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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6/07/21
    장송곡
    TPR
  2. 2016/07/21
    추녀
    TPR
  3. 2016/07/21
    조평통 대변인
    TPR
  4. 2016/07/21
    비대위 대변인
    TPR
  5. 2016/07/20
    막후조종자
    TPR
  6. 2016/07/20
    뭣이 중요헌디?
    TPR
  7. 2016/07/20
    믿던 도끼에 발등 찍히다
    TPR
  8. 2016/07/20
    얼간망둥이들
    TPR
  9. 2016/07/20
    판문점대표부 대변인
    TPR
  10. 2016/07/19
    산송장들의 추태
    TPR

장송곡

 청와대의 《장송곡》

청와대가 작사, 작곡하고 직접 연주하는 《장송곡》소리가 만사람의 귀청을 아츠럽게 하고있다.

지난 5월 괴뢰국회의원선거패배의 여파로 청와대비서실장에 이어 청와대연설기록비서관이 사퇴하는 등 청와대내부에 공백상태가 만연한 가운데 이번에는 박근혜가 《수첩인사》로 밀어붙인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부총재가 직무를 빼앗겨 국제적인 망신을 당하는 등 수습할수 없는 인사재앙들로 인한 《장송곡》이 끝모르게 울려나오고있다.

화는 쌍으로 온다고 미처 수습책을 내놓을새없이 계속되는 《인사공백》은 지난 5월에 《안정적〈국정〉관리》를 떠들며 청와대참모진을 측근들로 교체하여 집권후반기를 무난히 보내며 《정권재창출》을 이루어보려던 청와대에 있어 심대한 타격이 아닐수 없다.

특히 《수첩인사》, 《인사가 아닌 망사》, 《불통인사》, 《막장인사》로 가뜩이나 비난을 받고있는 박근혜가 이번에 또다시 《락하산인사》에 직접 책임을 진것으로 하여 청와대는 사면팔방의 공격을 피할수 없게 된것이다.

지금 남조선내부에서는 《이번 사태는 무능력과 무소신의 인사를 임명한 임명권자의 책임》, 《〈대통령〉에게만 충실한 인사의 임명이 경제에 얼마나 큰 악영향을 미칠수 있는지 온 국민이 똑똑히 목격하고있다.》고 하면서 박근혜의 오만과 독선으로 빚어지고있는 인사실패를 신랄히 비난하고있다.

오죽했으면 청와대안에서까지 《사람은 떠나가는데 후임자 찾기가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는 맥빠진 소리가 공공연히 울려나오고있겠는가.

《인사공백》으로 인한 맥빠진 푸념소리, 구구한 변명, 처량한 한탄소리는 그야말로 《장송곡》이라 할만하다.

아직 버티고있어야 할 기한이 조금 있기는 하지만 요란스럽게 울려나오는 청와대의 《장송곡》은 결코 례사롭지 않다.

돌이켜보면 박근혜는 《대통령》자리에 올라앉은 때로부터 지금까지 전문성과 능력보다는 오직 제년의 독선적기질과 비위에 맞는 자들만을 등용하였으며 그로 인해 스스로 만사람의 비난과 규탄을 받아왔다.

집권이후 야심차게 준비해온 첫 미국행각이 《성추행행각》으로 세상사람들의 조소거리가 된것도 다름아닌 박근혜의 《수첩인사》가 빚어냈고 지난 3년남짓한 기간에 괴뢰국무총리후보자중 2명이 자진사퇴하고 3명이 《인사청문회》의 문턱도 넘지 못한 웃지 못할 희극을 연출한것도 결국 박근혜의 《수첩인사》가 자초한것이였다.

박근혜의 고집불통적인 《수첩인사》후과로 인해 지금 괴뢰당국의 장, 차관들은 일할 생각보다는 언제 목이 날아가겠는가 하는 근심속에 세월을 보내고있으며 하겠다는 사람이 없어 청와대에까지 빈자리가 허다한것이 현 실태이다.

한때는 자신의 이름이 박근혜의 수첩에 적혀있기를 바라며 《수첩에 내 이름이 있을가.》라는 기대를 가지고있던 측근들, 온 종일 물음표를 달고 지꿎게 달라붙어 《수첩만 입수하면 특종인데…》라며 박근혜의 수첩에 관심을 가지던 기자들까지도 이제는 박근혜의 《수첩》에 환멸을 느끼며 박근혜의 《수첩》을 《텅 빈 수첩》, 박근혜를 《수첩왕국》에서 한발자국도 안나오는 《수첩공주》라고 야유와 조소를 거침없이 퍼붓고있다.

 예로부터 열사람의 손가락질을 받으면 병이 없어도 죽는다고 했거늘 만사람의 조소와 비난을 받고있는 청와대주인의 운명은 가히 짐작할만하다.

지금 청와대에 틀고앉아 《장송곡》을 지은자도, 그 장송곡을 부르고있는자도 다름아닌 박근혜자신이다.

