황에 맞는 결론을 유도한다.

냉철하고 삭막한 말을 천연덕스럽게 말하는 합리주의자이다. 어떤 경우에도 냉정하여 결코 남
앞에서 흐트러지거나, 자기를 잃는 법이 없다. 그것은 마음의 동요를 남 앞에서 드러내는 것은
추하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만큼 긍지가 높다고 할 수 있다.

누구와도 공평하게 실수 없이 사귈 수 있는 것이 AB형이지만 좀처럼 자신의 본심을 보이려고 하지않기도 한다.

바꿔 말하자면, 누구에 대해서도 마네킹처럼 늘 같은 얼굴로 대하고 얕고 넓은 교제로 시종일관한다. 생각하는 방법이 합리적이라 감정이 마른 편이고 취미도 별로 없고, 소녀 만화랄까 SF적인 공상을 좋아한다. 말이 많은 것을 싫어하며 사람을 사귀는데는 거리를 두고 사귀는 편이지만 어른이 되면 반대로 사람들 사이에서 세상 일을 잘 처리하고,누구에게나 친절히 대한다.

겉으로는 냉정한 척하며, 싫어하는데는 명수, 음식을 많이 먹지 않고, 수면부족으로 약한 사람이
많은 편이다. A형과 B형이 어우러져 언제 어느 쪽 기질을 발휘하느냐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한마디로는 단정짓기 어려운 타입이다.

어떤 일이라도 요령 있게 적응하며, 매사 객관적으로 판단해 합리적인 행동을 하기 때문에 실수가
적은 편. 다른 사람이 이끄는 대로 쉽게 따라가는 듯 우유부단한 면도 보이지만 실제로는 자신의
성적표를 공개하지 않고 직장생활을 시작한 뒤로는 월급명세서를 보여준 적이 없는 무언가 사생활의 비밀이 많은 사람들이 AB형에 속한다.

물론 타인에 대해서도 별 관심이 없다. 돈에 대해 별 관심이 없다. 낭비벽은 당연히 심하지 않다.
그렇다고 절약하는 경우는 더더욱 아니다.

큰돈을 모으기 보다는 적은돈을 모으기를 좋아하고 그것도 쉽게 취미를 잃어 몇달안돼 끝내는
경우가 많다. 돈을 잘 안쓸려고 하는 경향이 강해, 유행을 따르는 일은 거의없다.

 

AB형은 고지식한 부분이 너무 강해서 남들 눈에 항상 잘난척하는 모습만 가득해 보인다. 하지만
솔직히 그렇지 않다. 표현자체는 그렇게 생각되겠지만 너무 소탈하고 인정이 많다. 슬플때 같이
슬퍼해주고 기쁠때 같이 기뻐해주는 것 또한 AB형의 매력이다.

게임이나 단순한 재미를 즐기길 좋아하고 레크레이션이나 행사등에선 주목이 되곤 한다.

웃음이 많고, 심각한건 절대 싫어하는 성격의 소유자. 그리고 남들에게 싫은소리를 들어도 마음에
담아두지 않는다. 그날그날 떨쳐버리고 또 진짜루 기분이 나쁘면 당장이라도 해결을 봐야 하는 급한 성격도 나온다. 기분파는 아니지만 자신의 기분따라 행동하기 때문에 다른 분위기에 적응하기가 힘이 든 것도 AB형의 모진성격탓이다.

확고한 성격이 두드러진것도 사실이지만 사람들의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는다는 것또한 아쉬울
뿐이다. 항상 매사에 계획성있게 행동하기 때문에 '인간 다이어리'라는 별명을 지어줘야 하지
않을까 
 



냉정한 합리주의자 AB형

분석 능력이 뛰어나고 무슨 일이든 척척 해결하는 것이 AB형이다.

지적인 사람들이 많고, 항상 머릿 속으로 컴퓨터가 돌고 있으며, 합리적으로 사고를 진행시킨다.

쓸데없는 데에 힘을 쓰는 것을 가장 싫어한다. 열혈파 O형이나 B형이 보면 더할 나위 없이 멋없는
사람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AB형에게는 O형이나 B형의 행동이 쓸데없이 낭비가 많고 위험하게
보인다. 어디까지나 요령을 세워서 목적을 이루려는 것이 바람직한 일이다.

한편, AB형이 냉정하다고 많이 말하는데, 이는 좀처럼 속마음을 보여 주니 않기 때문이다. 다른
모든 혈액형에 감추어져 있는 O형 인자를 AB형만이 갖고 있지 않기 때문인지 AB형의 감각은
미묘하게 다른 사람들과 다르다.

