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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7/03/05
    멍텅구리외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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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7/03/05
    왜 서두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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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7/03/05
    파렴치한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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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7/03/05
    주제도 모르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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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03/04
    봄하늘을 어지럽히는 전쟁의 먹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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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7/03/04
    《반민특위》사건, 절대로 재현되여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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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7/03/04
    버마재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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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7/03/04
    외무성 대변인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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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7/03/03
    특등파수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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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7/03/03
    정의의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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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텅구리외교관

멍텅구리외교관의 《생화학무기위협》타령

흉한 벌레 밉다니까 모로 긴다는 말이 있다. 괴뢰외교부 장관 윤병세에게 꼭 어울리는 말이라 하겠다.

놈은 지난 2월 28일 스위스의 제네바에서 진행된 군축회의라는데 머리를 들이밀고 그 무슨 《화학무기위협이 현실화됐다.》고 우리를 악의에 차서 헐뜯어댔는가 하면 나중에는 《유엔회원국자격중지》라는 정신병자같은 망발까지 쏟아냈다.

그야말로 터무니없는 중상모해이고 날조인 동시에 도적이 도적이야 하는격의 황당한 수작질이다.

주지하다싶이 조선반도에서 생화학전을 꾀하고 우리에게 생화학무기공격위협을 가하고있는 장본인은 다름아닌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이다.

지난 조선전쟁때에 벌써 미국은 국제법을 란폭하게 유린하며 우리 인민을 대상으로 생화학무기를 사용하였다. 미국의 일방적인 생화학전에 의해 수많은 우리 인민들이 얼마나 헤아릴수 없는 고통과 처참한 죽음을 당했는가는 세계 각국의 조사단들과 기자들에 의하여 세상에 낱낱이 폭로되였다.

이외에도 일본의 오끼나와에 있던 화학무기를 비밀리에 윁남전쟁에 들이밀어 사용함으로써 210만~480만명의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힌 사실, 라오스인민들을 반대하는 무장간섭에 5만명이상의 병력과 1 500대의 비행기를 비롯한 무력을 동원하여 자린독가스를 비롯한 화학무기를 사용한 사실 등 미국의 생화학무기사용자료들을 다 렬거하자면 끝이 없다.

한편 미국이 지난 수십년간 세계제패전략실현의 중요한 발판으로 삼고있는 남조선에 생화학전부대들을 수많이 편성하고 핵무기를 비롯한 각종 대량살륙무기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였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남조선에 저축된 생화학무기의 량도 상상을 초월하고있다. 미국이 《쥬피터계획》이라는것까지 세워놓고 남조선의 곳곳에 있는 미제침략군기지연구소들에서 살상률이 높고 전염성이 강한 탄저균과 보툴리누스균을 비롯한 세균무기시험들을 계속 진행해온것도 비밀이 아니다.

남조선괴뢰들도 마찬가지이다. 력대 남조선괴뢰보수패당은 미국의 생화학전에 적극 추종해온 공범자들이다.

벌써 지난 세기 60년대말에 남조선괴뢰들이 미국의 부추김밑에 군사분계선 155mile전역에 8만L에 달하는 고엽제를 대량살포하여 비무장지대를 극도로 오염시킨 사실, 남조선괴뢰들이 1976년에 일본의 가나가와현에 주둔하고있던 미륙군세균무기연구소 406부대소속 미생물연구소 분견대를 끌어들여 인민들을 대상으로 치사률이 높은 악성전염병인 류행성출혈열세균무기실험을 공공연히 감행하게 한 사실 등은 오늘도 남조선인민들과 온 겨레의 저주를 불러일으키고있다.

더우기 남조선괴뢰패당은 미제의 부추김밑에 오래전부터 생화학무기개발을 정책화한데 기초하여 그 연구, 생산을 본격적으로 추진시켜왔으며 미국으로부터 신형생화학무기들을 주기적으로, 대량적으로 끌어들이였다. 또한 비무장지대에서 생화학전쟁을 통일적으로 지휘할수 있는 《화생방방호사령부》라는것까지 창설해놓고 각종 명목의 전쟁연습에서 빈번히 생화학전훈련을 벌려놓고있다.

현실은 생화학무기의 위협을 받고있는것이 다름아닌 우리 공화국이라는것을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

그런데도 윤병세놈이 뻔뻔스럽게도 그 누구의 《화학무기》에 의한 《위협》따위를 요란스레 떠들어대고있는것이야말로 철면피하기 그지 없다.

그 누구의 《유엔회원국자격중지》라는 황당한 수작을 늘어놓은 윤병세놈의 악담질은 분노에 앞서 앙천대소하지 않을수 없는 추태이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세계인민들의 강력한 항의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과 성원국이라고 하는 미국과 그 주구 남조선괴뢰들이 조선반도지역에 하나의 전쟁을 치르고도 남을 방대한 핵전략자산들과 무장장비들을 대대적으로 집결시켜놓고 《키 리졸브》, 《독수리》라는 북침핵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려놓고있다.

그래 조선반도와 그 주변, 나아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핵전쟁의 불집을 일으키려고 발광하는 미국이 과연 유엔상임리사국으로서의 자격이 있으며 또 상전의 세계제패야망실현의 돌격대, 사환군이 되여 미쳐돌아치는 남조선괴뢰들이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유지하는것을 목적으로 하는 유엔의 한 《성원국》이라고 말할수 있는가.

만일 유엔을 정리하자면 이런 전쟁의 주범, 평화의 파괴자들부터 먼저 정리하고 철저히 숙청해야 하는것이 마땅하지 않겠는가 하는것이다.

말같지 않은 말에는 귀가 없다고 했다. 윤병세놈이 토해낸 궤변과 악담들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동족대결분자, 사대매국역도만이 줴칠수 있는 망발이고 상식도 리성도 없는 천치의 횡설수설외 다름아니다. 그것이 날로 장성강화되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국력에 질겁한 나머지 외세와의 공조로 우리를 기어이 고립압살시키려는데 목적을 둔것임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특대형추문사건의 공범자로 락인되여 교수대의 올가미를 들쓰게 될 날도 멀지 않은 지금에조차 구걸질에 여념이 없는 윤병세의 몰골이 그야말로 역겹기 그지 없다.

현실에 대한 판별능력이 결여되고 사대매국에 쩌들대로 쩌든 윤병세놈을 가리켜 세상사람들이 《미친병세》, 《대결병세》, 《미국의 특등삽살개》라고 야유조소하고 국제무대에서까지 동족대결나발을 불어대며 외세에게 동족을 압살해달라고 구걸질하는 괴뢰보수패당에게 온 민족이 저주와 규탄을 보내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대문밖이 저승인 박근혜패당이 제아무리 윤병세따위를 내세워 동족대결에 열을 올리여도 그것은 쪽박쓰고 벼락을 피해보겠다는것과 같은 어리석은짓이다.

