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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7/05/30
    빛을 향하다_<밀양 Secret sunshine>| (3)
    미갱
  2. 2007/05/29
    <밀양 Secret sunshine>(6)
    미갱
  3. 2007/05/23
    결승이다~
    미갱
  4. 2007/05/14
    썰렁함 넘기기2(2)
    미갱

빛을 향하다_<밀양 Secret sunshine>|

미갱님의 [밀양 Secret sunshine] 에 관련된 글.

스포일러성 짙으요^^

 

밀양, 비밀의 빛.

 

찬란하게 빛나는 하늘은 눈이 부실만큼 아름답다.
그 빛을 향해 달리는 것으로 영화는 시작한다.
감독은 첨부터 밀양의 의미를 던져준다.
하지만 송강호가 연기하는 종찬의 답변이 더 걸작이다.

"우리가 무슨 뜻보고 삽니까? 그냥 사는거지예"

 

인생은 그렇다.
희노애락이 모두 인생안에 있다. 무엇이든간에 그냥 살아가야만 하는거다. 멈출수 없으므로...

 

 

 

 

 

 

신애는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필요한 권력의 생리를 잘아는 인간형이었다.
그러면서도 대놓고 속물처럼 구는 종찬에게는 쓴소리를 내뱉는다.
하지만 그녀또한 속물에 지나지 않는다.
자신을 우습게 보지않게 하기위해서 거짓으로 돈많은 부자인양 행세했던 것을보면말이다.

 

큰 고통을 겪은 그녀지만 그녀는 자신의 고통이 드러나지 않고 새롭게 살아가길 원한다.
그녀의 바램은 너무나 큰 희망이었던 걸까?

자신을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와 새롭게 시작하고 싶었지만 공동체적 성격이
강한 소도시에서 프라이버시는 별로 허용되지 않는다.
자신의 과거에 대해 어느누구에게도 알리고 싶지 않았지만 역설적이게도
밀양의 주변인들은 새로 이사온 외지인인 그녀를 안쓰러워하며 동정의 손길을 뻗친다.
동정이 아닌 인간적 관심이기도 했겠지만 그녀는 그걸 원치 않는다.

동정받지 않고 더 강하게 보이기 위해 아니 공동체안에서의 자신의 자리를
확립하기 위해 그녀는 거짓말을 선택한다.
그녀의 거짓말은 그녀를 향해 부메랑이 되어 꽂힌다.
자신의 아들을 죽인 학원장과 경찰서에서 대면하는 순간 움찔하는건
그녀의 양심이었을 것이다.
찢어죽여도 시원치않을 살인범에게 욕을 퍼부었어야 하는데
그녀는 양심때문에 망설였던 자신을 꾸짓는다.
아들의 장례식장에서 그녀는 울지도 못한다.
그녀의 고통은 울지 않는다고 보이지 않는가.
넋나간 신애의 모습을 보면 통곡하며 우시는 할머니보다 더 처절해보인다.
그런 마음을 종찬은 잘알고 이해해주었다.

 

 

 


극중 종찬의 역할은 정말 눈물날정도로 아름답다.
이런 사랑이 또 어디있을까싶다.
이창동감독이 송강호라는 배우를 쓴데는 여러가지 의미가 있는 듯하다.
외모나 표현방식에는 신애라는 여자가 거들떠보지도 않을만큼 볼품없지만
그의 진심은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인내한다.
사랑에도 이기심과 현실적 계산이 요구되는 현대사회에서 종찬이라는
남성은 그 모든걸 극복하고 자신의 사랑을 지키는 것으로 보인다.
눈물겹도록 사랑스러운 캐릭터는 아니더라도 눈물나게 찡한 사랑임에는
틀림없다.

 

 

 

 


신의 존재에 대한 무거운 주제가 도사리고 있는 영화이지만
영화는 그렇다고 종교에 맹신한다거나 신의 존재를 긍정도 부정도
하지않을만큼의 거리를 두고 접근한다.