문제는 《장송곡》이 청와대안에서만 울리는것이 아니라는데 있다. 박근혜가 있는한 그 《장송곡》은 남조선사회전체의 《장송곡》으로 끝없이 울리며 인민들을 더 큰 불행과 절망에로 몰아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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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녀

개버릇 숨넘어갈 때까지 고치지 못한다는 말이 있다.

 어슬렁거리다가 어디선가 뼈다귀냄새만 풍기면 허겁지겁 달려가는 암캐처럼 박근혜는 얼마전 아시아유럽수뇌자회의가 열리는 몽골로 날아가 온갖 해괴한 동족대결추태를 다 부리였다.

 이번 국제회의마당을 제년의 지랄멍석으로 착각하였는지 박근혜는 그 추한 상통을 여기저기 내대고 《국제사회가 함께 노력하여 북비핵화와 옳바른 변화를 이끌어내야 한다.》느니,  《대북제재조치의 철저한 리행》이니 하고 악청을 돋구며 《대북압박제재》구걸놀음에 매달렸다.

박근혜가 지껄이는 《북비핵화》니, 《대북제재》니 하는 악설은 이제는 너무나 지겨워 누구나 귀를 막아버리는 소음공해가 되여버린지 오래건만 이 촌닭은 아무나 닥치는대로 붙잡고 뒤간의 뚜껑같은 입을 쉴새없이 놀리며 악취를 풍겨대여 상대들을 진저리치게 해놓았다.

놀아대는 모양이 얼마나 꼴불견이고 불쾌하였으면 주변의 큰 나라들이 이번 회의전기간 년과 한마디의 말도 없이 상대조차 해주지 않았겠는가.

지난번 메히꼬행각때에는   반공화국《공조》를 구걸하며 돌아가다가 단체사진을 찍지 못하더니 이번에도 역시 그 초췌한 체구에 어울리지 않게 허세를 피우다가 단체사진촬영에 루락되는 《사고》를 치고 앙앙불락하던 박근혜가 서울에 돌아와서는 마치 《최고례우》나 받은것처럼 자화자찬하고있으니 이야말로 삶은 소대가리도 웃기는 정치만화가 아닐수 없다.

더욱 기가 막힌것은 박근혜가 이번에 《한반도통일》이 뭐니 하며 《흡수통일》망상까지 드러내여 세인으로부터 로망하는 할망구로 손가락질을 받은것이다.

 박근혜는 몽골초원바람에 흥이 났는지 지금 《지구촌》 곳곳에서 《변화의 바람》이 불고있고 이 시대적흐름에서 그 누구만이 벗어나 《고립된 섬》으로 되고있다느니, 부산에서 울란바따르를 거쳐 베를린까지 철도로 이어지는 하나된 유라시아대륙이 꿈으로만 그쳐서는 안될것이니 뭐니 하고 제법 희떠운 수작질을 하였는데 이런것을 보고 아이 못낳는 년이 밤마다 룡꿈을 꾼다고 하는것이다.

 온갖 반역짓이란 돌아가며 다 해대여 온 겨레의 비발치는 저주와 규탄속에 운명직전의 마지막숨을 간신히 내쉬고있는 산송장따위가 감히 천하제일강국, 동방의 핵대국이며 군사최강국인 우리 공화국을 넘겨다보며 개꿈까지 꾸고있는 꼴을 보면 이 대결악녀의 골통에 림종의 환각이 들락날락하는것이 틀림없다.

한마디로 박근혜의 이번 행각은 누구도 거들떠보지 않는 추녀의 가련한 정치매춘행각, 《대북공조》의 꿰진 구멍을 메워보기 위한 구차한 구걸행각, 특등반역녀의 온갖 추악하고 망측한 꼴을 다 보인 망신행각으로 더럽게 기록되였다.

 미친 개가 뭇매에 얻어맞지 않고 추녀가 뭇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지 않으려면 문밖에 싸돌아다니지 않는것이 상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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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평통 대변인

천하의 대역죄를 덧쌓고있는 민족의 재앙덩이는 하루빨리 매장해치워야 한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

해외에 나가기만 하면 미친개마냥 동족을 악랄하게 헐뜯고 비굴하게 놀아대여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저주와 비난을 받고있는 시대의 추물이 바로 박근혜년이다.

얼마전 몽골에서 진행된 아시아유럽수뇌자회의에 게바라간 박근혜는 여기저기에 추한 상통을 내밀고 《북의 비핵화》니, 《옳바른 변화를 이끌어내야 한다.》느니 뭐니 하고 악담을 줴쳐댔는가 하면 《제재조치의 리행》을 고아대며 비렬한 청탁놀음에 매달렸다.

박근혜의 망동은 동족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과 적대의식이 뼈속까지 들어찬 대결악녀의 속통과 본색을 또다시 드러낸것으로서 해외행각때마다 국제사회가 목격해온 역스러운 추태의 반복에 불과하다.