죄는 지은데로 가기마련이며 윤병세를 비롯한 괴뢰보수패당의 운명도 머지 않아 처참하게 끝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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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서두르는가

《싸드》배치, 왜 서두르는가

남조선괴뢰보수패당이 《싸드》배치에 열을 올리고있다.

얼마전 괴뢰국방부와 롯데그룹사이에 경상북도 성주군에 있는 롯데그룹소유의 골프장과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면의 군용지를 교환한다는 《계약》이라는것이 체결되여 《싸드》배치부지가 정식 확정되였다. 이에 따라 괴뢰군부는 남조선미국《주둔군지위협정》에 의해 남조선강점 미군과 부지를 공유하며 4월까지 기지설계와 환경평가를 끝내고 착공하여 5~7월중에 배치를 완료할것이라고 한다. 특히 성주골프장은 기반시설이 이미 갖추어져있어 1~2개월안에 공사를 끝내고 4~5월중에 《싸드》를 배치할수 있으며 최대한 완료기일을 단축하겠다고 떠들고있다. 이미 《싸드》배치부지에로의 물자와 인원류동이 시작되였으며 괴뢰패당은 주민들의 반발을 제압하기 위해 1 000여명의 경찰들까지 동원하였다.

이것은 《싸드》의 남조선배치를 강력히 반대하는 내외여론과 민심에 대한 정면도전이며 핵화약고를 뻐젓이 들여오는것과 같은 위험천만한 망동이다.

주지하다싶이 《싸드》의 남조선배비는 그 누구의 《핵, 미싸일위협대비》라는 간판밑에 미싸일방위체계를 구축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패권을 장악하기 위한 미국의 음모와 그에 적극 추종하여 남조선을 미국의 전략적리익실현의 공간으로, 그 희생물로 서슴없이 내맡김으로써 상전의 환심을 사고 그에 기초하여 동족을 무력으로 해치려는 박근혜역적패당의 불순한 공모결탁의 산물이다.

《싸드》는 그것의 배비가 초래할 조선반도의 첨예한 군사적긴장과 주변나라들과의 심각한 마찰, 인체와 주위환경에 주는 막대한 피해와 후과로 하여 남조선인민들은 물론 주변국들까지도 강력히 반대, 배격하고있다. 이것을 뻔히 알면서도 괴뢰역적무리들은 그 누구의 《핵위협으로부터 국민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요, 《주민안전과 건강보장을 위한 최적의 부지선정》이요, 《제3국을 침해하지 않는 방어목적》이요, 《안위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주권적이고 자위적인 방어조치》요 뭐요 하는따위의 궤변을 늘어놓으며 그 무슨 《효과성》과 《당위성》을 적극 여론화하던 나머지 《싸드》배치를 실천에 옮기고있다.

괴뢰역적패당이 내외각계의 항의와 규탄을 무릅쓰고 《싸드》배치를 서두르는데는 보다 음흉한 목적이 깔려있다.

지금 미국은 남조선민심의 박근혜탄핵열기와 《싸드》배치에 대한 내외각계의 강력한 반발에 눌리워 《싸드》배치결정이 흐지부지될수 있다고 우려하면서 어떻게 하나 하루빨리 결속하려 하고있다. 그래서 괴뢰보수패당을 압박하여 부지공사가 끝나지 않더라도 《싸드》포대를 먼저 들여와 5월전에 배치를 완료하기로 락착지었다고 한다.

바로 괴뢰들은 상전의 요구를 제꺽 받아물고 서둘러 집행하는 《열성》을 보임으로써 미국의 눈밖에 난 저들의 체면을 세우며 상전의 지지와 환심을 사 눈앞에 직면한 탄핵위기와 지리멸렬의 사태를 수습해보려고 잔꾀를 부리는것이다. 극우보수패거리들이 그 무슨 《태극기집회》라는데에 《성조기》를 등장시킨것도 바로 그래서이다.

여기에는 《싸드》배비가 그 누구의 《위협》에 시급히 대비하기 위한 《어쩔수 없는 조치》, 《국민안전을 위한 최선의 방도》로 극구 여론화하여 《싸드》반대기운을 반공화국대결에로 돌려세워 저들의 만고죄악을 정당화, 합리화하자는 기도도 깔려있다.

지금 남조선의 야당들과 각계층인민들은 괴뢰패당의 《싸드》배치책동을 두고 《국민적공론화과정을 거쳐 철저히 안보와 국익을 최우선 고려하여 다시 결정해야 한다.》, 《<싸드>배치는 미국, 일본을 지켜주기 위해 우리 안보와 경제, 주민생존을 희생하는 백해무익한 일》,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하면서 괴뢰보수패당을 단호히 심판할 의지를 더욱 굳게 가다듬고있다. 주변국에서도 《단교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라고 엄중히 경고하고있다.

괴뢰역적패당의 《싸드》배치책동은 제 스스로 죽음의 함정을 파는 어리석은 행위로 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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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렴치한 수작

특대형정치추문사건의 주범인 박근혜년이 《헌법재판소》의 출석요구에 끝내 응하지 않고 지난 2월 27일에 열린 최종변론재판에 제년이 직접 작성했다는 이른바 《의견서》라는것을 제출하였다. 년은 그 《의견서》라는데서 《단 한순간도 개인의 유, 불리를 따지지 않고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느니, 《국민행복, 문화륭성, 통일기반조성 등을 위해 모든노력을 다 해왔다.》느니, 《최순실을 경계했어야 했다.》느니 뭐니 하며 제년의 범죄를 전면부정해나섰다.

일고의 가치도 없는 파렴치한 궤변이고 부질없는 앙탈질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지금 남조선민심은 역도년이 자기의 죄과를 인정하고 민심의 준엄한 심판대에 올라설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년이 어벌이 크게 황당무계한 거짓말들을 쏟아내면서 오늘까지도 특대형죄악을 부정하고있는것은 아직도 제년이 남조선인민들을 《개》, 《돼지》로 여기고있다는것을 스스로 드러낸셈이다.

그래 남조선사회를 인간생지옥, 민주주의페허지대로 만들어놓고도 《국민행복》이니, 《문화륭성》이니, 《최선을 다했다.》느니 하는 따위를 입에 올릴 체면이 있는가.

남조선인민들의 생활이 어떻게 되든 제년의 퇴임후 부귀향락을 위해 《미르, K스포츠재단》설립비용 등의 명목으로 삼성, 롯데, SK 등 대기업들에게서 1억US$의 자금을 옭아낸 사실, 2015년 7월에는 삼성전자 부회장 리재용의 경영권장악에 절실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을 성사시켜준 대가로 4 000여만US$를 갈취한 사실, 현대자동차, KT그룹을 강박하여 최순실이 소유한 KD회사로부터 100여만US$분량의 물품을 구매하도록 하고 KT그룹이 최순실의 《플레이그라운드》광고회사에 약 1 350만US$분량의 광고제작을 주문하도록 한 사실, 《하남스포츠체육복합단지》건설비용으로 700만US$의 자금을 뜯어내고 그것을 《K스포츠》재단운영자금으로 횡령한 사실, 박근혜가 《포스코그룹》과 《한국관광공사》산하의 《그랜드코리아제저》를 강박하여 최순실이 운영하는 《더블루K》에 격검경영권을 넘겨주도록 한 사실 등 역도년의 부정부패행위를 렬거하자면 시간이 모자랄 판이다.

