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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야 부탁해~

지난 일요일 옆동에 사는 연우가 놀러왔다.

벼루집이 마감이 얼마 안남은 기획서를 쓰느라 집에 없어서 저녁시간을 방황해야 하는 연우파가 연우와 함께 울 집에 방문한 것이다. 근데 난 그날 오전에 돌기념 식사를 마치고 김제에서 올라와 기진맥진한 상태에서 완죤 패닉상태인 집안을 이리저리 다니며 치우고 있었다.

으하하...

그래서 연우파가 미루까정 보고 있었다.

집안을 치우다 너무 미안해서 연우파가 가져온 수박을 잘라 아이들 먹으라고 주니.

으하하...연우가 글쎄.



연우가 미루에게 수박을 먹여주고 있었다.

이제 이것들이 상호작용을 한단 말이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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