지금까지 박근혜는 집권이후 무려 20여차례나 해외를 싸다니였지만 그때마다 상대가 누구이건 의제가 무엇이건 상관하지 않고 무턱대고 동족을 헐뜯는 판박이 대결타령만을 되풀이하며 온갖 해괴망측한 추태를 다 부리였다.

그러나 박근혜따위가 아무리 앙탈질해도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은 적대세력의 발악적도전을 짓부시며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굳건히 담보하는 보검으로, 조선반도는 물론 동북아시아평화와 안정의 위력한 무기로 더욱 비상히 강화되고 역도가 그처럼 고아대던 국제적인 《공조》놀음은 갈수록 거덜이 나 파산의 운명에 처한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털어놓고 말하여 박근혜가 그동안 젖먹던 힘까지 짜내여 우리에 대한 구역질나는 험담을 토해내고 외세와 입맞추며 온갖 요사를 떨며 동족을 해쳐달라고 비럭질하였지만 얻은것이란 온 겨레의 저주와 규탄, 국제사회의 망신과 조소뿐이다.

이쯤되였으면 국제사회가 자기를 어떻게 보고 대하는지 돌이켜보기도 하고 자중할줄도 아는것이 정상적인 사고와 감각을 가진 사람의 처신일것이다.

그러나 박근혜는 이번에도 국제회의장이 저들에게 대결망동을 부리라고 깔아놓은 멍석으로 여겨졌는지 다 꿰진 대결북통을 두드려대여 만사람을 경악케 하였다.

그도 그럴것이 회의에 참가해서는 아무런 주대도 없이 백악관의 앵무새노릇이나 하고 말귀도 모르는 그 나라 말을 씨벌여대면서 동족을 해쳐달라고 악청을 돋구는 이러한 정신이상환자를 누가 반갑다고 하겠는가.

동족을 압살할수만 있다면 그 무슨 짓도 가리지 않는 박근혜역도이기에 이번에 선행자들도 감히 엄두내지 못한 미국의 침략적인 《싸드》를 남조선에 끌어들이기로 함으로써 온 남녘땅을 외세의 각축전장으로 전락시키고 동북아시아에 새로운 랭전위기를 초래하는 천추만대에 씻을수 없는 대역죄를 저지른것이다.

사실 박근혜의 이번 행각은 굴욕적인 《싸드》배치결정에 격노한 남조선민심의 항거와 규탄여론을 모면해보려는 도피행각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지금 남조선은 미국에 아부굴종하여 《싸드》를 끌어들이기로 한 박근혜역도에 대한 분노와 항거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남조선야당과 사회 각계가 박근혜의 친미굴종행위를 강력히 규탄배격해나서고있으며 《싸드》배치지역으로 선정된 경상북도 성주를 비롯한 도처에서 매일같이 격렬한 투쟁들이 벌어지고있다.

남조선을 일대 수라장으로 만들어놓고 해외에 나가 동족을 헐뜯으며 미친개처럼 돌아친 박근혜역도야말로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하루빨리 제거해야 할 우환거리이며 민족공동의 악성종양이다.

박근혜패당이 이번 행각에서 그 무슨 《국제공조의 재확인》이니 뭐니 하면서 마치 《성과》라도 거둔듯이 떠들고있지만 밖에 나가서까지 미국의 특등주구로 몰리워 무참한 랭대와 무시를 당한 치욕과 굴욕을 결코 감출수 없다.

박근혜패당은 제아무리 세상에 대고 《북비핵화》니, 《대북제재》니 하고 짖어대도 이제 더이상 통할수 없게 되였으며 그 누가 귀등으로도 듣지 않는 소음공해로 된지 오래다는것을 똑똑히 알고 더러운 입부리를 함부로 놀려대지 말아야 한다.

국제사회가 랭대하고 배척하는지도 모르고 이 나라, 저 나라의 바지가랭이를 붙들고 동족을 모해하려 악을 쓰는 박근혜야말로 가련하기 그지없다고 해야 할것이다.

더욱 가소로운것은 안팎으로 궁지에 몰려 파멸의 운명에 처한 박근혜가 제 처지도 모르고 통일은 그 누구의 《자유와 인권을 회복하는 길》이니, 《핵무기 없는 세상의 출발점》이니 하면서 《흡수통일》기도까지 공공연히 드러낸것이다.

청와대안방에 틀어박혀있든 밖에 나돌아치든 밤낮 동족이 망하기만 고대하는 박근혜의 잠꼬대같은 망발은 승승장구하는 우리의 위력에 질겁하여 극도의 불안과 공포에 떠는 추악한 대결악녀의 마지막발악에 불과하다.

괴뢰패당이 황당하기 짝이 없는 《제도통일》을 망상하면서 미국을 등에 업고 북침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단다면 정의의 통일대전으로 도발자들을 무자비하게 쓸어버리고 우리 식의 통일을 이룩하려는것이 우리의 확고한 립장이다.

이번 행각을 통해서도 박근혜역도야말로 외세에게 민족의 리익을 깡그리 팔아먹은 천하에 둘도 없는 국제창녀이며 온 겨레에게 불행과 고통만을 들씌우는 극악무도한 요귀라는것이 더욱 낱낱이 드러났다.