그런데도 박근혜가 《단 한순간도 개인의 유, 불리를 따지지 않았다.》느니 뭐니 하는 파렴치한 수작을 쏟아낸것이야말로 남조선인민들을 모독, 우롱하는 철면피의 극치라 하지 않을수 없다.

박근혜역도가 4년동안 탐욕과 부화방탕, 뢰물갈취, 협잡질에 미쳐돌아가는 사이에 남조선의 《국가채무》가 력대 최고인 1조 1 700억US$로 치솟고 실업자수는 집권첫해에 비해 23.3% 늘어난 450여만명에 이르렀으며 반실업자수는 무려 1 000여만명, 청년실업률은 34.6%로서 사상최고수치를 기록하고있다. 전체 주민세대의 47%인 850여만세대가 세방, 쪽방, 비닐집, 판자집, 짐함 등에서 간신히 생계를 유지하고 최저생계비조차 마련하지 못한 570여만명의 절대빈곤층이 하루하루를 죽지 못해 살아가고있으며 자살자가 꼬리를 물고있다. 바람난 암개처럼 얼굴주름살을 편다며 수백명의 어린 생명들이 차디찬 바다속에 수장되는것도 방관시하였는가 하면 반인민적통치로 말미암아《메르스대란》,《가습기살균제사건》등이 일어난것으로 하여 인간의 생명을 파리목숨만큼도 여기지 않는 박근혜역도의 반인륜적실체, 무지무능의 정체가 여지없이 드러났다. 또한 역도년이 최순실년으로부터 문화예술부문의 《좌파》실태에 대해 얻어듣고 김기춘, 조윤선 등과 작당하여 《요시찰명단》을 작성해놓고 9 000여명의 문화예술인들을 박해해온 사실은 온 남조선땅을 분노로 들끓게 하였다.

박근혜년이 그 무슨 《통일기반조성》이니 뭐니 하며 북남관계를 완전 결딴내고 평화통일에 엄중한 장애를 조성한 제년의 죄악을 정당화해나선것이야말로 도저히 용납 못할 망언이다.

박근혜년은 《2017년 또는 2018년 북붕괴도래》라는 선무당의 점괘에 혼맹이가 빠져 청와대에 들어앉자마자 《한반도신뢰프로세스》니, 《드레즈덴선언》이니 하는 체제대결, 《흡수통일》야망이 내포되여있는 《대북정책》을 흔들어대다 못해 《대박》이라는 저속하고 뜻도 모르는 낱말로 민족의 신성한 통일념원을 모독하였다. 그것도 모자라 역도년은 리명박역도도 감히 손을 대지 못했던 6. 15의 옥동자인 개성공업지구를 완전히 도륙내는것으로써 북남관계의 마지막명줄마저 무참히 끊어버리고 《북선제타격》, 《평양진격작전》, 《북수뇌부제거》와 같은 무분별한 《작전계획》까지 로골적으로 공언하며 민족의 머리우에 핵참화를 들씌우려고 발광하였다.

이것이 바로 이른바 《통일기반조성》속에 내포된 박근혜년의 대결적속심이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박근혜년이 자기의 범죄행위를 한사코 부정하면서 모든 죄를 최순실년에게 넘겨씌우려는것이야말로 파렴치하기 짝이 없는 추태이다.

박근혜년이 최순실의 꼭두각시노릇을 해왔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박근혜년은 자기를 각근히 돌봐준 최태민놈의 딸년을 신주처럼 섬기며 년의 조종에 따라 《대통령》가면극에 출연하였다. 박근혜년이 독신인것으로 하여 응당 없어졌어야 할 청와대의 제2부속실이 항간의 일개 아낙네를 보좌하기 위해 뻐젓이 존재해왔다. 지어 최순실은 박근혜옆방에 제 침대까지 들여다놓고 일당들과 함께 마음대로 드나들며 별의별 추악한짓을 다 저질렀다. 《문고리3인방》이라고 불리운 박근혜의 측근졸개들은 만사를 최순실년에게 먼저 보고하고 그 결론을 박근혜에게 전달해주는 심부름군에 불과하였으며 모든 관직임명과 정책결정이 최순실의 손끝에서 이루어졌다.

박근혜와 같은 머저리를 《대통령》으로 둔덕에 남조선인민들이 당해온 수난과 고통은 이루다 헤아릴수 없다.

이렇게 놓고 볼 때 박근혜년이 제출한 《의견서》라는것은 철저히 파쑈독재와 동족대결, 반인민적악정을 비롯하여 집권전기간 저지른 제년의 추악한 범죄행적을 전면부인하고 그것을 일개 촌아낙네에게 넘겨씌우기 위한, 또 그것으로 민심의 분노를 어떻게 해서나 눅잦히고 력사의 심판에서 벗어나보려는 불순한 기도의 발로라는것은 두말할 여지가 없다.

더러운 목숨을 건지기 위해 비루한 죄악의 몸뚱아리에 분칠까지 해대면서 민심을 우롱하고 파렴치하게 놀아대고있는 박근혜년의 망동은 내외각계의 분노와 증오를 더욱 폭발시키고있다.

력사와 인민대중을 롱락하려드는 반역아들의 운명은 언제나 비참하게 끝났다.

박근혜가 아무리 발버둥질하면서 제 목에 걸려있는 죄악의 올가미를 벗어던지려고 발악해도 그것은 부질없는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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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도 모르는 자

지난 1일 괴뢰대통령권한대행 황교안이 《3.1절기념사》라는것을 하였다.

여기에서 이자는 박근혜역도의 탄핵심판상황과 관련하여 《헌법》이 어떻소, 《다양성》이 어떻소하며 《화합과 통합》에 대해 력설해댔는가 하면 저들이 북남관계발전을 위해 《노력》하였지만 우리가 《핵능력강화에 몰두》하면서 《외면》하였고 《민생을 파괴하고 인권을 유린하고있다.》고 줴쳐댔다. 지어 우리의 핵억제력강화조치를 《도발》과 《위협》으로 매도하면서 《굳건한 <한>미련합방위태세》니, 《제재와 압박을 더욱 강화해 잘못된 셈법을 바꾸도록 하겠다.》느니, 《스스로 깨닫게 하겠다.》느니 뭐니 하는 무모하기짝이 없는 악담도 쏟아냈다.

실로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파렴치한 추태이고 제 주제도 모르는 자의 푼수없는 입방아질로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용납 못할 정치적도발이 아닐수 없다.