미묘한 때에 돌발적으로 웃음을 터뜨린다든지 하는 사람 중에 AB형이 많은 것은 그 때문이다. AB형 자신도 그것을 의식하고 있으므로, 뭔가를 이야기할 때는 머릿 속에 말을 음미하고 사람들에게
위화감을 주지 않도록 노력한다. 또한, A형 요소와 B형 요소를 같이 갖고 있기 때문에 양자의 의견이나 행동을 이해하는데 뛰어나며 어느 한편으로 치우치기 보다는 방관자가 돼 버리는 경우가
있다. 이런 태도가 기본적으로는 자기 중심적이지 않고, 정의감이 강하다는 인상을 준다. 또한 뭔가를 부탁하면 싫다고 하지 못하는 성격 때문에, 평화주의자가 되는 경우도 많다. 단, 이와 같은 정의감 등도 적극적으로 밖으로 표출하지 않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소극적이고, 무책임한 사람으로 오해받는다.

 

AB형은 합리적이고 정의감이 강하며, 항상 냉정한 성격을 갖고 있는 반면 공상적인 면이 있다.
사실은 꿈이나 공상 세계를 대단히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AB형은 매우 민감하고 상처 받기 쉬운 성격이다. 본래 열 올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오래 지속되는 고통은 견디질 못한다. 또한 싫은 것은 잊어 버리고 공상에 빠진다.

AB형이 공상적인 것은, 말하자면 감상적으로 되는 것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려고 하는 방어 본능의 표출이다.

 

사회성

사회적으로는 매사를 잘 처리하는 능력이 있으며 특히 인간 관계의 조정 역할을 잘한다. 그 반면에 주위 사람들 의견에 지나치도록 맞추다 보니까 자주성을 상실한다.

 

인간성

AB형은 배신, 위선, 거짓말을 혐오한다.

그 중에서도 배신에는 심리적 상처를 크게 입으며 그 노여움이 절정에 이른다. 결국에 가서는 그
분노가 상대편에 대한 증오감으로 변한다.

투쟁을 싫어하는 성격 이므로 되도록 충돌을 미리 회피하는 편이며 미워하는 사람에게도
표면적으로는 온화하게 대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인간관계

AB형은 자신의 마음을 별로 남에게 알리려 하지 않으며 사생활이 간섭받는 것을 싫어한다. 남에게 대하는 것이 부드럽고 누구에게도 공평하게 교제하는 AB형이지만 의리나 인정과 같은 인간관계를 싫어한다.

어느 정도의 거리를 유지하면서 담백한 관계를 유지하도록 노력한다.

 

자기 표현의 특징

언어나 행동 다같이 무난하게 상하 관계를 잘 유지한다. 공과 사에 대한 한계를 분명히 하고 공평한 감각이 뛰어나다. 그러나 관리직이 된 입장의 AB형은 갑자기 아랫 사람에게 엄격해지는 경우가 많다.

 

직업능률

AB형은 본래부터 일을 좋아한다. 사무적 처리 능력이 좋다.

담당 범위가 확정된 경우에는 안심하고 능률을 낸다. 그러나 피곤이 잦아서 시간적으로 무리한 일은 못한다. AB형의 직업성향은 매사에 충실하고, 성실한 면이있기 때문에 그리고 머리가 좋아서
일반적인 것이 아닌 특이한 직업을 선택하는 경향이 많다.

외교관이나, 공무원, 또 해외에서 일하는 사람도 대부분 AB형이 많다. AB형의 전반적인 성격은 아직 그렇게 뚜렷해 보이지 않기 때문에 A와B형의 양면성을 지니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된다. AB형은 잠을 자신이 생각해둔 일정시간을 철저하게 지켜서 자는 편이다.

예를들어 10시간을 자야한다고 생각되면 반드시 10시간을 자야한다. 조금이라도 못자면 억울해하는 성격이다. 적응력은 약한편이라 남의 집에 가는 경우는 별로 없다.

AB형의 성격은 대체적으로 좋다 나쁘다라고 꼬집어 얘기할수 없지만 대체적으로 참으로 좋은
성격이다.

 

생활

집을 선택함에 있어서는 집의 안정감보다는 실용적인 면, 즉 친구들이 찾아왔을 경우 어떻게 하면
더 편안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가구 배치등의 인테리어를 그곳에 맞춘다.