오늘 남조선인민들이 박근혜의 상통을 보기만 해도 구역질이 난다고 저주하면서 더 큰 화난을 겪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퇴진시켜야 한다고 절규하고있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하다.

온 겨레는 력사와 민족앞에 씻을수 없는 만고죄악을 저지르고있는 무지무도한 박근혜역도를 절대로 용서치 말고 단호히 매장하기 위한 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천하의 대역죄를 덧쌓고있는 박근혜역도에게 차례질것은 력사의 준엄한 심판뿐이다.

 

주체105(2016)년 7월 21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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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 대변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강제랍치피해자구출 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대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강제랍치피해자구출 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은 남조선괴뢰패당이 피해자가족들의 《신변안전》을 운운하며 강제랍치한 우리 공민들을 계속 외부와 격페시켜놓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1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최근 괴뢰패당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을 비롯한 남조선 각계의 진보단체들과 유엔인권기구가 집단랍치된 우리 녀성공민들과의 면담을 요구한데 대해 피해자가족들의 《신변안전》을 걸고 거부하였으며 한편으로는 인간쓰레기들을 내세워 《자진탈북녀성》들을 공개하면 북에 있는 가족들이 위태롭게 된다는 악담까지 줴치게 하고있다.

괴뢰패당이 피해자가족들의 《신변안전》을 걸고드는것은 저들이 감행한 천인공노할 집단유인랍치만행의 진상이 드러나는것을 막아보려는 황당한 궤변이다.

우리는 피해자가족들의 절절한 요청에 따라 그들이 판문점을 통하여 서울에 나가 자식들을 직접 만날수 있도록 할것을 괴뢰당국에 이미 여러차례에 걸쳐 강력히 요구하였다.

지금 피해자가족들은 괴뢰패당이 《자유의사에 의한 집단탈북》을 떠벌이며 우리 녀성공민들을 계속 강제억류하고있는데 대해 격분을 금치 못해하면서 자식들과 대면하게 해줄것을 거듭 요청해오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패당이 랍치피해자가족들의 《신변안전》을 운운하는것은 그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며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흐리게 해보려는 서푼짜리 모략나발에 지나지 않는다.

괴뢰패당이 우리 공민들을 강제랍치한것이 아니라면 무엇때문에 남조선으로 끌어간지 3개월이 지난 오늘까지 그들을 공개하지 못하고 국제인권단체들의 비공개면담요구마저 거부하고있는가 하는것이다.

얼마전 우리에게 적발체포된 괴뢰정보원앞잡이의 기자회견을 통해서도 여실히 드러난바와 같이 괴뢰패당은 우리 주민들을 회유기만하거나 유인랍치하여 남조선에 끌고가 《자진탈북》으로 여론을 오도하며 반공화국모략소동에 광분하고있다.

괴뢰패당이 강제랍치한 우리 공민들을 외부와 격페시켜 부당하게 감금하고있는 비렬한 행위를 합리화하기 위해 가족들의 《신변안전》을 걸고드는 오그랑수에 매달린다고 해도 국제테로범, 인권범죄집단으로서의 추악한 정체를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부모와 자식을 생리별시키고 우리 공민들을 동족대결모략극의 희생물로 만들려는 괴뢰패당의 반인륜적이며 반민족적인 특대죄악은 추호도 용납할수 없다.

괴뢰패당은 우리 녀성공민들에게 가하고있는 참을수 없는 정신육체적박해와 잔인한 《귀순공작》놀음을 당장 걷어치우고 그들을 무조건 공화국의 품으로 돌려보내야 한다.

우리는 괴뢰패당이 감행한 집단유인랍치범죄의 진상을 철저히 발가놓고 우리 공민들의 송환을 끝까지 실현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들을 계속 강구해나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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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후조종자

유인랍치의 막후조종자는 미국

지금 미국이 우리 공화국주민들에 대한 유인랍치책동을 배후조종한 사실이 드러나 온 겨레의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얼마전 반공화국범죄행위를 감행하다가 적발체포된 괴뢰정보원앞잡이인 고현철은 국내외기자회견에서 이렇게 자백하였다.

《12명의 북식당종업원들이 〈집단탈북〉한 사건이 여론을 법석 끓게 하고있다. …이제 여기에다 6살, 9살짜리 아이들까지 〈탈북〉하고있다고 선전하면 국제사회가 북을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이번 작전도 미국의 <디펜스 포럼> 대표이며 <북인권활동가>인 수잔 숄티가 직접 우리에게 아이들을 데려오라고 해서 시작한것이다, <국정원>에서도 이를 적극 도와주라고 하고있다, 북의 아이들을 많이 끌어오면 미국사람들이 우리에게 주는 돈액수도 그만큼 많아질것이다.》…

고현철의 이 자백은 공화국에서 죄를 짓고 월남도주하여 우리 주민들에 대한 유인랍치를 전문으로 하는 인간사냥군, 인간거간군인 권나현(본명 권오숙)년이 줴친 소리를 그대로 옮긴것이다.

