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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6/07/23
    범민련 북측본부 대변인
    TPR
  2. 2016/07/22
    황당무계한 수작질
    TPR
  3. 2016/07/22
    오만, 독선, 전횡
    TPR
  4. 2016/07/22
    식민지노복의 추악한 몰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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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6/07/22
    평화옹호전국민족위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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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6/07/22
    외무성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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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6/07/21
    군살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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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6/07/21
    특대형범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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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6/07/21
    기만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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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6/07/21
    독재기질
    TPR

범민련 북측본부 대변인

박근혜역적패당은 민족앞에 저지른 만고죄악으로 하여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북측본부 대변인담화

 

지금 남조선에서는 우리 민족의 통일지향에 한사코 역행하면서 남조선에 미국의 핵전쟁살인장비 《싸드》를 끌어들이기 위해 발광하는 박근혜패당에 대한 저주와 규탄의 목소리가 세차게 울려나오고있다.

남조선의 야당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을 비롯한 광범한 각계층은 괴뢰패당의 《싸드》배비책동을 외세에 민족의 운명과 리익을 섬겨바치고 온 겨레에게 참혹한 핵재난을 들씌우는 극악한 매국배족적망동으로 단죄하면서 련일 격렬한 투쟁을 벌리고있다.

우리의 《핵 및 미싸일위협》을 구실로 범죄적인 《싸드》배비책동을 합리화하고 《폭력시위》를 떠들며 파쑈폭압기도를 공공연히 드러내고있는 괴뢰패당의 책동은 더욱 비렬하고 악랄하게 감행되고있지만 격노한 민심은 날로 고조되고있다.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북측본부는 세계제패야망을 추구하는 미국의 추악한 전쟁사환군이 되여 남조선에 기어이 《싸드》를 끌어들이려는 괴뢰패당의 책동을 신성한 조국강토에 핵전쟁의 참화를 몰아오는 극악무도한 대결망동으로, 민족의 리익과 안전을 미국에 통채로 팔아먹는 천하의 역적행위로 준렬히 단죄규탄하며 《싸드》배비를 결사반대하는 남조선인민들의 정의로운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

조국통일3대헌장의 기치밑에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갈 확고부동한 의지로부터 우리는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조선반도에 조성된 엄중한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기 위한 합리적인 제안들을 내놓고 시종일관 그 실현을 위해 할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여왔다.

그러나 박근혜역적패당은 통일의 동반자로서 함께 손잡고 력사의 새 출발을 해나가자는 우리의 애국애족적호소에 북침전쟁연습의 총포성으로 대답하고 반공화국대결소동에 더욱 광란적으로 매달리다 못해 오늘은 미국상전과 사대매국의 흥정판을 벌려놓고 침략적인 《싸드》배비결정을 강행하는것으로 도전해나서고있다.

괴뢰패당의 《싸드》배비놀음은 동북아시아전역을 핵조준경안에 집어넣고 군사적패권을 장악해보려는 미국의 침략정책에 추종하여 남조선을 대국들의 핵전쟁터로 내맡기는 쓸개빠진 매국배족적행위이다.

그러나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에 환장이 된 괴뢰패당에게는 《싸드》배비로 남조선인민들의 생명이 엄중히 위협당하고 생태환경이 무참히 파괴되는것은 물론 그들이 핵참화의 희생물이 되는것은 안중에도 없으며 《흡수통일》개꿈을 실현해보려는 흉심밖에 없다.

남조선의 력대 집권자들치고 친미를 하지 않은자가 없지만 박근혜년처럼 꼭뒤부터 발꿈치까지 친미창녀가 되여 민족을 팔아먹고 동족대결에 돌아친 극악한 매국역적은 없었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이 자신들의 생존권과 미래를 위해 미국과 박근혜역적패당의 《싸드》배비책동을 반대배격하여 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서고있는것은 너무나 응당한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패당은 《폭도》니, 《외부세력개입》이니 뭐니 하면서 남조선인민들의 《싸드》배비반대투쟁을 파쑈폭압으로 탄압할 기도를 공공연히 드러내놓고있다.

지난 21일 박근혜가 또다시 안전보장회의라는데 나타나 《싸드배치 재검토는 북이 원하는것》이라느니, 《불순세력가담》이니, 《어떠한 비난에도 굴하지 않을것》이니 하고 력설한것은 박근혜야말로 친미사대의식이 뼈속까지 들어찬 극악한 매국노이며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을 폭력으로 말살하는데 이골이 난 파쑈광녀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친미사대와 동족대결로 잔명을 부지해가는 박근혜와 같은 역적배들을 그대로 둔다면 남조선은 더욱더 불안과 공포속에 빠져들고 조국통일은 고사하고 온 겨레가 핵전쟁의 불행과 재난을 피할수 없다.

박근혜패당의 《싸드》배비책동을 짓부셔버리는것은 오늘 남조선인민들의 생존권과 민족의 미래를 지키고 조국통일의 길을 열어나가기 위한 의로운 투쟁이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박근혜패당의 《싸드》배비책동을 반대하는 거족적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우리 민족의 머리우에 참혹한 핵재난을 몰아오는 매국역적무리들을 단호히 쓸어버려야 한다.

