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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아파요

열이 내리질 않고 잠도 못자요.

거침 없는 녀석인데 소리도 안내도 저한테 딱 붙어서 움직이지도 않아요.

이 녀석이 그 동안 못 붙어있었던 것이 서운했던지 상구백한테도 안가고

저한테만 딱 붙어서 떨어지질 않아요. 정말 한시도...

이 녀석의 숨겨 놓은 맘 같아서 그냥 붙어 있게 두는데

허리랑 등이 뻐근하다 못해 아프네요.

 

얼렁 나았으면 좋겠어요. 휴우..

항상 이리 저리 돌아다니던 녀석이 가만히 있으니 이상하고 맘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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