이로써 인권유린의 왕초 미국의 정체를 발가놓는 증거가 또 하나 늘어났다.

미국의 수잔 숄티로 말한다면 악질《탈북자》놈들을 끼고돌면서 우리 사회주의제도의 현실을 외곡하여 악선전하고 우리 주민들에 대한 유인랍치만행을 감행한 년이다.

2013년 5월 남조선괴뢰패당이 우리의 나어린 청소년들을 유인랍치하여 남조선으로 집단적으로 끌어가려고 하다가 발각된 전대미문의 반인륜적만행사건의 공범자, 배후조종자가 다름아닌 수잔 숄티년이였다.

수잔 숄티년은 또한 9명의 청소년들에 대한 《탈북》음모가 드러난 직후인 그해 6월에는 또다시 10여명의 우리 주민들에 대한 강제유인랍치행위를 감행하였다. 괴뢰당국자가 유인랍치한 우리 주민들을 현지 대사관으로 피신시키라고 직접 지시하고 청와대 지하방공호 《위기관리상황실》에서 마지막 한명까지 확인한 그 사건의 배후에도 역시 미국의 검은 마수가 뻗쳐있었다.

이번에 극악한 동족대결기도와 불순한 정치적목적을 추구하려고 괴뢰정보원깡패들을 부추겨 고현철을 우리 공화국경내에 들이밀어 천진란만한 어린이들까지 유괴하여 반공화국대결책동에 써먹으려고 책동한것도 바로 수잔 숄티년이다.

고현철의 자백을 통해서 알수 있듯이 미국은 반공화국《인권》모략단체들에 대한 자금지출을 법적으로 눌러놓고 체계적으로 자금을 지원해주고있다.

수잔 숄티의 《디펜스 포럼》도 남조선의 《북인권》단체들을 배후조종하고있는 미국의 대표적인 반공화국모략단체이며 이번 사건에 가담한 주성하놈도 바로 《디펜스 포럼》과 련결되여있다.

이것은 우리 아이들을 유괴하여 남조선으로 끌어가는 범죄행위가 단순히 수잔 숄티와 같은 일부 개별적인 반공화국대결미치광이들의 행위가 아니라 미국정부의 직접적인 배후조종하에 감행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현실은 미국이야말로 세계최악의 인권유린왕초, 인권교살국이며 유인랍치범죄행위의 장본인이라는것을 여실히 립증해주고있다.

제아무리 화려한 비단보자기로 거름을 감싼다 해도 그 악취는 감출수 없는것처럼 미국은 구린내나는 저들의 인권유린범죄행위를 그 무엇으로써도 절대로 부정할수 없다.

이번 유인랍치를 막후조종한 미국과 그에 적극 가담한 남조선괴뢰패당은 저들이 저지른 죄악으로 하여 온 겨레는 물론 세상사람들의 저주와 규탄을 면치 못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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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이 중요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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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던 도끼에 발등 찍히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미국의 고고도요격미싸일체계 《싸드》를 기어코 끌어들이려는 박근혜패당에 대한 분노의 함성이 날이갈수록 높아지고있다. 

특히 《싸드》가 들어오게 될 성주군의 주민들속에서 박근혜패당에 대한 분노가 거세찬 투쟁으로 이어지고있다. 

성주군 군수와 군의회 의장은 당국이 지역주민들의 의사는 안중에도 없이 《싸드》배치를 일방적으로 결정한것은 5만명의 성주군 주민들을 업신여기는 처사라고 비난하면서 군전체가 결사적으로 저항하여 《싸드》배치를 반드시 막겠다고 밝혔다.

특히 군수와 군의회 의장, 지역협의회 회장 등 지역관리들과 유지 10여명이 《싸드배치 결사반대》라는 혈서를 쓰고 괴뢰국방부를 항의방문한데 이어 단식롱성과 삭발투쟁에 나섰다. 지어 괴뢰국회에서도 경상북도출신 《국회》의원 21명이 성주군을 《싸드》배치지로 정한 리유와 기준을 공개할것을 요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하였다.

또한 7월 14일부터 성주군청앞에서는 《〈싸드〉성주배치반대 범군민비상대책위원회》, 《사회단체협의회》, 《새마을회》 등 지역단체들이 참가하는 《〈싸드〉반대 범군민궐기대회》와 초불시위, 삭발투쟁, 《〈싸드〉배치반대》서명운동이 진행되고있다.

원래 성주지역으로 말하면 현 괴뢰정권에 대한 지지률이 높은 지역이라고 한다.

특히 《싸드》배치지로 결정된 성산리지역으로 말하면 현 괴뢰집권자와 본이 같은 《고령박씨》들이 많이 모여사는 곳이라고 한다. 그리하여 이곳 주민들은 2012년 《대통령선거》때에는 박근혜에게 수많은 지지표들을 몰아주었다. 그리고는 《고령박씨》인 박정희와 박근혜가 《대통령》자리를 차지한것을 그 무슨 《지역의 자랑거리》라도 되는듯이 들고다니면서 박근혜조상들의 무덤을 관리해주었으며 마을회관에는 박근혜의 대형사진까지 걸어놓았다고 한다.