괴뢰패당은 친미사대의 결정판인 미국의 침략적인 《싸드》배비놀음에 발광적으로 매달리며 살길을 열어보려고 발악할수록 비참한 종말의 시각만을 앞당기게 된다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박근혜역적패당은 우리 민족앞에 저지른 만고죄악으로 하여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것이며 그 추악한 오명은 두고두고 온 겨레와 후손들의 저주와 규탄을 면치 못할것이다.

 

주체105(2016)년 7월 23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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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무계한 수작질

위기에 처할 때마다 외워대는 궤변

최근 미제의 살인장비 《싸드》의 배치를 반대하는 남조선인민들의 반《정부》투쟁으로 박근혜패당은 헤여나올수 없는 궁지에 빠져있다.

여기에 불안을 느낀 《새누리당》을 비롯한 괴뢰보수패거리들은 지난 19일 또다시 우리를 걸고들면서 《북이 남남갈등을 부추기고있다.》느니, 《리득을 보는것은 북정권》이라느니 뭐니 하는 황당무계한 수작을 늘어놓았다.

무턱대고 동족을 걸고드는 못된 버릇은 예나 지금이나 달라진것이 조금도 없다.

오늘날 남조선에서 《싸드》배치를 반대하는것은 사회적기류로 되고있다. 남조선의 출판물들도 모두 그에 대해 보도하고있다. 그에 대해서는 해외언론들도 소개하고있다. 미국내에서도 《싸드》의 남조선배치에 대한 견해와 립장을 피력하고있다.

그런데 남조선민심 모두가 분노하고 전 세계가 다 알고 여론화하고있는 문제를 우리가 언급한다고 하여 무슨 《남남갈등》이니 뭐니 하는것이야말로 언어도단이 아닐수 없다.

다시한번 천명하지만 우리는 남조선사회에 남남갈등을 부추기거나 조장한적이 없다.

오직 외세의 살인장비를 끌어들여 민족의 리익과 생존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고 남조선인민들의 생활을 악화에로 몰아가는 박근혜역적패당의 반인민적이며 반민족적인 행위들에 대하여 정당한 충고를 주었을뿐이다. 과연 이것이 그 무슨 《남남갈등》을 부추기고있는것이라고 할수 있는가. 적반하장의 파렴치한 망언이 아닐수 없다.

이것은 명백히 괴뢰패당이 위기에 몰릴 때마다 써먹던 그야말로 케케묵은 상투적인 수법에 불과하다.

그래 누가 《남남갈등》을 부추기고 조장하고있는가.

지난 시기 박근혜패당이 통치위기에 직면할 때마다 반공화국대결소동, 반대파세력탄압에 열을 올리면서 남조선사회의 대립과 모순을 더욱 극단으로 끌어갔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악명높은 《보안법》의 칼날을 마구 휘두르며 각계 단체들과 인사들이 자발적으로 벌리는 반《정부》투쟁도 지어 인민들의 생존권사수투쟁까지도 《<종북>세력들의 란동》이라는 얼토당토않는 감투를 씌워 무고한 인민들에 대한 폭압에 광분하였다.

더우기는 꽃망울같은 애어린 자식들을 졸지에 잃은 《세월》호참사피해자유가족들의 진상규명요구조차 묵살해버리고 그들의 정당한 투쟁을 《종북》이라는 감투를 씌워 경찰깡패들을 내몰아 가차없이 탄압한 극악무도한 파쑈광도 바로 현 괴뢰집권자이다.

남조선사회의 불안과 갈등만을 조장시켜온 주범은 바로 박근혜패당이다.

그런데 이번에 또다시 미국의 살인장비인 《싸드》배치를 반대하는 인민들의 강력한 항거에 《외인침입》이니 뭐니 하면서 《철저한 수사》에 대하여 줴쳐대고 이것을 또다시 우리와 련계시키려는 속심밑에 그 첫단계로서 《남남갈등》이니, 《북의 리득》이니 하며 저들의 만고죄악을 우리에게 전가시켜보려고 하는것이야말로 철면피의 극치라 하지 않을수 없다.

괴뢰패당의 속심은 다른데 있지 않다.

남조선사회를 심각한 사회적혼란과 갈등으로 몰아간 저들의 반인민적이며 반민족적인 정체를 숨기고 파렴치한 궤변으로 여론을 오도하여 남조선사회와 동족간의 갈등을 조장하여 저들의 동족대결책동, 남조선의 《싸드》배치를 정당화하자는데 그 흉악한 목적이 있다.

그러나 거기에 귀를 기울이고 곧이 들을 사람은 하나도 없다. 박근혜패당의 반인민적이며 반민족적인 추악한 행적이 그것을 잘 보여주고있다.

이런 후안무치한 민족반역의 무리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남조선사회의 갈등, 민족의 불신과 대결을 해소할수 없다.

《새누리당》을 비롯한 괴뢰보수패당은 동족을 걸고들면 들수록 오히려 그것이 저들의 더러운 죄악만을 드러내는것임을 명심하고 입을 봉하고있는편이 상책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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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독선, 전횡

썩은 정치는 망하기 마련이다

 

남조선에서 《국회》의원《선거》가 끝난지도 퍼그나 시간이 흘렀다. 하지만 《새누리당》이 지난 《국회》의원《선거》기간 박근혜를 등에 업고 벌린 추악한 정치내막이 련일 드러나 내외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새누리당》의 《친박》핵심들인 최경환과 윤상현이 《국회》의원《선거》기간  공천에 직접 개입한 사실이 이번에 모두 드러났다. 공천개입과 관련하여 무관하다고 수염을 내리쓸던 청와대가 직접 개입한것까지도 들통났다.