 

AB형 플러스 기질

이 기질은 사교성이 풍부한 것이 특징.

말도 유창하고 융통성, 센스가 뛰어나서 스마트한 도시청년의 이미지를 풍긴다. 실수가 없고 위트가 넘치는 이야기로 주위 사람을 끌어 당긴다. 머리가 좋고 이지적인 면이 강해 독서를 좋아한다.

 

AB형 마이너스 기질

AB형 마이너스 기질은 활동파가 아니다.

의욕이 없고 무슨 일에도 적극성을 띠지 않는다. 어떤 모임의 대표를 선출할 때에도 자신이 역할을 떠맡는 법이 없다. 사람에게 무언가를 전하고자 할때도 느긋이 기회가 오면 하는 타입이고 자신이 묵묵히 규범을 완수...

 

AB형의 장점

AB형의 장점은 우선은 머리가 좋다는 것이다. 이성적이어서 견실한 자기 생각을 할 수 있다.

관찰력도 우수하며, 유머감각도, 미적 감각도 뛰어나다. 또 붙임성이 매우 좋은 사람이 있다. 의장
등의 통합 역할을 시키면 훌륭한 능력을 발휘한다. 매우 친절하여 도와주기를 좋아한다. 부탁을
받으면 하기 싫은 일도 들어준다.

AB형의 사람은 평화를 무엇보다도 중요시 여기기 때문에 싸움을 거는 일은 하지 않는다. 항상
침착하다. 정의감이 강해서 거짓말은 매우 싫어한다. 또 매우 시원스러운 성격이어서 여간
장황스럽지 않다.

 

AB형의 단점

지적인 AB형은 쉽게 매몰차진다. 남의 감정을 이해하지 않고 제멋대로인 점이 있다. 비판정신이
왕성하기 때문에 빈정대기만 하여 남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AB형도 상당히 많다. 요령이 좋아서
무엇을 시키더라도 빠르지만 끈기가 없다.

쉽게 싫증을 내기도 하고 지쳐 단념하기도 한다. 또 무엇인가 문제가 발생되면 책임을 남에게
떠맡기고 자신만 재빨리 피해 버리는 것도 좋지 않다. 의견이 자주 바뀌어 주변 사람을 당황스럽게 하는 경우도 많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 결단력이 없기 때문에 믿음직스럽지 못하다고 생각되는 경우도 있으니 말만 하는 책임한
사람이라는 말을 듣지 않도록...

 

AB형 여자 + A형 남자

이야기가 활기를 띠고 내면을 잘 알수 있는 멋진 커플이 된다.

그래도, 교제를 시작하기까지는 두 사람의 AB형과 A형의 마이너스 기질인 소극적인 면이 나타나
시간이 걸리기도. 여기서 당신이 먼저 적극적으로 행동을 하지 않으면 단순한 친구로써 끝날지도
모른다. 그러나, 남자는 부끄러워 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 앞에서 눈에 띄는 접근을 하면 역효과.
처음에는 전화로 학습에 관해서 물어보는 것부터 시작하면 좋다. 이 커플은 한 번 연인이 되면
관계는 안정되고 사랑은 점점 커간다.

처음 만났을 때 서로 느낌은 좋은 AB형 마이너스 기질인 '눈에 띠고 싶지 않다'와 A형 마이너스 기질인 '소극적'인 부분이 나타난다. 지름길을 걸으면서 모두 떠들고 있을때 혼자 떨어져 조용히 걸어보자.

마음이 약한 남자는 반드시 말을 걸어올것이다.

교제가 깊어지면 안정도가 높은 매우 환상적인 커플인 두사람의 교제에 트러블이 생긴다면 그것은 애정표현의 문제에서 이를 의식하자마자 두사람 모두 기다렸다는 듯이 마이너스 기질로 변화해서 침묵. 새침한 분위기가 된다.

 

AB형 여자 + B형 남자

서로 성격이 스마트해서 사람 사귀는 것이 능숙한 타입이기 때문에 곧 마음을 터놓고 즐겁게 지내는 커플이 된다. 상당히 좋은 궁합. 그러나, 남자의 B형 플러스 기질 부분이 나왔을 때는 주의!

감정적인 남자는 사람 앞에서 당신을 비난하기도 하고 큰소리치기도 한다. 또 남자의 B형 마이너스 기질인 느슨한 면에 대해서도 주의해야한다. 빌린 것은 되돌려 주지 않고 부탁한 것을 잊어버리기도 한다. 이것은 몇 번 말해도 고쳐지지 않는다.