신애는 고통에 못이겨 어쩔수 없는 심정으로 교회를 찾아 장례식에서 울지못한
울음을 터트린다. 그런데 그녀스스로도 생각지 못한 신의 평안함을 그곳에서
느끼게 된다. 이후부터 그녀는 사람들에게 신의 경험을 얘기하며
마음의 행복을 찾았다라고 고백한다.
하지만 정말 그녀는 고통을 버리고 행복을 맞보았을까?
혼자서서 게걸스럽게 점심을 해치우는 모습이나 아들의 환영을 보는 듯한
그녀의 모습은 제정신이 아닌듯해보인다.
살인자에 대한 용서로 인해 신애는 구원을 얻고자 한다.

얼마전 히말라야를 등반하는 소설가와 교수일행에 대한 다큐를 보았다.
소설가 박범신은 히말라야를 찾는 이유가 자기안의 신을 찾기위해서라고 했다.
신은 자신안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신애는 알지만 그것이 살인자의
마음에도 존재할 것이라는 것을 미쳐 인지하지 못한것이다.
 
신은 불공평했다?

피해자인 자신은 아직도 불행하고 괴로운데 가해자인
원장은 신에게 먼저 용서를 받고 더없이 행복해보이는 표정으로 자신을
맞이하는 것. 그녀는 그런 신을 이해하지 못한다.
자신보다 악인을 먼저 용서한 신을, 자신이 용서하기도 전에
악인에게 먼저 용서해버린 신이 원망스러웠던 것이다.
그녀에겐 원망의 대상이 자신의 아들을 죽인 살인자에게서
그를 용서해버린 신에게로 전이되었던 것이다.

신애는 신을 향해 "네가 틀렸다"라는 것을 증명해보이고 싶어한다.

 

 

하/지/만
전두환같은 인물이 아직도 멀쩡히 잘먹고 잘살며 멀쩡하게 후세를 거느리고 있는
작금의 현실을 볼때 세상은 항상 정의의 편에 있는 것이 아니듯이....

그녀에게 신은 불공평한 존재였다.

 

가해자에 대한 용서는 살아가는 것만큼 어렵다.
고통을 견디지못해 자신을 자해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삶을 붙잡는다.
자신을 위해 기도하는 자들에게 돌팔매를 던지기도 하고
신의 구원을 끊임없이 부정하기도 하지만
결국 그녀는 자신의 고통을 허물없이 드러내고야 만다.
"살려주세요. 제발..."

 

 

 


타인(가해자)에 의해 어긋난 머리카락을 신애 스스로 자르며 길이를 맞출수 있도록
올곧게 거울을 잡아주는 종찬의 모습을 뒤로한체 카메라는
빛의 한조각을 비추며 끝을 맺는다.

빛을 향했던 그녀는 구원받을 수 있을까?

종찬이라는 인물이 있어 그녀는 미래의 희망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종찬은 그녀가 자신을 잃지 않고 정신을 차릴 수 있도록 두발짝 뒤에서 항상
그녀를 떠받치고 있을 것같다. 고장난 차를 고치듯 신애의 마음도 새롭게 해줄수 있을까?
그녀는 사랑으로부터 빛을 찾을까?

카메라의 처음시작은 하늘에서, 마지막은 땅에서 시선을 멈춘다.
진실은 변함없으나
인간이 바라보는 곳에 따라 천국이 될수도 지옥이 될수도 있다는 의미일까?

 


그냥 잡생각?
이창동감독에게 음악은 멜로디로 이해되기보다는 가사로 이해하는 듯하다.
목사의 강연을 배경으로 흐르는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라는 노래가사나
종찬의 맘을 비웃듯이 읊조리는 신애의 노래가사들을 통한 의미전달을
하는 것을 보면말이다^^
"그져~바라만 보고있지~ 그져~눈치만 보고 있지~"

잼나는건 노래방장면이 자주 등장한다는 사실이다.
한국인의 놀이문화중 대중이 가장 쉽고 잼나게 접근가능한 것이 노래방문화라는
것일까?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중 마이크잡고 꽥꽥 소리치며 신나게
몸을 흔들 수 있는 유일한 탈출구로의 공간이 노래방이라고 이창동감독은
얘기하는 것같다. 아니 오히려 그곳이 구원의 방인가? ^^;;