이와 관련하여 언론들은 《<친박>패권주의세력이 청와대권력을 등에 업고 권력을 사유화하고있음을 반증하는것》이라고 하면서 《막장공천의 몸통은 따로 있음이 확인된것》이라고 평하고있다.

그 몸통이 누구인가 하는것은 묻지 않아도 뻔하다.

땅바닥에 떨어진 《새누리당》의 인기를 올려보려고 빨간색옷까지 떨쳐입고 여기저기 찾아다니며 분주탕을 피운것이 과연 누구이며 《선거》에 직접 개입한것이 누구인가.

그러나 그 어떤 비렬한 술책과 간교한 회유기만, 압박도 민심을 돌려세울수 없었다.

《새누리당》의 《선거》패배는 낡고 부패한 정치세력을 종국적으로 몰아내려는 남조선인민들의 단호한 선택이였고 력사의 엄정한 판결이였다.

그러나 박근혜패당은 아직도 민심에 도전하여 부정부패와 전횡을 일삼고있다.

박근혜패당의 반역적악정으로 근로인민들의 존엄과 자주적권리가 깡그리 유린말살되는속에 오늘 더더욱 만연되는것은 보수패당의 어지러운 부정부패행위와 인민에 대한 억압과 천대이다.

얼마전 《새누리당》이 지난 《국회》의원《선거》당시 저지른 부정부패사건이 폭로되였다.

그에 의하면 《새누리당》의 《선거》선전업무를 맡아본 전 《홍보본부장》을 비롯한 이 반역당패거리들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한 선전을 한다고 하면서 엄청난 부정부패행위를 저질렀다. 인민들이야 죽든말든 저 하나의 향락을 추구하고 권력욕만 실현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새누리당》패거리들은 근로대중을 짐승처럼 여기면서 그들의 존엄과 권리를 짓밟는 패륜행위도 서슴지 않고있다.

뢰물행위로 괴뢰검찰의 현역 검사장이라는자가 구속되고 청와대 핵심세력인 민정수석이라는자가 부동산거래비리에 깊숙이 개입한것이 드러났으며 괴뢰교육부 정책기획관이라는자가 《민중은 개, 돼지로 취급하면 된다.》는 망발을 마구 줴쳐대는 등 가뜩이나 악취풍기는 부패의 소굴인 《새누리당》내에서는 련이어 부정부패행위들이 드러나 만사람을 경악시키고있다.

《색누리당》, 《차떼기당》,  《성추행당》 등 각종 오명을 어제도 오늘도 상표마냥 등에 붙이고다니며 권력형부정부패행위를 도맡아 저지르고있는것이 바로 박근혜가 틀고앉은 청와대와 《새누리당》이다.

인민들의 피땀을 짜내여 재벌들의 배를 불리워주는 반인민적정책으로 하여 중소기업들이 련이어 파산, 몰락하고 실업률은 력대 최고수치를 기록하고있으며 경제위기가 날로 악화되고있는속에 빈부격차는 하늘땅차이로 커가고있다. 

더우기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인민들의 지향과 요구에 역행하며 외세를 등에 업고 사대매국과 파쑈폭압, 반통일책동에 미쳐날뛰여온 박근혜패당이 최근에는 위험천만한 《싸드》를 남조선에 끌어들이기로 결정함으로써 인민들의 생존권은 더욱 엄중한 위협을 받게 되였다.

그러니 남조선인민들의 원한과 분노가 어찌 하늘에 닿지 않겠는가.

지금 《싸드》배치지역으로 공표된 경상북도 성주를 비롯하여 남조선 전지역에서 세차게 벌어지고있는 각계의 《싸드》배치반대투쟁은 잔명을 부지해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는 박근혜패당에게 더욱 치명적인 타격으로 되고있다.

괴뢰패당이 멸망의 함정에서 헤여나기 위해 미친듯이 발악하고있지만 현실은 괴뢰보수패당의 파멸이 멀지 않았다는것을 웅변으로 실증해주고있다.

박근혜패당의 오만과 독선, 전횡을 더이상 용납할수 없으며 낡고 부패한 보수패당의 통치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는것이 오늘의 남조선민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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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노복의 추악한 몰골

《싸드》배치를 통해보는 식민지노복의 추악한 몰골

지금 날이 갈수록 《싸드》의 남조선배치가 부적절하며 매우 위험하다는 소리가 내외에서 강하게 울려나오고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박근혜패당은 그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그 무슨 《괴담》이라는 희떠운 소리를 줴쳐대면서 어떻게 해서나 남조선에 미국의 살인장비를 배치하려고 앙탈을 부리고있다.

절대다수 남조선인민들이 반대하고 실지 유사시에는 무용지물인것을 왜 기어코 배치하려 하는것인가.

