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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다

로리가 밥 사준다고..

흐흐흐 조아~조아~

기다리란다.

근데 그 사이 열심히 일할라 했는데

아니 지금까지 열심히 일했다지.

너무 열심히 일해서 프리미어가 힘등가부다.

너무 오랜만인거지. ㅋㅎㅎ

자막 파일들이 재깍재깍 안 열리다. 이젠 완전 무반응.

멋진 프리미어. 바로 바로 자신의 느낌을 온몸으로 구현하다니. ㅋㅎ

이-------로리 기둘리면서 열심히 일할라구 했는데

아...일 안하고 기달리니 배가 더 고프다.

그래서 블질중.

(이유도 가지가지다 쳇)

미루이야기

요즘 미루는 마이 사람다워졌다.

아마 미루 태어나고 나서 나는 이 말을 수백번도 더 한거 같다.

여튼 미루는 이가 마구 나고 있고

말귀를 귀신 같이 알아 듣고는 호불호를 너무나~ 강렬하게 표현한다.

그리고 이제 코를 풀수 있게 되었다.

콧물이 나면 언제나 코를 닦아 주면서 너무 답답했었다.

흥~ 하고 풀면 좋은데 그걸 못하니 항상 나온 코만 닦아 줄 수 밖에.

근데 지난 토요일 부터 코를 풀면서 "미루, 흥 해~"하면 "흥"하고 코를 푼다.

그리고 이런 말도 한다. "코 닦아 주세요." 으헤헤.

이제 미루는 '흥'하는 사람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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