그리고, 이 커플의 교제는 당신이 좀더 누나처럼 남자를 리드하면 좋다.

처음 만났을 때 축제나 파티 등에서 친구를 통해 만나는 경우가 많다. 남자는 플러스 기질인 당신의 스마트한 화제나 멋진 감각에 흥미를 품고 접근. 그는 마이너스 기질의 애교를 발휘하고 남자는 당신하고 '사귀어볼까'하고 마음이 생기게 된다.

교제가 깊어지면 자주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싸움을 했다하면 곤란. 남자는 플러스기질이 나와 감정적인 부분을 표출시킨다. 당신의 플러스 기질인 뛰어난 언변으로 열심히 변명해서도 안된다. 이런 경우는 남자의 말에 적당히 수긍하면서 좀 울어보기도. 당신의 눈물에 남자의 화도 풀리게 된다.

 

AB형 여자 + O형 남자

AB형의 당신과 O형의 남자는 서로 없는 부분에 대해 매력을 느끼게 되어 연애로 발전시킬 수 있는 궁합.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성격적인 차이가 커서 별탈없이 진행된다고 말할 수는 없다.

만났을 때 남자에게 압도되어 주춤거리기도 하고 교제가 시작되었어도 오해나 기분이 엇갈리기도
해서 고민. 잘 진행시키기 위한 방법은 우선 친구로 만나는 분위기를 만들고 서로에 대해서 잘
이해하는 것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만 신경쓰지 말고 2회에 1번은 남자의 취미에 맞추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처음 만났을 때 당신은 남자의 플러스 기질인 건강미에 남자는 당신의 마이너스 기질인 공평함에 끌리게 된다. 물론 말을 걸어 오는 쪽은 남자. 그러나 당신은 남자의 강제성을 띤 행동에 대해 좀 성가시게 된다.
그래도 곧 'NO!'라고는 말하지 말고 일단 친구관계로부터 시작하자고 제안해보자.

교제가 깊어지면 두사람은 데이트 하는 방법에서도 차이가 있다. 당신은 공원에서 경치를 보며 가끔 말을 주고 받는 것만으로도 만족. 그러나, 남자는 '보트를 타자'고 곧 제안한다. 당신은 곧 '싫어'라고 말하는 타입이지만 여기서 남자의 제안에 따라 타보기도 하자.

 

AB형 여자 + AB형 남자

서로 닮아서 서로 이해되는 발군의 한쌍. 곧 의기투합해서 신뢰도도 유연하게 깊어져간다.

만났을 때부터 교제를 시작하기까지 특히 이것이라고 할만한 다툼도 없고 순조롭게 사귀는 것이
가능한 궁합. 그러나, 두사람 다 그다지 정열적인 타입이 아니어서 두 사람 모두 미처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매너리즘에 빠져버리기도.

이렇게 되면 두 사람은 활달하지 못한 AB형 마이너스 기질로 변신. 두 사람의 교제는 침체기에
빠진다. 서로가 항상 상쾌한 기분으로 만날 수 있도록 주의하자.

처음 만났을 때 문학 서클 등을 통해서 만나는 경우가 많다. 두사람 다 말이 많고 호기심이 가득한 플러스기질이 강하게 움직여 곧 대화가 활발해진다. 책이나 영화에 관해 얘기를 하고 있는 동안 시간의 경과도 잊어버린다. 돌아가는 길에 남자의 전송을 받으면 교제의 약속은 결정된 것이다.

교제가 깊어지면 매너리즘에 빠지기 쉽다. 그런 경우는 화제나 데이트코스를 바꿔 보기도 하자. 또는 처음 만났던 곳을 다시 찾아보기도 하고 처음 받았던 편지를 읽어주기도. 처음의 설레던 마음이 그리워지도록.
또 신선한 기분으로 서로의 것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자.

 

AB형의 여자

같은 AB형이어도 체격에 따라 사랑의 양태가 제각각 달라진다.

우선 마른 체격 여성은 처음 만난 남자에게 적극적으로 접근하는데 서투르다. 설령 자기 취향의
남자가 곁에 앉아 있더라도 장소와 상황을 따지기 때문에 누군가가 소개해 주지 않는 이상 자기가
먼저 말을 걸거나 하는 일은 없다.

합리주의적인 표준 체격 여성은 자기 취향의 남자를 발견하면 "모처럼 이상형을 발견했는데 시간을 낭비할 수는 없다" 고 생각하고 그를 소개시켜줄 만한 사람을 찾아 나설 정도로 적극파.