세계는 박근혜의 이 망녕된 짓을 보면서 미국의 철저한 식민지노복, 상전의 만족을 위해서라면 남조선인민들의 희생을 포함한 그 무엇도 주저하지 않는 사대매국창녀의 몰골을 똑똑히 확인하고있다.  

돌아보면 집권후 현재까지 외세에 빌붙어 놀아댄 박근혜의 비굴하고 추악한 행적들은 이루 다 헤아릴수가 없다.  

박근혜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적극 편승하여 온 겨레를 핵재난의 도가니속에 몰아넣지 못해 몸살을 앓는 희세의 매국노이다.외세의 핵은 반가운 서방이나 되는듯이 속치마까지 쳐들고 아양을 떨며 끌어들이고 민족의 평화와 안전을 담보하는 동족의 자위적핵보검은 제거해버리지 못해 온갖 못된짓을 다 해대는것이 바로 박근혜이다.  

권력의 자리를 차지하자마자 첫 해외행각으로 미국상전을 찾아가 《포괄적전략동맹》이니, 《혈맹관계》니, 《핵심축》이니 하고 갖은 아양을 다 떨고 권력의 요직들에 미국의 특등앞잡이들을 들여앉힌것만 보아도 체질화된 친미굴종적본색을 잘 알수 있다.

미제침략군에 의해 수십년동안이나 치욕을 당한것도 모자라 남조선강점 미군을 절대로 다른 곳으로 빼돌리지 말아달라고 애걸하는가 하면 《전시작전통제권》도 미국상전의 손탁에 기약없이 내맡기고있는것이 박근혜이고 노예적굴종의식에 물젖어 민족내부문제를 여기저기 들고다니며 불순한 《공조》놀음에 매달리고있는것도 다름아닌 박근혜이다.

그러면서도 부끄러움이나 수치를 모르는 정치창녀이다보니 이번에는 남조선인민들의 생명안전에는 아랑곳없이 미국에 굴종하여 《싸드》를 남조선에 배치하는데 쌍수를 들고나선것이다.

지금 남조선 각계는 박근혜패당의 굴욕적이고 얼빠진 친미사대매국행위에 울분을 토로하면서 《지구상 그 어디에도 이런 곳은 없을것》, 《박근혜가 미국의 특등식민지노복이라고 해도 할말이 없을것이다. 오히려 그것을 더없는 자랑으로 여길것이다.》라고 조소하고있다.

안으로는 반인민적악정으로 인민들의 생존권과 민주주의를 짓밟고 밖으로는 사대매국과 동족대결을 일삼는 박근혜패당이 민심의 저주와 규탄을 받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암은 절대로 저절로 치유되지 않으며 그 뿌리를 제거해야만 고칠수 있다.

권력유지와 치부를 위해 외세에게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서슴없이 팔아먹는 박근혜반역집단이야말로 반드시 들어내야 할 악성종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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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옹호전국민족위 대변인

온 겨레는 거족적투쟁으로 박근혜역적패당의 매국배족적인 《싸드》배치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려야 한다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대변인담화

최근 남조선에서 미제침략군의 《싸드》배치를 결정한 박근혜패당의 매국배족적책동을 단죄규탄하는 각계층의 대중적투쟁이 날로 고조되고있다.

남조선 야당들과 시민단체들을 비롯한 각계각층은 괴뢰패당의 《싸드》배치결정을 《대재앙을 몰아오는 망동》, 《미국의 리익만을 절대시한 매국결정》 등으로 련일 성토하면서 《싸드》를 남조선에 끌어들이려는 박근혜를 《제2의 을사오적》으로 락인하고 그 배치를 결사반대해나서고있다.

특히 《싸드》배치지로 결정된 경상북도 성주군의 주민들은 성주에 나타난 괴뢰국무총리와 국방부 장관에게 닭알과 물병세례를 안기면서 7시간동안이나 견결히 투쟁하였으며 성주《싸드》배치저지 투쟁위원회를 결성하고 삭발과 초불집회, 서울롱성투쟁 등 련일 강력한 투쟁을 전개하고있다.

남조선 각계의 대중적투쟁에 당황망조한 박근혜패당은 《국민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니 뭐니 하며 매일같이 구구한 변명을 늘어놓는가 하면 미국과 작당하여 괌도의 《싸드》기지를 공개하는 놀음을 벌리는 등 격노한 민심을 눅잦혀보려고 최후발악하고있다.

오늘 남조선에서 벌어지고있는 대중적인 《싸드》배치반대투쟁은 동족대결과 친미사대, 매국배족에 환장하여 삼천리강토와 온 민족을 날강도 미제의 핵전쟁희생물로 서슴없이 내맡기고 동북아시아지역에 새로운 랭전을 불러오는 박근혜패당에 대한 참을수 없는 증오와 분노의 폭발이다.

내외가 한결같이 규탄하고있는것처럼 괴뢰패당이 남조선에 기어이 《싸드》를 배치하려는것은 우리 공화국을 힘으로 압살하고 《흡수통일》야망을 이루어보려는 흉악한 기도의 발로인 동시에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군사적패권을 확보하려는 미국에 추종하여 민족의 운명을 외세에 서슴없이 내맡기는 극악한 친미매국역적행위이다.