 



비밀의 빛. 즉 "삶의 희망"과 "용서의 공간"으로의 의미

바람피는 남편이었지만 그가 태어난 곳이며 살아생전 내려와 터전을 잡고싶어했던 남편의

고향. 밀양. 남편의 바램을 스스로 지켜주기위해 선택한 공간이었고 또한 아무도 자신을

알지못하는 새로운 희망으로서의 공간이 바로 밀양이었던 것이다.

밀양에 내려와 살아간다는 것은 남편의 잘못을 "용서"해주는 그녀의 자그마한 배려가

아닐까? 

"Secet Sunshine" 영문제목에서도 알수 있듯이 밀양이라는 공간적 배경보다는 제목이 주는
의미때문이 더큰 것같다.
밀양이라는 공간이 주는 특별한 의미는 없는듯하다.

소도시가 지니는 특징을 살리는 공간이라면 굳이 밀양이 아니어도 되었을 것같으니 말이다.

"밀양이 우짜다 이렇게 되었노"

라는 대사가 의미하듯이 한국전반에 퍼져있는 팍팍하고 잔인한 사회현상들.

그건 한국사회 어디에서나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전방위적인 현상이 되어버린 것이다.


이건 좀 다른 얘긴데...이창동감독 자체가 화면의 유려함보다는 치장을 뺀 단백함을
보여주는 미장센을 즐겨하는 감독이라 그런것도 있겠지만

한국의 소도시의 외양은 어딜가나 비슷하게 밋밋하고 맛이 없는 것같다.

네모나고 건조한 시멘트건물이나 다닥다닥 붙어 무자비하게 화려하고 크기만 한 간판이랄지,

아름드리 나무하나없이 삭막하기만 한 강변의 주변풍광들...밀양이 아니라
한국의 소도시 풍경은 대부분 엇비슷해인다.
도시구조를 계획적으로 만들었다기보다는 그냥 개발하는데만 급급한 모습이

고스란히 보인다고나 할까.

이것도 모두 먹고살기 바쁜 개발위주의 정책을 펼치신 박정희 시대의 산물이라고
해야하지 않을런지..요즘엔 어딜가나 아파트뿐이다. 고향인 안동에도 내려가보면 아파트밖에
보이지 않는다.
몇해전 후배가 외국인 남친과 지방으로 내려가던 길에 남친이 산에 버젓이 들어선 아파트를
보고 이해할 수 없다는 얘길 들었었다.
산을 깎아 삐죽삐죽 네모나게 볼품없이 올라선 아파트를 보면서 이상하다고 느끼는건
외국인뿐이 아니길 빈다.

소도시에도 환경친화적이면서 아름다운 도시를 만드는 노력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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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Secret sunshine>

씨네21에서 이미지 가져옴

 

 

칸느에서의 상과 작품에 대한 반응은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그래서 무조건 예매하고 봤다.

 

 

"불편한 고통"

 

보는내내 가슴이 미어 터지는 줄 알았다.

이걸로는 미어지는 가슴에 대한 표현력이 떨어지겠지만 영화는 2시간20분내내

고통스럽고 불편했다.

고통받은 인간이 살아간다는건 어떤것일까.

아니 인간의 삶 자체가 고통의 연속인데 인간은 하루하루의 일상을 어찌 살아가는가.

나만의 일상도 버거운데 누군가의 고통을 들여다 본다는건 불편하기만 한건가.

환타지만을 위해 영화를 보는건 아닌데 말이다.

왜 그렇게 불편했는지 생각을 좀더 정리해봐얄듯...쩝..

 

"우리가 무슨 뜻보고 삽니까~ 그냥 사는거지예"

너무나 간단한 답변인데 왜이리도 명쾌한 것일까?