그런데 이번에 성산리일대가 《싸드》배치지역으로 결정되여 토지가격이 한순간에 절반으로 떨어지고 수㎞범위안에서는 농사를 지을수 없게 되였을뿐아니라 성주군의 특산물인 《성주참외》까지 《싸드참외》로 락인찍혀 판로가 완전히 막히게 되자 지역주민들이 박근혜의 굴욕적이며 반민생적인 결정을 성토해나서고있다.

그야말로 믿는 도끼가 자기들의 발등을 스스럼없이 찍어버린격이다.

그러기에 지금 이곳 주민들은 《박근혜를 같은 종씨라고 자랑하고 밀어주니 조상묘우에 〈싸드〉를 배치했다.》, 《극단한 배신감을 느낀다.》, 《앞으로 박근혜를 반대하는 그 어떤 집회에도 다 참가하여 <정권>심판에 앞장서겠다.》고 하면서 《죽어도 〈싸드〉배치 수용할수 없다!》, 《목숨을 건 결사항전을 하자!》 등의 구호들을 웨치면서 완강히 싸우고있다.

얼마전에는 성주를 《싸드》배치지로 선정한 리유를 설명하겠다고 찾아온 괴뢰국무총리와 괴뢰국방장관이라는자들에게 닭알과 물병세례를 안기며 개몰듯이 몰아댔다.

동족을 배반하고 민의에 역행한자 민족의 저주와 규탄으로 비명횡사하게 된다는것은 력사가 보여주는 진리이다.

이번 《싸드》배치를 통하여 박근혜야말로 미국상전을 위해서라면 자기의 속옷까지도 부끄럼없이 홀딱 벗어주는 정치창녀, 매춘부라는것을 남조선인민들앞에 똑똑히 보여주었다.

박근혜패당은 《싸드》배치가 저승길을 재촉하는 자멸의 길임을 명심하고 똑바로 처신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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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간망둥이들

민심의 저주를 받은 보수떨거지들의 《찬성집회》놀음 

남조선보수패당의 반인민적이며 반민주적인 악정과 반통일적이며 동족대결적인 망동으로 민심이 분노할 때마다 그에 맞불질을 해대는 집단이 있다.

몇푼의 돈을 받는 대가로 보수당국의 구미에 맞는 《집회》요, 《기자회견》이요 하는것들을 벌려놓고 그것이 《국민의 민심》인듯이 요란스럽게 놀아대는 극우보수단체들이다.

지난 16일에도 《진리대한당》, 《월드피스자유련합》의 어중이떠중이들이 《싸드》배치지역으로 결정된 경상북도 성주에 머리를 들이밀고 그 무슨 《성주<싸드>배치찬성집회》라는 광대놀음을 펼쳐놓았다.

물론 서푼짜리 어리광대들의 못난 망동을 성주군 주민들은 눈길 하나 주지 않았다. 그러다나니 싱겁기 그지없는 《집회》를 벌려놓았던 보수단체것들은 《싸구려》를 고아대다 기진맥진한 장사치모양으로 슬그머니 사라지고말았다.

지금 온 남조선민심이 현 보수당국의 굴욕적인 《싸드》배치결정을 두고 결사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그러한 때 《〈싸드〉배치찬성》이라는 황당한 넉두리를 늘어놓으며 사방을 돌아치고있으니 이 얼마나 정신나간 얼간망둥이들인가. 이 인간추물들이 성주주민들로부터 손가락질을 받고 저주의 대상이 된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하지만 그것은 단순히 몇푼의 돈이면 제 애비에미도 팔아먹을 무지한것들에 대한 조소가 아니다.

인간추물들을 국민인양 둔갑시켜 민심을 기만해보려던 배후조종자 - 청와대패당에 대한 증오와 분노의 표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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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대표부 대변인

미국은 흉악한 남조선영구강점기도를 포기하고 당장 제 소굴로 돌아가야 한다

조선인민군 판문점대표부 대변인담화

날강도 미국이 남조선괴뢰군의 전시작전통제권을 강탈한 때로부터 66년이 되였다.

전 조선에 대한 군사적지배를 실현해보려는 미국의 간악한 흉계와 상전을 등에 업고 《북진》을 이루어보려는 리승만역도배들의 어리석은 망상이 일치되여 지난 1950년 7월 이른바 《대전협정》이라는것이 체결되였다.

이것은 남조선괴뢰군의 전시작전통제권을 미제침략군이 통채로 거머쥐고 행사한다는것이 《법》적으로 담보된 비극과 수치로 우리 민족분렬사에 기록되게 되였다.

군작전권과 통수권은 주권국가의 징표이다.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은 군사적힘에 의하여 안받침된다.