지금 미국과 괴뢰패당은 《싸드》의 남조선배치가 그 누구의 《핵 및 미싸일위협》때문이라고 광고하고있지만 그것은 미국의 핵전쟁장비들을 남조선에 끌어들여 동북아시아지역에서 전략적우위를 차지하고 임의의 순간에 우리 공화국과 주변나라들에 핵선제공격을 가하여 세계를 제패하려는 흉악한 기도를 가리우기 위한 서푼짜리 기만술책에 불과하다.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는 남조선을 세계최대의 핵전쟁발원지, 참혹한 핵전쟁터로 전락시키고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외세에 섬겨바친 박근혜패당의 친미사대적망동을 천추에 용납 못할 매국배족적행위로 락인하고 전체 조선민족의 이름으로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나라와 민족의 운명은 안중에 없는 박근혜패당의 《싸드》배치망동으로 하여 오늘 남조선은 세계제패를 위한 미국의 침략적인 핵전초기지, 핵전쟁발원지로 철저히 전락되고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에서의 핵전쟁위기는 더욱 현실적인 위험으로 눈앞에 박두하였다.

미국의 침략적인 《싸드》배치로 남조선인민들이 입게 될 엄중한 인명 및 환경피해와 막대한 경제적부담 또한 이루 헤아릴수 없다.

남조선은 미제침략군에게 《싸드》부지와 시설물제공은 물론 건설비, 군수지원비, 운용비용 등 천문학적액수에 달하는 혈세를 섬겨바치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으며 그로 인한 경제적부담은 고스란히 남조선인민들이 들쓰게 되였다.

군사적실용성은 물론 안전성이 담보되지 못하여 미국내에서조차 심각한 우려가 제기되고있는 《싸드》는 강력한 전자기파와 소음공해로 주변지역 주민들의 생명안전에 위험을 조성하고 주위환경에 막대한 피해를 초래하는것으로 하여 많은 나라들에서 백해무익한 괴물로 배척당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패당은 《싸드》배치로 인한 《피해는 없다.》느니, 《괴담류포》니 하며 저들의 추악한 사대매국적정체를 어떻게 하나 가리우고 내외의 규탄여론을 모면해보려고 철면피한 광대놀음에 더욱 매달리고있다.

박근혜역도는 21일에도 안전보장회의라는것을 열고 《북의 위협》이니, 《최선의 방도》니 뭐니 하고 우리를 악랄하게 걸고들며 저들의 《싸드》배치를 합리화하고 《불순세력》을 운운하며 남조선 각계의 정의의 투쟁을 탄압할 흉악한 기도까지 공공연히 드러내놓았다.

제반 사실은 박근혜패당이야말로 북과 남을 가림없이 온 겨레에게 참을수 없는 불행과 고통, 참혹한 재앙만을 몰아오는 천하의 역적무리이며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엄중히 위협하는 암적존재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박근혜역도가 미국상전에게 민족의 리익을 깡그리 섬겨바친 대가로 파멸에 처한 운명에서 벗어나고 극악무도한 동족대결야망을 이루어보려고 발악하고있지만 온 민족앞에 씻을수 없는 죄악을 덧쌓은것으로 하여 종국적멸망을 면할수 없다.

박근혜역도는 《싸드》와 같은 고철덩어리로 우리의 정의의 불소나기를 조금이라도 피할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보다 더 큰 오산은 없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우리는 이 기회에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위험을 막고 미제의 침략적인 살인장비들과 기지들을 철페하며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하여 싸우는 남조선인민들의 정의의 투쟁에 적극적인 지지와 굳은 련대성을 보낸다.

해내외 전체 조선민족은 만고역적 박근혜패당의 범죄적인 《싸드》배치책동을 추호도 용납하지 말고 단호히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거족적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주체105(2016)년 7월 22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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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성 대변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이 우리 군대의 탄도로케트발사훈련을 걸고든것과 관련하여 21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조선인민군 전략군 화성포병부대들이 진행한 탄도로케트발사훈련을 놓고 미국에서 백악관과 국무성, 국방성의 공식인물들이 나서서 그 무슨 유엔안보리사회 《결의위반》이니, 《도발》이니 하는 나발들을 늘어놓고있다.

우리 군대의 정상적인 군사훈련을 걸고드는 미국의 행위는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이 아닐수 없다.

미국은 남을 걸고들기 전에 각종 전략자산들을 남조선에 끌어들여 핵으로 우리를 엄중히 위협하고있는데 대해 먼저 돌이켜보아야 한다.

끊임없이 계속되고있는 미국의 무력증강책동과 핵전쟁연습소동이야말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해치는 진짜위협이며 유엔헌장과 국제법들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다.

남의 집에 뛰여든 강도가 먼저 주인에게 삿대질을 해대는 격으로 미국이 우리의 정정당당한 자위적대응조치에 대한 비난놀음을 벌리고있는것자체가 우리에 대한 용납 못할 도발로 된다.

미국은 오는 8월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앞두고 조선반도에서 긴장상태를 지속적으로 격화시키고있다.

미국이 이번 합동군사연습을 계기로 벌려놓으려는 불놀이가 핵전쟁의 도화선으로 타들지 않는다는 담보는 그 어디에도 없다.

이에 대처하여 지금 우리 군대는 모든 핵타격수단들을 항시적인 발사대기상태에 두고 만단의 결전진입태세를 갖추고있다.