저들의 반역적책동으로 하여 대혼란에 빠져있는 제집안형편에 대해서는 함구무언하면서 감히 우리를 걸고드는 망발을 거리낌없이 줴쳐댄 황교안놈의 죄악은 추호도 용납될수 없다.

그래 황교안이 《화합과 통합》이라는 말을 입에 올릴 자격이 있는가.

절대다수의 남조선인민들이 박근혜탄핵을 요구하는 상황에서 명색이 그 무슨 권한대행이라면 민심의 요구를 받아들이는것이 옳은 처사일것이다.

그러나 이자는 특검이 청와대수사를 하지 못하도록 방해책동을 놀다 못해 남조선각계의 특검수사연장요구까지 거부하였다.

박근혜년을 비호하는 황교안의 망동은 남조선사회를 무법천지의 란무장으로 더욱 전락시키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교안이 자기는 그와 아무런 관계가 없는듯이 아닌보살하는것이야말로 파렴치하기 짝이 없다.

이자가 북남관계문제를 입에 올린것은 더욱 경악을 금할수 없게 한다.

올해에 우리는 전체 조선민족에게 온 민족이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자고 호소하고 할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 하고있다.

그러나 황교안일당은 동족끼리 서로 싸우지 말고 화해하고 단합하자는 우리의 진정을 《전형적인 통일전선공세》로, 《도발적인 주장과 협박》으로 매도해나섰고 《기존대북정책유지》에 대해 떠들어대며 박근혜역도의 동족대결정책을 그대로 답습하다 못해 또다시 그 누구의 《도발과 위협》타령을 늘어놓고있다.

역적패당이 약국의 감초처럼 들고나오는 《도발과 위협》에 대해 말한다면 그것은 괴뢰패당에게나 적합한 소리이다.

1 000여기나 되는 미국의 핵무기를 그대로 둔채 미국상전의 핵타격수단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이고있는것도, 《맞춤형억제전략》과 《4D작전개념》, 《작전계획 5015》, 《참수작전》 등 위험천만한 북침전쟁각본들을 내흔들면서 불장난소동을 끊임없이 감행하고있는자들도 다름아닌 괴뢰보수패당이다.

올해만 놓고보더라도 새해벽두부터 《북비핵화》와 《북인권문제》를 전면에 내세우며 판에 박힌 대결곡조를 되풀이하고 매일같이 《도발》과 《응징》에 대해 떠들어대며 도처에서 화약내풍기는 북침전쟁소동에 미쳐날뛴것이 바로 현 괴뢰당국이다. 더우기 괴뢰패당은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키 리졸브》, 《독수리》북침핵전쟁연습을 벌려놓았다. 그로하여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최악의 핵전쟁위기에로 치닫고있는 상황이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도발에 도발을 일삼아온자들이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위협》타령을 늘어놓고있으니 이 얼마나 뻔뻔스러운가.

루차 천명한바와 같이 우리 공화국의 핵억제력은 철두철미 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반공화국압살과 북침핵전쟁책동에 대처한 자위의 보검으로서 미제의 날로 가증되는 핵위협으로부터 조선반도는 물론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굳건히 수호하는데 철저히 복종된다.

만일 우리가 미국의 핵위협공갈이 계속되는 이러한 상황에서 핵무기를 보유하고 그것을 질량적으로 강화하는 길로 나가지 않았더라면 조선반도에서는 이미 열백번도 넘게 핵전쟁이 터졌을것이며 그것은 동북아시아를 넘어 전세계를 핵참화속에 잠그었을런지도 모른다.

이런 민족의 보검을 더욱 날카롭게 벼리는 우리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지는 못할지언정 오히려 악의에 차서 헐뜯고 외세와 공조하여 없애버릴 기도를 로골화하고있으니 세상에 황교안과 같은 천치얼뜨기, 극악한 역적이 또 어디 있겠는가 하는것이다.

황교안놈이 《기념사》라는것을 통해 반공화국악담질을 지저분하게 늘어놓은 목적은 다른데 있지 않다.

그것은 우리를 마구 헐뜯고 남조선사회에 극도의 《안보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역적집단이 추구하고있는 동족대결정책을 정당화, 합리화해보려는데 있다. 또한 3.1절이라는 력사적인 날을 악용하여 사람들앞에 나서서 《연설》따위를 해댐으로써 땅바닥에 곤두박힌 제 몸값을 추켜세우는 한편 박근혜의 밑씻개로 맹활약하고있는것으로 하여 《황교안탄핵》을 강력히 요구하는 분노한 민심의 눈초리를 딴데로 돌려보려는데 있다.

현실은 황교안과 같은 정치시정배들이 권력의 자리를 차지하고있는 한 언제가도 남조선사회의 민주주의가 보장될수 없고 북남관계개선은 커녕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위험만이 증대된다는것을 다시한번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남조선각계층이 박근혜년과 함께 황교안도 력사의 심판대에 세울것을 요구하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파쑈로 악명을 떨치고 동족대결의 앞장에서 분별없이 날뛰던자들의 말로는 언제나 비참하였다.

이것은 단순한 력사의 교훈만이 아니다. 이제 머지 않아 박근혜와 함께 순장되게 될 황교안의 가련한 운명을 통해 다시금 확증될 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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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하늘을 어지럽히는 전쟁의 먹구름

지난 3월 1일부터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내외의 강력한 규탄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모험적인 북침핵전쟁연습인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았다.

남조선전역과 그 주변 해역에서 벌어지고있는 이번 북침전쟁연습은 미해군 제7함대와 3함대소속 핵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 《칼빈손》호 타격집단과 최첨단이라고 자랑하는 《F-35B》스텔스전투기는 물론 《핵까마귀》로 악명떨치는 《B-1B》, 《B-2》, 《B-52》핵전략폭격기들을 비롯한 핵타격수단들, 남조선과 미국 본토 및 해외기지들에 전개되여있는 미제침략군 2만 7 000여명이상과 남조선괴뢰군병력 30만명이상을 동원시켜 사상최대규모로 벌어지게 된다고 한다.

호전광들이 끝끝내 위험천만한 북침핵전쟁연습을 강행한것이야말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우리 민족과 국제사회에 대한 용납못할 도전이다.

특히 박근혜탄핵사태로 벼랑끝에까지 몰렸던 남조선괴뢰들은 저들의 정치적위기를 외세와의 침략적인 전쟁불장난소동으로 모면해보려고 음흉하고 교활하게 날뛰고있다.

호전광들이 10년이래 가장 큰 규모로 벌어지게 되는 이번 핵전쟁연습이 탄핵정국을 맞는 남조선의 정치위기와 《싸드》의 남조선배치에 반발하는 주변 나라들의 규탄에도 《안보는 흔들리지 않는다는 의지를 보여주는것》이라고 떠들어대고있는것은 그에 대한 뚜렷한 실증이기도 하다.