 

적절히 속세의 때와 따뜻함보다는 느끼함을 던지는 얼굴이어서

현실에서 만나면 20~30미터는 떨어져 도망치고싶은 남성인 

송강호역의 종찬은 "사랑의 힘"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인물로

기대하지않았던 뜻밖의 구원자였다.

전도연이 한 인터뷰에서 극안에서 송강호선배가 자꾸만 부드럽게

만들어주었다라고 했다. 정확한 표현같다.

 

 

가장 압권인 장면.

카메라는 기도하는 목사와 신도들을 비추지만 누군가 절규하는 소리가 조금씩조금씩

들린다. 첨엔 그냥 지나쳤지만 소리는 점점 커진다.

다음화면으로 절규하는 전도연이 보인다.

그녀의 절규는 정말 처절했다. 나도 죽는줄 알았다. 그녀의 고통이 내게로 온전히

전이되었기때문이었다.

 

전도연의 연기는 경기를 일으킬만큼 몸서리쳐지게 연기한다.

영화보는내내 전도연의 연기에 도취돼 감정이입 200%였던지...

그녀의 뼈져리는 고통이 내게도 전이되어 손수건을 흠뻑 적셔버렸다.

손수건 들고 갔었길 망정이지 안그랬음 눈 퉁퉁부어 환한 영화관을

빠져나오며 대빵 쑥쓰러웠을꺼이다.ㅋㅋ

 

밀양 密陽, Secret sunshine

'비밀의 빛'

빛을 향한 인간에 대한 이야기 <밀양>

 

오늘은 이정도 맛보기로...

영화에 대한 감상은 좀더 생각을 정리한다음 올려야겠다.

 

 

 

이창동감독에게는 살짝 미안하지만

전도연과 송강호의 연기를 위해서라도 영화는 꼭 함 봐줘야 할 것같다.

꼭 보러들 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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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이다~

 

 

 

0607유럽챔스리그 4강전에서 맨유의 선전을 기원했지만

처절한? 패배로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지만

0405시즌의 재현이 될 역사적인 경기를 보게 된것만으로도

위안을 삼을수 있겠지?

 

2년전과는 달리 객관적 스쿼드가 어느팀에 손을 들어줄만큼의

차이가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전망이니

더더군다나 흥미진진한 일전이 되지 않을까 생각.

 

갠적으로는 항상 썩어도 준치마냥 챔스리그 결승에 꼬박꼬박 올라오는

AC밀란보다는 더콥이라 불리우는 리버풀의 열정적인 팬의 응원에 입은

제라드의 마법같은 중거리포로 아슬아슬하게 리버풀이 이겼으면 하는 맘이 살짝.

 

어느팀이 이겨도 상관없으니 잼나는 공격축구로 화려하고 흥미진진한

결승전이 치루어 지길 희망^^

 

 

나만의 관전포인트.

두팀의 영웅인 제라드와 카카의 대결은 기본 옵션이고

안정적인 수비수들의 활약도 궁금하지만

현대축구의 힘인 중원에서의 대결이 내겐 좀더 흥미꺼리.

팬들로부터 마지우개라 불리우는 아르헨티나의 마스체라노와

중원의 싸움소인 카투소의 미드필더에서의 활약이 젤루 궁금.

시소코라는 유망한 미드필더를 밀어내고? 리그중반부터 리버풀의 중원을 싹쓸이해버리는

마스체라노는 4강전 첼시와의 결전에서 보이지 않는 팀의 수훈갑이며

맨유의 호날두를 중원에서 가볍게 밀어내버리는 노련미와 투지의 화신 카투소의

활약이 없었다면 결승은 맨유가 올라오지 않았을까 생각.

 

승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더래도

이 둘의 흥미로운 활약여부에 따라 공격권의 향방이 주어지지 않을런지.

결과는 공격수가 마침표를 찍고 헤드라이트를 받겠지만~

보이지 않는 미드필더들간의 피튀기는 중원싸움은 축구를 좀더 재밌게 즐길수 있는

요소중의 핵심.

 

축구를 자주보면서 알게 된 중요한 사실하나.