미국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조선반도에서 불장난을 하려든다면 즉시적이고 무자비한 섬멸적핵세례를 받게 될것이다.

미국에 편승하려는 일부 나라들도 사태의 본질을 똑바로 알고 공정한 립장을 취함으로써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에 이바지하여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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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살빼기

요즘 박근혜가 민심의 거울에 비쳐진 마녀의 추한 모습을 가리워보려고 《군살빼기》에 여념이 없다고 한다.

유난히 툭 삐여나온 광대뼈, 가로 쭉 째져올라간 뱁새눈, 밥조개같은 얄팍한 입술…

못생긴 상통에 더덕더덕 군살까지 붙다보니 보는 사람마다 불쾌하여 오만상을 찌프린다. 그러니 속인들 오죽 썩이였겠는가.

그래서 비록 다 늙어빠지긴 했지만 생심먹고 《군살빼기》에 달라붙었다.

우선 여기저기 볼품없이 붙어있는 《군살》들부터 부정비리, 부패무능 등의 명분밑에 제거하기 시작했다.

황우려, 리한구 등 청와대마녀의 주변에서 맴돌던자들이 그 도마우에 올랐다.

최근에는 각종 비리건에 걸려 각계층의 비난을 받고있는 《청와대》민정수석 우병우, 《국제은행》의 부총재자리에까지 내세웠던 홍기택, 개, 돼지망발의 주역인 라향욱 등이 제거대상으로 되고있다.

청와대마녀를 등대고 온갖 권세와 전횡을 다 부리며 돌격대노릇을 하였지만 민심의 거울앞에서 《청신함》을 뽐내고싶어하는 박근혜에겐 《군살》로밖에 달리 여겨지지 않는다.

하지만 《친박군살》이나 떼낸다고 추녀가 미녀가 되겠는가.

아직도 눈, 코, 입 등 주요 부위마다에는 《총선》개입사건에 련루된 최경환, 리정현, 윤상현과 친인척채용의 불똥을 맞은 강진석, 박대출, 송석준, 리완영, 한선교 등 《진박군살》들이 보기싫게 들어붙어있다.

하지만 눈, 코, 입 등 중요한데만 붙어있다나니 떼여내는것조차 매우 조심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래도 기왕 마음먹은김에 서슴없이 칼을 댔다.

마지막으로 손을 대야 할 부위는 목에 붙어있는 가장 묵은 군살인 서청원, 돌아다니며 닭알세례나 맞고있는 황교안, 이제는 힘이 다빠져 아무 맥도 못추는 원유철 등 《 진박군살》이다.

자르고 깎고 쓸어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얼굴은 밴밴하게 만들어놓았지만 목가에는 여전히 축 늘어진 《진박군살》들이 붙어있으니 얼마나 우습광스럽고 꼴불견인가.

그렇다고 정작 거기에까지 손을 대자니 목숨마저 위태로운 상황이다.

생각같아서는 콱 떼여버리고싶지만…

그러나 군살들이 제거될수록 민심의 거울에 비쳐지는 청와대 안방주인의 모습은 앙상하기 그지없고 속에는 독만 꽉 차있는 마녀의 추한 몰골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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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대형범죄

유인랍치행위의 주범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유인랍치행위는 엄중한 인권유린행위로서 국제사회의 강력한 비난과 규탄의 대상으로 되고있다.

그가운데서도 어린이유괴는 국제적으로도 특대형범죄로 인정되고있다.

그런데 지금 이러한 특대형범죄행위가 미국과 괴뢰패당에 의해 백주에 공공연히 감행되고있다.

얼마전 반공화국범죄행위를 감행하다가 적발체포된 괴뢰정보원앞잡이인 고현철은 국내외기자회견을 통해 자기가 괴뢰정보원깡패들과 그 주구들의 임무를 받고 우리 주민들 특히 어린이들에 대한 유괴책동에 가담하였다고 자백하였다.

지금 미국과 괴뢰패당은 《탈북동포구출협회》, 《두리하나선교회》, 《피랍탈북인권련대》, 《북한개혁방송》,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을 비롯한 각종 모략단체들을 조직해놓고 돈까지 쥐여주면서 우리 공화국주민들에 대한 유인랍치행위에 내몰고있다.

이번 어린이유괴책동에 앞장선것도 다름아닌 미국과 괴뢰정보원의 배후조종에 따라 움직이는 《탈북동포구출협회》이다.

이 조직의 대표라는 자는 2003년 5월 월남도주한 권나현(본명;권오숙)년으로서 우리 주민들을 유인랍치하여 남조선으로 끌어가는 만행을 앞장에서 감행하고있는 극악한 범죄자이다.

이년은 《북에서 6살부터 9살사이의 어린 고아들을 남조선으로 데려오라.》, 《처녀아이면 더 좋다. 카나다를 비롯한 여러 나라들에 〈입양〉으로 넘긴다. 아이들을 데려오는데 필요한것은 내가 다 대주겠다.》고 지껄이면서 몇푼의 돈으로 고현철을 유혹하여 범죄행위에 내몰았다. 지어는 주저하는 고현철에게 《이미 최선생(최성욱; 괴뢰정보원 요원, 나이 42살정도)의 지시도 있었다. 당신 12명 처녀들이 〈집단탈북〉했다는 소식 모르는가. 이게 뭐 그저 굴러들어온것인줄 아는가. 상부의 지침이니 무조건 집행해야 한다. 12명은 시작에 불과한것이다. 우리도 빨리 실적을 올려야 한다.》고 강박하였다.