남조선괴뢰들이 두척의 핵항공모함과 《F-35B》, 《B-1B》, 《B-2》, 《B-52》와 같은 미국의 핵전략자산들이 마치도 절명의 순간에 도착한 구세주인양 야단법석을 떨고있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지상과 공중, 해상과 수중은 물론 그 어떤 령역과 공간에 최첨단핵타격수단을 끌어다놓아도 그것은 멸망의 구렁텅이에서 마지막숨을 몰아쉬는 악의 제국-미국과 그 식민지전쟁하수인인 남조선괴뢰들의 운명을 절대로 구원해주지 못한다.

오히려 자주와 정의, 평화가 구현된 새 세계를 건설하려는 인류의 지향에 도전하는 망동으로 락인되고 조선민족의 백년숙적이며 불구대천의 원쑤인 미제침략자들과 민족반역의 무리들을 말끔히 쓸어버리고 민족의 최대숙원인 조국통일을 한시바삐 실현시켜주는 천금같은 기회로 될것이다.

이 세상에 가질것은 다 가지고있고 있어야 할것은 다 있는 우리 백두산혁명강군,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미제침략자들과는 반드시 피의 결산, 최후의 결산을 해야 한다는 멸적의 각오로 만장약된 무적필승의 강군과 맞설자 그 어디에도 없다.

호전광들이 무모한 광기를 부려댈수록 그것은 저들의 파멸을 앞당기는 결과로 이어지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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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민특위》사건, 절대로 재현되여서는 안된다

무릇 세월은 망각을 가져다준다고 한다.

하지만 남조선인민들은 물론 온 겨레는 아직도 1940년대말 《반민족행위자특별조사위원회》(《반민특위》)강제해산사건을 생생히 기억하고있다.

친일파숙청의 민족사적의무를 지니고 1949년 1월 출범한 《반민특위》는 조직되자마자 일제의 학정밑에서 노예살이를 강요당하였던 전체 조선민족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으며 7 000여명의 혐의자를 조사해 221명을 기소하는 성과도 이룩하였다.

하지만 《반민특위》의 애국적활동에 불만을 품고 갖은 책동을 다한 자들이 있었으니 그들이 바로 리승만도당과 친일역적들이였다.

리승만역도는 친일파숙청을 반대하는 내용의 담화를 발표하고 내무장관 신성모와 《법무장관》 리인에게 폭압지령을 내렸으며 두차례에 걸치는 《프락찌야사건》을 조작하여 17명의 《반민특위》위원, 《국회의원》들을 서대문형무소에 구속하는 망동을 부리였다.

리승만의 이런 추태에 힘을 얻고 《반민특위》에 가장 적대적으로 나온 세력은 당시 친일세력의 온상이였던 경찰과 친일분자 원용덕이 사령관으로 있던 헌병사령부였다.

역적들은 관제시위대를 동원해 《특위》사무실을 포위하고 란동을 부리였으며 그후 내무차관 장경근의 지시에 따라 《반민특위 특경대》를 끝내 무장해제시키였다.

이렇듯 리승만도당의 방해책동과 역적들의 란동으로 《반민특위》는 얼마 못가서 존재를 끝마치였다.

결과 기소된 친일파 221명중 재판이 종결된자는 불과 38명뿐이였고 그나마 전원이 《집행유예》등으로 풀려난것으로 하여 실제로 처벌받은 민족반역자는 단 한명도 없게 되였다.

그후 남조선에서는 독립투사를 체포하고 고문하던자들이 경찰로, 일제의 손때묻은 주구들이 장관과 《국회의원》으로, 《내선일체》를 부르짖으며 청년들을 죽음의 전쟁터로 내몰았던 자들이 《근대화의 기수》로, 《반공투사》로 변신하였다. 지어 우리 민족이 일제의 군화발밑에서 신음하던 전기간 해외에 나가 도피생활을 하고 미국이 던져주는 빵부스레기나 받아먹던 친미주구가 《대통령》이 되여 《독립유공자》에게 상을 주는 비극까지 연출되였다.

리승만역적패당의 책동을 분쇄하여 《반민특위》의 활동이 보장되였더라면 친일역적 박정희가 《유신》파쑈독재자로 군림하는 사태도 일어나지 않았을것이며 극악한 친일분자의 딸인 박근혜가 《대통령》벙거지를 쓰지 못할수도 있었을것이라고 남조선의 한 언론인은 주장하였다.

《반민특위》사건이 일어난 때로부터 세월은 멀리도 흘러 70년을 가까이하고있지만 그러한 현상이 오늘도 남조선에서 그대로 재현되고있다.

현재 남조선에서는 희대의 친미사대, 파쑈독재, 동족대결, 부정부패를 일삼은 특대형범죄집단-박근혜일당을 심판하기 위한 인민들의 투쟁이 맹렬히 벌어지고있다. 특별검사팀이 조직되여 역도년을 탄핵시키고도 남을 많은 범죄자료들을 들추어냈으며 박근혜탄핵을 위한 《헌법재판소》의 최종심판도 박두한 상태이다.

하지만 박근혜일당은 민심에 도전하여 저들의 범죄행위들을 전면부정하고있으며 역도년의 밑씻개들은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에 제동을 걸기 위해 발악적으로 책동하고있다.

《대통령권한대행》을 하는 황교안놈은 남조선각계의 특검수사기간연장요구를 거부하고 끝끝내 박근혜일당의 특대형범죄를 수사하던 특검을 해산시켰는가 하면 박근혜 고용변호인단패거리들은 신성한 재판정에서 재판관들에게 손가락질을 하며 깡패적란동을 부려댔다. 또한 청와대의 사촉을 받은 《자유한국당》패거리들과 극우보수단체들이 《태극기》를 흔들어대며 《맞불집회》따위를 벌려놓고 《피바다를 펼쳐놓겠다.》느니, 《초불과 <태극기>의 대충돌이 예상된다.》느니, 《시민 수만명이 내전으로 사망할것》이라느니 뭐니 하며 사회에 공포분위기를 조성하고있다. 지어 초불투쟁에 떨쳐나선 남조선인민들을 《종북세력》, 《빨갱이》로 몰아대고 집단폭행까지 가하고있으며 특검관계자들과 괴뢰헌법재판소 재판관들에 대한 암살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고있다. 범죄집단을 살려보려는 괴뢰보수패당, 수구보수집단의 망동은 점점 도수를 넘어서고있다.

지난 세기 40년대말 친일파청산을 진행하던 때와 지금 박근혜탄핵분위기에 역행하는 보수집단의 망동은 류사한것이 너무도 많다고 할수 있다.

마치도 박근혜는 리승만역도를, 특검을 해체시킨 황교안은 《특경대》를 무장해제시킨 내무차관 장경근을, 《태극기》집회에 련일 코를 들이밀고있는 김진태를 비롯한 《자유한국당》것들은 원용덕을 비롯한 당시의 친일경찰과 헌병사령부를, 극우보수단체들은 《반민특위》사무실을 포위하였던 관제시위대를 련상케 하고있다.