오늘 세계가 남조선을 미국의 철저한 식민지로, 51번째주로 락인하고있는 중요한 리유중의 하나도 년대와 세기를 이어 장장 66년간이나 초보적인 군권마저 외세에게 내맡긴 치욕을 당하고있기때문이다.

힘이 곧 정의로 되고있는 현 세계에서 남에게 자기 목숨을 의존하는것보다 더 어리석고 불행한 일은 없다.

남조선에 펼쳐진 현실이 그것을 말해준다.

《유엔군》의 탈을 쓴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승인이나 허가없이는 단 한순간도 제마음대로 움직일수 없는 고용군이 다름아닌 남조선괴뢰군이며 날강도의 군화발에 짓밟히고 무한궤도에 무참히 짓뭉개져도 항변한마디 할수 없는 암흑의 땅이 바로 남조선이다.

군권을 빼앗긴 남조선괴뢰군의 처지는 또 어떠한가.

지난 조선전쟁시기 한갖 사단장에 불과한 띤이라는자가 수십만괴뢰군의 명줄을 손아귀에 틀어쥐고 전쟁대포밥으로 죽음의 전장에 마구 내몰아대고 미군졸병이 괴뢰군장성의 따귀를 후려쳐도 눈 한번 흘길수 없었으며 남조선인민들의 목숨을 유흥거리, 사냥거리로, 살륙과 도살을 쾌락으로 여겨도 항변은커녕 순종과 굴종으로 허리굽히지 않으면 안되는 피절은 비화들은 부지기수이다.

수백만의 무고한 남조선청장년들이 동족대결의 전장에 내몰리우고 다른 나라들의 이름없는 산야에서 억울한 생죽음을 강요당하여 무주고혼이 되고만것도 례상사로 되여온 66년간이였다.

자기를 지켜야 할 그 주먹이 남의 소유물로 된 결과로 초래된 수치와 고통은 응당한것이였다고 말할수 있는것이다.

더이상 짓눌려살수 없다는 남조선민심이 반미성전의 분화구를 터칠 때마다 미국은 영구강점의 기본수단인 전시작전통제권을 어떻게 하나 고수하기 위해 갖은 권모술수를 다 부려댔다.

2007년 2월 괴뢰들에게 전시작전통제권을 2012년 4월에 넘겨주기로 형식상 합의해놓고는 이러저러한 구실을 붙여가며 괴뢰통치배들을 강박하여 2015년 12월로, 또다시 2020년이후로 한정없이 미룬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전시작전통제권전환연기의 구실로 내세운 리유란 우리의 《위협》과 《도발》이였으며 들고나온 명분이란 그를 《억제할 충분한 능력완비》였다.

미제는 계속 불거지고있는 전시작전통제권문제에 대못을 박아놓기 위해 박근혜역적패당을 사촉하여 그 전환시기를 조선반도의 《안보환경조성》, 괴뢰군의 《핵심군사능력구비》, 《북의 핵 및 미싸일대응능력확보》라는 세가지 조건을 갖출 때까지 무기한 연기한다는것을 꺼리낌없이 공개하였다.

미국이 그 어디에도 통할수 없는 황당무계하고 파렴치한 구실을 내대고서라도 전시작전통제권을 한사코 거머쥐고있으려 하는것은 제놈들대로의 포기할수 없는 흉악한 속심이 있기때문이다.

만약 괴뢰들에게 이를 넘겨주는 경우 미제는 남조선에 틀고앉아있을 명분을 잃게 되며 조선문제에 개입할 구실조차 없게 된다.

이는 어떤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해서라도 미제침략군의 남조선강점을 영구화하고 그에 기초하여 동북아시아와 세계제패의 야망을 기어이 달성해보려는 미국에 있어서 악몽이 아닐수 없다.

남조선괴뢰들은 상전의 힘을 빌어 동족과 대결하고 어떻게 하나 《흡수통일》의 개꿈을 이루어보려는 망상밑에 미국의 사타구니에 더 깊숙이 기여들고있다.

전시작전통제권을 둘러싼 흑막은 미제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남조선괴뢰들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이 얼마나 집요하며 상전과 주구의 리해관계에 따라 벌어지는 광대놀음이 얼마나 해괴한가를 보여주는 산 고발장이다.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은 대세를 똑바로 보아야 한다.

파렴치한 강점군이 뻐젓이 군림하고 식민지사환군들이 활개치는 그런 때는 이미 지나갔다.

미국이 조선반도를 유라시아대륙을 병탄하기 위한 《단검》으로, 세계제패를 위한 발판으로 여기고 남조선에 영원히 틀고앉겠다는것이야말로 시대착오의 극치이다.

친미사대에 환장이 되여 군권까지 상전에게 떠맡긴 괴뢰역적패당이야말로 21세기 식민지노예, 대를 두고 용서받지 못할 만고역적무리이다.

우리 군대는 이미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이 1차타격대상이며 그에 추종하는 괴뢰역적들의 운명도 다를바 없다는것을 엄숙히 공개한 상태에 있다.

미국은 흉악한 남조선영구강점기도를 버리고 제 소굴로 당장 돌아가야 한다.