고현철의 자백은 괴뢰패당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이 극도에 달하고있으며 우리 처녀들을 백주에 유인랍치하여 그 무슨 《자유의사》니, 《적법한 절차에 의한 보호》이니 하며 떠드는 괴뢰패당이야말로 유인랍치범의 주범이라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하다면 괴뢰패당이 무엇때문에 그토록 우리 주민들에 대한 유인랍치행위에 미쳐돌아가고있는가 하는것이다.

그것은 날로 강화되는 우리 공화국의 존엄높은 영상을 흐리게 하고 민심의 이목을 다른데로 돌려 반공화국대결의식을 더한층 고취하자는데 있다.

지금 남조선내에서는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가고 반인민적악정으로 민생을 도탄에 빠뜨린 현 보수《정권》을 뒤집어엎고 북남관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들이 련일 울려나오고있다.

최악의 궁지에 몰린 괴뢰패당은 어떻게 해서나 통치위기를 모면해보기 위해 우리 공화국을 노린 갖은 모략과 날조를 다 꾸며내고있다. 여기서 핵심으로 되고있는것이 다름아닌 《북주민들의 <탈북>》놀음이다.

고현철이 기자회견에서 권나현년이 《12명의 북식당종업원들이 〈집단탈북〉한 사건이 여론을 법석 끓게 하고있다. 아마 세상사람들은 북체제하에서 오죽 살기가 힘들면 처녀들이 부모까지 버리고 〈자유세계〉로 넘어왔겠는가고 생각하고있을것이다. 이제 여기에다 6살, 9살짜리 아이들까지 〈탈북〉하고있다고 선전하면 국제사회가 북을 어떻게 생각하겠는가.》라고 떠벌인데 대하여 자백한것을 통해서도 괴뢰패당이 벌리는 유인랍치행위의 진상에 대해 잘 알수 있다.

그런데도 지금 괴뢰패당은 저들의 범죄행위에 대하여 사죄할대신 비렬한 유인랍치행위를 숨기기 위해 그 무슨 《북의 일방적인 선전전》이라고 여론을 오도하며 파렴치하게 놀아대고있다.

하지만 거짓은 결코 진실을 이기지 못한다.

박근혜패당이 제아무리 발광을 해도 극악한 동족대결기도와 불순한 정치적목적에 따라 12명 우리 처녀들을 유인랍치해가고도 모자라 천진란만한 어린이들까지 유괴하여 반공화국대결책동에 써먹으려고 한 반인륜적죄악은 절대로 감출수 없다.

유인랍치행위의 주범은 박근혜패당이다.

우리는 괴뢰패당의 극악한 반인륜범죄행위를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것이며 부당하게 억류되여있는 우리 주민들을 기어이 조국의 품으로 데려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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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극

위험성을 은페해보려는 기만극

지금  박근혜패당의 《싸드》배치놀음으로 하여 남조선인민들의 분노는 하늘로 치솟고있다.

《<싸드>는 주<한>미군, 일본과 미국본토방어를 위한 1차저지선이다.》, 《<싸드>는 미국행미싸일방어용일뿐이다.》, 《국민을 기만하여 다 죽이려고 하는가.》, 《<싸드>는 우리에게 효용성이 없다.》, 《박그네전용으로 집앞마당에 설치해라.》 ,《박근혜 퇴임하면 성주에 내려가서 집짓고 살겠다고 약속만 해라.》 등으로 미국과 박근혜패당의 《싸드》배치놀음을 비난조소하고있다.

이러한 때 지난 17일 괴뢰국방부는 미국이 괌도에 배치되여있는 고고도요격미싸일체계 《싸드》의 포대진지를 18일 공개하는 놀음을 연출하였다.

이 놀음으로 싸드를 남조선에 기어이 배치하려는 괴뢰패당의 귀맛에 당기는 《충분한 자료》가 나왔다.

그러나 이 《충분한 자료》들은 저들의 《싸드》를 기어이 남조선에 배치하여 세계지배전략을 실현하려는 미국과 상전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서슴지 않는 하수인들의 입맞춤인것으로 하여 남조선인민들과 세계인민들은 곧이 듣지 않고있다.

인체와 환경에 피해를 주지 않으면 왜 괌도나 일본에 배치된 《싸드》가 해안가에 있는가 하는것이다.

이에 대하여 미국과 괴뢰패당은 옳바른 대답을 하여야 할것이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있는것이 바로 《싸드》의 레이다에서 나오는 전자기파이다. 레이다로부터 반경 100m안에서 사람이 직접적영향을 받으면 몇분동안에 화상이나 내장손상 등 치명적인 피해를 입는다고 한다. 또한 반경 3. 6km안의 지역에 있는 사람들도 간접적영향을 받게 되는데 이 지역안에 오래동안 있으면 불임증과 암 등 불치의 병이 생길수 있다고 한다.