약간 살찐 체격은 가능한 자연스럽게 목표로 하는 그의 그룹안으로 접근해서 어느샌가 그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스타일이다.

어느 체격이건 갑작스럽게 열을 올리면서 남자에게 대시하는 일은 없다. 자신에 대한 상대방의
관심과 상황을 냉철하게 관찰하는 것이다.

하지만 마른 체격 여성은 별개. 꿈에 그리던 이상형의 남성이 나타난다면 상대방이 "백마 탄
왕자님" 처럼 보이게 된다. 상상하던대로 믿음직스럽고 부드러워서 데이트는 고급 호텔 디너로
즐기는 분위기라면 사랑의 포로가 된다. 주위 사람들은 그다지 감탄할 만한 남자가 아닌데도 눈에
콩깍지가 씌어서 완전히 빠져든다. 또 그 사람이 너무 좋아서 사기꾼에게도 걸려들기 쉽다. 자신이 그렇다는 점을 자각하고 있어야 한다.

 


AB형 차남 차녀

관심있는 일에는 적극적으로 도전, 감각이나 재치가 번뜩이는 행동파이다. 언뜻 AB형이 지닌
논리성보다는 차남의 모험가 기질 이나 정신이 두드러져 보이는 타입이다. 무슨 일이든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다. AB형에게는 드물게 감각이나 재치로 사물을 파악해서 결론을 내리는 쪽이다. 논리는 나중에 짜맞추는 유형의 인물이다.

좋고 싫음이 분명하고, 자신의 취향이나 영역을 확실하게 정해 놓고 있다. 자신과 무관한 일이나
흥미가 없는 일이라면 순식간에 느슨해지고 무관심해진다. 이것저것 잘 잊어버리고, 엉덩이가
무겁고, 알고 있어도 무표정한 얼굴로 모르는 척하는 식이다.

반대로 흥미가 있거나 자신과 직접 관계가 있는 일은 신속하게 대처해 나간다. 그럴 때는, 설령
익숙하지 않은 것이라도 '실패하지 않겠다!'는 자신감과 확신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행동한다.
사람과도 잘 사귀며 즐거운 일이나 재미있는 일, 새로운 것을 아주 좋아한다.

여러 가지 분야에 흥미를 보이며 박학다식하고 다재다능한 타입. 다만 차남의 입장에서 자기 주장을 필요로 하는 환경에서 자란 탓으로 상대방이 강요하거나 명령하면 맹렬하게 반발한다.

신랄한 비판을 늘어놓아서 상대방을 찍소리 못하게 만드는 경우도 있다.

 

연애 경향

AB형은 본능적인 것을 꺼려하는 경향이 있어 사랑에 있어서도 사랑때문에 슬프고, 기쁘고 하는
감정들을 되도록이면 탈피하고자 한다.

AB형은 애인보다는 우정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어릴적 소꿉친구와 결혼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AB형은 사랑에 대해 매사 신중하다.

자신에게 불이익이 올수 있다고 추측이되면 바로 연락을 끊어 버리는 경우가 있고,한번 푹빠지게
되면 헤어나오기 힘든것도 사실이다. AB형의 사랑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수 있다. 정신적인 사랑과 외형적인 사랑이다. 정신적인 사랑은 마음만 맞으면 된다라는 의식속에서 극히 정상적인 사랑이지만, 외형적인사랑은 오로지 잘생기고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는 경향을 말한다. 나쁘게 말하면 사랑이 아닌 조건으로 결혼하는 경우.즉 AB형이 특히 많이 나타난다.

 

피해야 할 것

지금까지 부탁했던 일을 취소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면 화를 낸다.

눌어붙어서 응석을 피우거나 자신의 성격을 말하는 것도 싫어한다.

허영심으로 허세를 부리거나 거짓말을 하면 불신감을 갖는다.

 

효과적인 접근 방법

AB형은 번거로운 교제를 싫어한다.

되도록 간단하고 시원스럽게 행동할 것이며 현실적인 관계를 유지한다.

부탁을 받으면 매우 좋아하므로,

강요당하는 느낌이 없을 정도로 부탁을 하면서 접근한다.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

동화적인 면이 많으므로, <오늘은 당신을 납치할 생각이야!> 이런 식의 말에는 맥을 못쓴다.
AB형에게는 센스를 느끼게하는 선물이 가장 좋다.

선물에 센스와 스마트한 멋이 없으면 고가품이라도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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