지나온 력사를 돌이켜보는것은 그를 통해 허위와 진실, 정의와 부정의를 정확히 평가하고 잘못된 력사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이다.

1940년대말 《반민특위》를 지켜내지 못하고 리승만도당의 준동을 묵인한 결과가 남조선에서 반세기이상의 파쑈독재, 친일친미사대매국, 반인민적악정과 반통일의 력사로 이어졌듯이 오늘날 박근혜탄핵을 반대하는 보수패당의 망동을 짓부시지 못하면 치욕의 력사를 영원히 끝장낼수 없다. 다시말하여 박근혜패당의 발악적망동을 철저히 분쇄하지 못하고 반역집단에 무릎꿇고 죄를 면해준다면 앞으로 박근혜탄핵투쟁에 떨쳐나섰던 절대다수 남조선인민들은 물론 특검, 《헌법재판소》 등이 《반민특위》의 전철을 밟아 청와대마녀의 먹이감, 탄압의 대상으로 될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말하자면 제2의 《반민특위》사건이 터질수 있다. 나아가 반역패당의 반인민적악정과 부정부패, 사대매국과 동족대결책동은 더욱 공공연히, 살벌하게 강행될것이다.

결코 《반민특위》사건이 재현되여서는 안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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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마재비들

수레를 막아나선 어리석은 버마재비들

박근혜역도의 탄핵심판을 앞둔 최근 남조선의 극우보수깡패들의 란동이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고있다.

박근혜탄핵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초기에는 기가 죽어 《박근혜가 억울하게 되였다.》는 비명이나 지르던 극우보수떨거지들이 최근에는 대가리를 쳐들고 초불투쟁세력을 《<정권>찬탈을 위한 반란세력》으로 매도하고 현사태를 《<정권>수호세력과 찬탈세력의 대결국면》으로 묘사하면서 보수세력《총궐기》를 기도하고있다.

이자들은 매주 박근혜탄핵을 요구하는 각계의 대규모초불집회가 벌어질 때마다 돈을 뿌리며 어중이떠중이들을 긁어모아 서울에서 맞불집회놀음을 벌리다 못해 각 지역으로 확대시키고 탄핵이 결정되면 《죄없는 <대통령>》을 탄핵한데 대한 《애국적<정권>수호세력》의 분노가 폭발되여 극심한 사회적혼란이 야기될것이라고 줴쳐대면서 공포분위기를 조성하고있다.

특히 박근혜고용변호인단과 《자유한국당》것들은 재판정과 《국회》에서 《헌법재판소》의 탄핵결정이 선고되는 순간 《시가전이 벌어지고 아스팔트가 피로 덮일것》이며 《거대한 항의집회》가 열릴것이라고 매일과 같이 피대를 돋구고있다. 극우보수단체들과 보수언론들은 《피바다보다 더한 일이 일어날수 있다.》, 《초불과 태극기의 대충돌이 우려된다.》, 《시민 수만명이 내전으로 사망할것이다.》는 여론을 내돌리면서 진보민주개혁세력들을 위협공갈하고있다.

늙다리극우깡패들은 《태극기》집회를 벌려놓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다짜고짜로 달려들어 《초불이냐, 태극기냐?》립장을 밝히라고 강박하면서 폭행까지 가하고 지어는 이를 제지하는 경찰들, 취재기자들한테까지 달려들어 란동을 부리고있다.

그뿐이 아니다.

지금 《박사모》회장이라는놈은 박근혜년을 《사수》하기 위한 《총동원령》을 내리고 그 패당들을 공공연한 백색테로에로 부추기고있다. 여기에 말려든 정신병자들은 인터네트홈페지에 《헌법재판소》소장권한대행 리정미만 사라지면 탄핵이 기각된다고 하면서 《나라를 구원할수만 있다면 죽어도 여한이 없다. 리정미를 죽여버려야 한다.》, 《탄핵은 역적행위이기때문에 군법으로 응징해야 한다.》, 《좌경빨갱이들에게 경고한다. 처단할것이다.》 등의 악의에 찬 글들을 무더기로 게시하는가 하면 《암살단모집운동》, 《할복단모집운동》과 같은 광대놀음까지 벌려놓고있다. 지어는 《특검도 빨갱이》라고 하면서 특검관계자들을 형상한 모형물들을 매달고 가족들에게 신변위협을 가하는짓까지 서슴지 않고있으며 박근혜를 사수하기 위해 《군대여 일어나라!》, 《계엄령을 선포하라!》는 구호들까지 내들고있다.

《조선일보》를 비롯한 보수언론들도 이에 합세하여 《태극기와 초불사이의 일촉즉발의 싸움》이니, 《탄핵찬반세력의 대결이 절정으로 치닫고있다.》느니, 《량측의 갈등이 깊어진다.》느니 하면서 마치도 탄핵반대가 민심인듯이 여론을 오도하고있다.

이 모든것이 교수대의 올가미에 목을 들이밀게 된 판국에서도 청와대 뒤골방에 들어박혀 황교안을 비롯한 졸개들에게 어떤 수단과 방법을 다해서라도 탄핵심판을 막아야 한다는 지령을 주고 배후조종하고있는 박근혜년의 발악적책동과 직결되여있다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지금 남조선내부에서는 극우보수패거리들의 란동을 두고 리승만집권시기 진보세력탄압에서 악명을 떨친 《서북청년단》을 련상케 한다고 하고있다.

괴뢰정치사상 처음으로 《헌법재판소》의 재판관들과 특검이 경찰에 공식 신변보호를 요청한것도 우연하지 않다고 볼수 있다.

리승만, 박정희, 전두환파쑈《정권》때와 같은 류혈사태, 폭력사태를 몰아와 온 남녘땅을 피로 잠그어서라도 저들의 《기득권》을 사수해보겠다는것, 이것이 박근혜탄핵을 반대하는 극우보수깡패들의 책동에 깔린 위험한 흉심이다.

현재 남조선에서 발표되는 각종 여론조사결과들에서 80%이상이 박근혜탄핵에 찬성하는것으로 나타나고있는것만 보아도 거리바닥에서 란동을 부리는 극우보수깡패들은 불과 한줌밖에 안되는 사회의 기생충, 특권족속들이거나 그들의 유혹에 넘어간 몇몇 얼간이들, 정신병자들, 사이비종교광신도들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정의와 민심에 도전해나선 보수떨거지들의 망동은 버마재비가 수레를 버티겠다는 격으로만 될뿐이다.

그 어떤 발버둥질도, 그 어떤 파쑈적폭력으로도 민심을 등진 악마의 운명을 구원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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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성 대변인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끝끝내 남조선괴뢰들과 함께 우리를 반대하는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았다.