재미없이 시시한 골만 터져 승부를 가르는 경기보다 지더래도 창조적인 공간패스를 통한

상상하지못한 아름다운 골이 만들어질때의 그 짜릿함이 더 좋다~

아스날의 축구를 좋아하는 팬들이 많다는 것은 그래서인듯.

내가 지성이를 좋아라하는 이유중 하나도 끊임없이 성실하게 움직이면서 지능적이고

창조적인 공간패스를 해낼 줄 아는 영리한 선수라는 것때문~

많은 경기를 보고 많은 선수를 아는 건 아니지만 좋아라하는 선수 대부분이

창조적인 패스와 움직임을 지닌 선수인 듯하다.

 

 

 

하여간.

오늘새벽에 경기를 볼수 있을지는 몰겠지만...

졸린 눈 비비며 세기의 경기를 즐기는 건 언제나 행복한 일.

 

내년엔 울 지성이도 부상신과 완전결별뒤 결승전에서 열라 뛰고 있을것을 상상하며

20000....

 

 


 



 

 

역시 카카캐릭터는 기대를 져버리지 않아~ ㅋㅋㅋㅋ

왼발의 스페셜리스트라 불리우는 리쎄의 캐릭터를 보고 깜딱.

너무나 단순한 그림체에서 리쎄가 그냥 보인다는거.

캐릭터의 특징을 잘 잡아 그려내는 만화가의 실력에 감탄감탄. 

 

갠적으로 좋아라하는 사비알론소가 빠져서 쬐금 섭섭.

 

 

 

 



 

 

 

"내가 카카한테 태클할까?"

푸하하하하~~네스타 어쩔꺼야~~~

 

말디니도 정말 비슷하군...허허

카카의 실제 성격이 괜히 궁금해지는...그는 너무 완벽해보여^^

맨유와의 4강전때 맨유의 레전드 긱스의 목을 잡아채는 사진을 두고

팬들간의 혈전이 벌어졌던 것을 생각하면 괜히 피식~

팬들또한 어떻게든 카카의 단점을 꼬집고 싶어하는 것일까? ㅋㅋㅋ

 

그래도 그는 완벽했따..모 이런...

하하하하

 

너무 완벽해서 난 왠지 정이 안가.

잘생겨서 좋아라하는 축구선수들 참 많은데도 왠지 카카에게는 애정이 쏠리지 않는것도

참 희안. 같은 팀내 제2의 카카라고 얘기되어지는 공격수"구르쿠프"라는 선수가 더

관심이 가더라궁^^;;

나말고도 좋아라해주는 팬들이 넘치고 넘치므로 나까지 넘치게 할 하등 이유가 없는건지..

그래도 무쟈게 완벽하게 멋진 건 인정인정~~~

 

하여간 다들 명승부 만들어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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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렁함 넘기기2

귀차니즘으로 하지 못하고 있는 해야할 블질만 정리.

 

 

첫째 서도호 작가 소개

EBS 다큐를 통해 접하게 된 설치작가.

동양화 전공의 설치작가로 동양적 색과 공간에 대한 철학적해석을 통해

뉴욕미술계에 작지 않은 영향력을 불러일으키는 젊은 한국작가.

최근 수작업에 대한 열정이 다시 일어나게 영감을 불어일으킨 장본인.

고마움의 표시로 멋진 작품들을 진보블로거들에게 무조건 소개해야한다.

 

 

두번째, 이불 작가 소개

갠적으로 굉장히 좋아라하는 작가중 한명.

과거의 작품들이 끓어오르는 끼를 작품 곳곳에 듬뿍 표현했다면

최근 작업은 그녀의 인간적 성숙함이 느껴졌다.

나또한 최근작업들을 많이 접하지 못한고로 작품분석과 더불어 감상을

이 곳에서 이어나가고자 한다.

 

 

세번째, 축구전쟁

축구에 대한 애정을 좀더 깊이있게 접근해보고싶지만...

최근 정보업데이트 정도로...에헴..

 

 

 

 

어여 써얄텐뎅....

 

 

기다리는 분은 엄껬지만 기둘려주3~~~@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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