그러기에 《싸드》가 배치된 기지의 반경 5km범위안에는 사람들이 살지 않는다고 한다.

이것은 군사전문가들의 일치한 평가이다.

지금도 《싸드》가 배치된 일본의 교가미사끼와 괌도의 주민들속에서는 포대와 멀리 떨어져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자기파에 대한 불안의 목소리가 계속 울려나오고있다.

이렇게 괌도를 비롯한 주민들의 불안에 찬 목소리가 그칠새 없는데 《싸드》의 레이다를 바다가 아니라 내륙으로 정하고 5km가 아니라 1. 5km안에 있는 성주군 성산리 사람들에게 향해있으니 그들의 불안이 얼마나 크겠는가 하는것은 너무도 명백하다. 그런데도 남조선괴뢰패당은 《세계에 최초로 외부에 공개하였다.》느니, 《일상생활에서 나올수 있는 수준》이라느니 뭐니 하는 상전들의 넉두리를 앵무새처럼 외워대며 《싸드》가 하나도 위험하지 않은듯이 여론을 오도하고있는것이다. 하지만 누가 무엇이라고 해도 《싸드》배치의 위험성은 이미 만천하에 다 드러난 상태이다. 

박근혜가 위험하기 짝이 없는 《싸드》를 남조선에 배치하려는것이야말로 천하에 다시 없을 사대매국행위이다. 그것은 굴욕적인 《한일협정》조작으로 일본에 재침의 길을 열어주고 군국주의마차에 광기를 불어넣던 애비의 죄악과 조금도 다를바 없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나라를 팔아먹고 인권과 자유를 여지없이 짓밟으며 못된짓만 골라하고있는 박근혜패당을 비롯한 매국의 무리들을 강력히 단죄규탄하고있다. 

 동족대결과 친미굴종을 일삼고있는 박근혜괴뢰패당은 천추에 용납못할 매국배족적죄악의 대가를 가장 혹독하게, 가장 처절하게 치르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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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기질

미국외교안보전문월간잡지 《포린폴리시》가 7월 14일 박근혜의 파쑈독재부활책동을 폭로하는 글을 게재하였다.

글은 박근혜가 집권후 3년간 정치적자유를 극도로 위축시켰다고 하면서 지난해 11월 민중총궐기대회를 주도한 한상균 민주로총위원장이 최근 징역 5년을 선고받은데 대해 폭로하였다.

글은 박근혜의 독재적기질은 그가 독재자 박정희의 딸이라는 점과 관계된다고 하면서 박정희집권 18년은 임의적인 구금, 광범위한 고문, 처형, 계엄령선포 등 심각한 탄압으로 이어졌으며 박근혜가 집권후 박정희시기의 악덕독재통치를 그리워하는 보수패당에 맞장구를 쳤다고 비난하였다.

지금 남조선의 대부분사람들은 북의 《위협》은 전혀 무근거한것으로 간주하고있지만 박근혜는 《전지역의 모든 베개와 침대밑에서 공산주의자들을 찾아내려는 묘한 능력을 개발》하는데 매여달리고있다고 하면서 남조선에서는 약간의 진보적성향을 가지고있어도 《종북》으로 공격하는것이 흔한 비방이 되였으며 그것은 현 당국하에서 극도에 이르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글은 계속해서 1958년이후 처음으로 통합진보당에 대한 정당해산조치를 취한것, 력사교과서《국정화》를 통해 아이들에게 이른바 《옳바른 력사관과 가치》라는 미명하에 거꾸로된 력사를 주입하려고 하는것, 2014년 《세월》호사건당시 박근혜의 당일행적을 의문시한 일본 《산께이신붕》서울지국장, 박근혜의 동생 박지만이 사촌의 살인사건을 은페하는데 관여하였다는 의혹을 제기한 《딴지일보》총수와 기자의 보도 등을 이른바 《형법상 명예훼손죄》로 기소한것 등에 대해서도 폭로하였다.  

글은 이렇게 계속하였다.

 《한겨레》가 《세월》호분향소에 조문간 박근혜의 사진이 연출되였다고 보도한것을 《불법》으로 몰아간것, 《세계일보》가 박근혜와 그의 측근 정윤회의 《밀월관계》의혹보도를 한것 등 박근혜와 관계된 보도들은 여지없이 고소, 고발의 대상, 탄압의 대상이 된것, 그 결과 2002년부터 《국경없는 기자회》가 발표하는 세계언론자유지수에서 남조선의 순위는 가장 한심한 순위에 처하였고 언론들은 당국의 검열을 당하거나 두려움속에서 취재보도활동을 하고있다.

글은 지난해 11월 민중총궐기대회에 대해 《새누리당》대변인이 《친북요원들이 주도한 불순한 집회》라고 공격하였고 박근혜가 《이슬람교국가》의 테로공격자들이 복면을 썼다고 하면서 시위대에도 마스크착용을 금지하라고 지시한 실례들을 소개하면서 박근혜가 자유, 민주주의에 대한 탄압을 강화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글은 오늘날 남조선의 최대우려는 불평등, 일자리기회, 삶의 질향상실현 등이라고 하면서 박근혜가 이 문제해결에 실패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누군가에게 탓을 돌리는것으로써 살구멍을 찾으려 하고있는데 대해 비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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