미국이 남조선에서 강행하고있는 합동군사연습은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를 핵참화속에 몰아넣으려는 가장 로골적인 핵전쟁책동이다.

사상 최대규모로 감행되는 이번 합동군사연습에서는 미핵항공모함은 물론 핵잠수함, 핵전략폭격기, 스텔스전투기 등 각종 전략자산들이 대량적으로 동원되여 우리에 대한 불의적인 핵선제공격계획에 따른 실동훈련을 벌리게 된다.

적들이 남조선과 그 주변수역에 수많은 핵공격수단들과 방대한 침략무력을 끌어들여 벌리는 전쟁연습소동이 언제 실전으로 넘어갈지 알수 없으며 그로 하여 조선반도정세는 또다시 핵전쟁발발의 접경으로 치닫고있다.

미국의 핵전쟁연습책동은 최근 우리의 핵무력강화를 걸고들며 사상 최악의 정치경제적제재압박소동에 매여달리고있는 속에 감행되는것으로 하여 더욱 위험한것으로 되고있다.

적들의 무모한 핵전쟁소동과 관련하여 우리 혁명무력은 이미 선포한대로 그에 초강경대응조치로 맞서나갈것이며 적들이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이 행사되는 령역에 단 한점의 불꽃이라도 날린다면 즉시 무자비한 군사적대응이 개시될것이라는것, 미제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동조하여 분수없이 이번 전쟁연습에 뛰여든 추종세력들도 우리의 타격목표로 될것이라는 원칙적립장을 천명하였다.

미국은 마치도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강행이 우리의 핵보유때문인듯이 여론을 오도하려하고있지만 이것은 흑백을 전도하는 궤변이다.

미국의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과 핵위협책동은 우리가 핵을 보유하기 훨씬 이전부터 끊임없이 감행되여왔다.

미국의 극단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합동군사연습을 비롯한 핵위협공갈, 핵무력증강책동이야말로 우리로 하여금 자위적인 핵공격능력을 갖추고 그것을 고도로 강화하지 않으면 안되게 만든 근본요인이다.

현실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핵위협과 공갈에 대처하여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한 유일한 방도는 침략자, 도발자들을 무자비하게 쓸어버릴수 있는 핵무력을 질량적으로 더욱 강화하여 힘의 균형을 이룩하는것뿐이라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우리는 미국에 새로 등장한 행정부가 《힘에 의한 평화》를 부르짖으며 우리에 대한 군사적압박과 침략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고있는데 대하여 절대로 수수방관하지 않을것이다.

미국이 가해오고있는 핵전쟁위험을 근원적으로 종식시키기 위하여 전략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자위적억제력을 더욱 억척같이 다져나가며 침략자들이 사소한 불질이라도 한다면 단호한 보복타격으로 가차없이 짓뭉개버릴 우리 군대와 인민의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주체106(2017)년 3월 4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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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등파수병

가련한 《특등파수병》

요즘 남조선에서 《대통령》권한대행인 황교안이 각계의 비난과 규탄을 받고있다.

황교안이 특대형정치추문사건과 관련된 범죄자들을 마지막까지 밝혀내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특검수사기간연장을 끝내 승인하지 않았기때문이다.

이를 두고 야당들을 비롯한 각계에서는 《후안무치한 행위》, 《민심에 대한 도전》, 《국민의 열망에 대못을 박은 천인공노할 만행》, 《공범자임을 자인한 짓》, 《박근혜의 호위무사》. 《특등파수병》 등으로 락인하면서 황교안탄핵을 더욱 강하게 요구하고있다.

황교안역도가 박근혜년을 지키는 《특등파수병》노릇에 이렇게 극성을 부려대는데는 다 리유가 있다.

사실 황교안으로 말하면 지난 30년간 검사질을 하면서 수많은 통일애국인사들과 진보적단체들을 야수적으로 탄압해온 악질보수분자이며 극악한 인권유린자, 민주주의의 교살자이다.

타고난 파쑈적기질로 하여 박근혜의 눈에 든 이자는 지난 괴뢰대통령선거때의 《정보원개입사건》과 《정윤회국정개입사건》을 비롯한 박근혜패당의 특대형부정부패사건들을 온갖 모략으로 덮어버린것으로 하여 《청와대의 파수병》, 《박근혜의 충견》으로 악명을 떨쳤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황교안은 괴뢰국무총리의 감투를 뒤집어쓸수 있었다. 그래서 자기에게 베풀어준 《은혜》를 잊지 못해 이번에 박근혜를 지키는 《방패》가 된것이다.

황교안이 특검의 수사기간연장요청에 대해 그 무슨 《충분한 조사가 진행되였다.》느니, 《사회갈등의 악영향》이니 뭐니 하면서 거부하였다는데 묻지 않을수 없다. 그래 특대형추문사건이 충분히 조사되였는가. 청와대압수수색과 《대면조사》가 진행되였는가. 그런데도 《충분한 조사》니 뭐니 하는 황교안이야말로 박근혜와 한통속이 아닐수 없다. 또 《사회갈등의 악영향》에 대해 거론했는데 그것은 민심을 모욕하는 궤변에 불과하다. 지금 사회갈등을 일으키는것은 《아스팔트를 피로 물들이겠다.》, 《모조리 쏴죽여야 한다.》고 악청을 질러대면서 초불시위에 참가한 시민들과 기자들에게 달려들어 폭행을 가하고 주변의 상점, 식당들에 몰려들어가 온갖 행패를 다 부리고있는 보수세력들이 아닌가.

초보적인 정세판단도, 민심의 요구도 모르고 너덜대는 황교안의 무지스러운 행위는 비난과 규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보수층내에서까지 《황교안의 특검연장거부는 백번 탄핵되여도 마땅하다.》, 《미련한 짓을 한 황교안》, 《독재적결정》, 《반력사적폭거》 등으로 비난하고있는것이 그를 잘 보여준다.

보수세력내에서도 이제는 더 얻어먹을것이 없는 박근혜년과 선을 긋고있는판에 아직도 청와대악녀에게 미련을 가지고 《파수병》노릇을 하고있는 황교안이야말로 인간추물중의 상추물이 아닐수 없다.

왜냐하면 박근혜를 위한 황교안의 미련한 《신세갚음》이 자기는 물론 박근혜년을 더욱 파멸에로 몰아넣는 결과만을 초래하였으니말이다. 지금 야당들은 새로운 《특검법》채택과 황교안탄핵을 《당론》으로 정하였으며 특검은 삼성전자 부회장 리재용과 최순실을 비롯한 혐의자들의 공소장에 박근혜를 공범으로 쪼아박았다.

여론들은 황교안의 특검수사기간연장거부로 박근혜가 한숨 돌리게 된것 같지만 이미 특검수사를 통해 중대범죄혐의들이 대부분 밝혀진 조건에서 수사결과가 발표되면 초불민심은 더욱 격앙되고 그에 떠밀리워 《헌법재판소》로서도 박근혜탄핵결정을 피하기 어렵게 될수밖에 없다고 떠들고있다.