그것만이 박두한 종국적파멸을 한시라도 면할수 있는 현명한 선택으로 될것이다.

 

주체105(2016)년 7월 20일

판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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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송장들의 추태

요즘 남조선에서 늙다리보수떨거지들이 추태를 부려 사회적비난과 조소거리로 되고있다.

바로 산송장에 지나지 않는 늙다리들의 단체인 《어버이련합》것들이다.

그 무슨 《어버이》라는 그럴듯한 허울을 뒤집어썼으나 노는 꼴을 보면 어처구니가 없다.

젊어서 똑똑히 못살았으면 늙어서라도 봉창을 하든지 아니면 입을 봉하고 집구석에 배겨있을것이지 여기저기 싸다니며 오새없이 놀아대는것이 그저 로망이라고 하기에는 그 정도가 도를 넘고있다. 

가만히 새겨보면 《우파》와 《보수》를 자처하는 이 늙다리무리는 사회적으로 벌어지는 심각한 문제들에 코코에 번대머리를 들이밀고 입에 담지 못할 악담과 여론류포로 갈등과 분렬을 조장하고있다. 그런가하면 일부 《단체》들을 꼬드겨 시위에 참가시키고는 약속대로 돈을 주지 않고 잘라먹는 너절한 짓까지 하고있어 보수단체들끼리 서로 물고뜯는 싸움질은 어느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이 매일같이 벌어지고있다.

얼마전에는 《전국경제인련합회》로부터 5억원이상에 달하는 막대한 자금을 받아먹은 사실이 드러나 사회적물의를 일으키자 언론을 통해 다른 보수단체들을 헐뜯고 공격하며 서로 상대방의 자금비리를 들추어내는가 하면 현 당국과의 결탁관계를 폭로하는 등 란잡한 싸움으로 언론들의 지면을 어지럽게 도배하고있다.

《어버이련합》이요 뭐요 하며 저들을 《보수》로 자칭하는 이 늙다리들은 반공화국적대의식이 골수에 들어찬 악질반동분자들이며 박근혜《정권》에 대한 지지와 순종, 아부로 돈을 받아먹고 살아가는 더러운 인간쓰레기, 돈벌레들이다.

이 역적무리들에게 있어서 박근혜집권시기는 그야말로 황금시기라고 할수 있다.

박근혜년은 남조선 각계의 반《정부》, 반박근혜투쟁을 공권력을 내몰아 탄압하는것도 성차지 않아 교활하게도 《어버이련합》과 같은 늙다리보수떨거지들을 거리로 내몰아 반《정부》단체들의 집회와 시위에 맞불을 놓게 하고 서로 싸우게 하는 비렬한 수법까지 쓰고있다.

그리고는 늙다리들에게 《정부》나 다른 단체의 명의로 거액의 《지원금》을 뿌려주고있다.

남조선에서 매일과 같이 일어나고있는 반《정부》시위와 집회를 비롯한 각계층의 투쟁현장에는 에누리없이 《어버이련합》의 늙다리들이 나타나 그들의 정의로운 투쟁을 한사코 방해해나서고있다.

지난 《세월》호참사때 현 보수당국의 반인민적악정에 항거하여 단식투쟁에 나선 피해주민들의 앞에서 즉석국수까지 끓여먹으며 야유조소해나서는 추태를 부린것도 《어버이련합》의 늙다리들이였고 사회에 살벌한 《종북》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맨 앞장에 선것도 바로 이들 보수떨거지들이였다.

이 늙다리들의 망나니깡패짓은 다름아닌 청와대와 정보원의 배후조종에 따른것이다.

야당세력내에서 어떻게 되여 누가 어디에서 어떤 집회나 시위를 한다는 정보를 《어버이련합》이 즉시 알아차리고 그 장소에 나타나는것은 결코 우연이라고만 볼수 없다고 강한 의문을 표시한것은 일리가 있는 주장이다. 정의와 진보를 위해 투쟁하는 사회각계의 움직임을 수시로 미행감시하고있는 청와대와 정보원것들이 《어버이련합》에 정보를 대주지 않고서는 도저히 상상조차 할수 없는 일이기때문이다.

이러한 현실은 박근혜패당이 저들의 권력유지를 위해 경찰을 비롯한 폭압기구들은 물론 보수떨거지들까지 총동원하여 최후발악하고있으며 그 대가로 인민들에게서 빨아낸 혈세를 아낌없이 퍼붓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

박근혜역도의 집권유지를 위해 혈안이 되여 날뛰는 《어버이련합》과 같은 극우보수단체들은 남조선사회의 정의와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동족에 대한 적대의식을 고취하는 백해무익한 집단, 하루빨리 매장해버려야 할 산송장들이다.

남조선각계층은 사회적진보와 통일애국을 가로막기 위해 갖은 수단과 방법을 다하고있는 박근혜패당과 그 추종분자들인 악질보수떨거지들을 절대로 용납해서는 안되며 단호히 엄벌에 처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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