명백한것은 박근혜나 황교안이나 다 민심의 주되는 첫번째 표적이 되였다는것이며 박근혜는 탄핵판결이 끝나기 바쁘게 집중조사에 끌려다니는 가련한 신세를 면할수 없다는것이다.

이제는 다 죽게 되여 송장냄새가 푹푹 나는 청와대늙다리마녀를 감싸안다가 각계의 규탄을 받고 만신창이 된 《특등파수병》이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잠시나마 늦추어보려고 발광하지만 그것은 실로 어리석기 그지없는 망동이다.

시대의 요구와 민심의 명령을 외면한 황교안이 역도년과 함께 순장될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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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분노

불의의 광기에 더욱 타오르는 정의의 분노

오늘 남조선인민들이 추켜든 초불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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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손에 든 초불과 분노로 이글거리는 천만초불바다, 그 한점한점의 모습들이 말해주는것이 있다.

박근혜의 로동개악으로 하여 실업자로, 평생비정규직인생으로 살아야만 하는 고달픈 삶을, 인간의 초보적인 권리는 물론 미래에 대한 한가닥의 기대, 삶에 대한 희망을 깡그리 포기해버린 천수백만 《N포세대》들의 절망을, 《세월》호참사로 귀중한 자식들을 졸지에 빼앗긴 유가족들의 절통한 심정을 토로하고있다.

박근혜역도의 반인민적악정속에 1%를 위해 《개, 돼지》로 살아야만 하는 99%의 피터지는 절규, 불우한 인생에 대한 항거, 박근혜《부역자》집단의 불법과 부패속에 온갖 불의와 거짓이 판을 치고 사회적모순과 악만이 극대화되여가고있는 남조선현실에 격노한 함성이 저 초불바다에서 울려나오고있는것이다.

한마디로 악정의 화신, 부정부패왕초인 박근혜역도와 그밑에서 기생하며 《기득권》을 누려오던 공범자집단에 대한 축적될대로 축적된 원한과 분노의 총폭발이 바로 남조선전역에서 타오르는 초불의 바다이다.

《분노로 타오르는 초불, 분노로 서리발치는 웨침, 이것이 오늘의 민심이다.》

백번 옳은 말이다. 박근혜의 반인민적악정과 부정부패의 희생물이 되여 피와 땀을 빨리우고 생때같은 자식들을 하루아침에 빼앗기며 지옥같은 《헬조선》에서 살아온 이들의 분노는 천백번 정당하다.

이러한 정의의 분노앞에서 광증으로 일관된 불의의 《분노》가 도전하고있다.

《박근혜의 사당》, 《청와대호위무사》가 되여 박근혜의 반인민적악정실현의 돌격대로 죄악의 행적을 새겨온 《자유한국당》패거리들, 청와대가 쥐여주는 몇푼의 돈을 받고 《관제데모》를 일삼아온 《탄기국》, 《박사모》와 같은 극우보수단체의 어중이떠중이들이 《빨갱이를 죽이라.》, 《<종북>좌파세력을 숙청하라.》, 《탄핵세력을 테로하라.》고 고아대고 이른바 《분노》를 운운하며 입에 게거품을 물고 날뛰고있다.

《자유한국당》패거리들과 고용변호인단것들은 《<특검>의 편파수사》, 《증거없는 탄핵》을 뇌까리고 《헌법재판소》의 재판관들을 모독하며 박근혜의 즉각탄핵을 요구하는 남조선민심을 한사코 거스르고있다. 《탄핵반대집회》에 뛰여든 김진태, 윤상현, 김문수와 같은 인간오물들이 《망나니<특검>》이니, 《태극기에 깔려죽지 않겠으면 탄핵을 기각하라.》느니 뭐니 하며 리성을 잃고 발악하고있다. 청와대의 《관제데모》군들인 《탄기국》, 《박사모》것들도 《계엄령을 선포하라.》, 《군대여 일어나라.》, 《보수는 분노하라.》고 목에 피대를 세우고 고아대면서 민심의 버림을 받고 산송장이 되여버린 박근혜를 지켜보겠다고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이 정치깡패집단의 광적인 《분노》, 그 리유는 무엇인가.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산송장 박근혜의 생명연장으로 시간을 얻어 보수재집권야망을 기어이 실현해보기 위해 초불민심앞에 《분노》한다. 김진태와 같은 송사리졸개들은 부패왕초인 박근혜밑에서 《선거법》위반 등 못된짓을 일삼으며 《기득권》을 누리기 위해 궤변과 망발을 늘어놓는다. 한편 《탄기국》, 《박사모》와 같은 극우보수떨거지들은 보수세력의 영구집권과 중요하게는 청와대가 《관제데모용》으로 쥐여준 돈의 가치에 맞먹는 값을 《보상》하기 위해 깡패같은 란동과 위협공갈을 일삼는것이다.

하긴 쉬파리, 모기와 같은 온갖 더러운 존재들이 맑은물에서 살지 못하는것처럼 범죄자 박근혜와 한몸통으로 이어져있는 이자들에게 있어서 부정부패왕초가 없는 세상이 달가울리 있겠는가. 이것은 너무도 명백한것이다.

이자들의 《분노》란 바로 이런것이다. 한마디로 정의에 대한 《분노》, 제놈들의 추악한 사익이 《침해》당하는데 대한 《분노》인것이다.

이렇듯 불의로부터 출발한것으로 하여 민심의 사형선고를 받고 난파선의 쥐무리들처럼 갈팡질팡하던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쇄신》이요, 《환골탈태》요 하면서 간판을 바꾸어달기 바쁘게 버젓이 낯짝을 쳐들고 《탄핵반대》를 줴쳐대는것이고 남조선인민들로부터 《인간좀비》취급을 당하는 김진태와 같은 쓰레기가 민심의 분노를 자아내는 궤변을 늘어놓고있는것이다. 또한 《탄기국》의 보수떨거지들이 정의로운 초불앞에서 성조기를 펼쳐들고 《종북》타령을 늘어놓으며 깡패짓을 서슴지 않는것이다.

하기에 남조선각계와 외신들, 《탄핵반대집회》를 본 외국인들까지도 《산송장들의 마지막몸부림》, 《뻔뻔스러운 지랄발광》, 《도저히 리해할수 없는 미친짓》이라고 입을 모아 비난하고있다.

시대의 요구와 정의에 도전하는 불의의 광증, 박근혜패당의 단말마적발악앞에서 남조선민심의 분노의 초불들은 오늘 홰불이 되여 타번지며 이렇게 선언하고있다.

《박근혜 4년, 너희들의 세상은 끝났다!》

이제 이 홰불은 정의에 맞서 최후발악하는 박근혜정치깡패집단, 부패집단을 반드시 불태워버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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