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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마감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듯 해서요.
함 올려봅니다. 진즉에 관련한 포스팅을 하려 했었는데...
같이 상상하고 행동하고 즐길 일이 있거든요.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 않는' 에 쿡 웃음이 나면서도 얼얼해버린..
많은 감독들과 많은 관객을 만나고 싶음 마음.
관객을 만나고 싶은 마음,
현실에 눈 감지 않는 영화를 만나고 싶은 마음,
마음, 마음, 마음,.....
그럼 광고 갑니다.
![]() ![]() 원본은 여기에요 http://www.kifv.org/zbbs/zboard.php?id=news&no=1351 긁어온 것이긴 한데 그래도 아래 링크들은 시간이 걸려도 열리네요. 그럼 휘리릭~
영화제개요 감기 지대로관리 메뉴본문걸렸다. 아구...
미루가 콧물에 기침을 했는데 아무 꺼리낌 없이 같이 밥 먹고 먹여주고 했더니만.. 그대로 옮은 거 같다. 흨...
어제 병원에 갔다 와서 약 먹고 미루를 보는데 미루의 필살기 온몸으로 내 얼굴에 올라가기를 하는 것이 아닌가. 흨.. 진정 아프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그랬다. 나도 모르게 엉엉 울었다.
그랬더니 꼼짝 안하던 미루 한참 지난 후에 같이 울더라. 아고...미안시러워라.
급 맘 다잡고. "미루야. 엄마랑 장난치고 놀고 싶지? 그럴꺼야. 우리 재미나게 노니까. 미루 장난치는 거 좋아하니까...흨. 근데 오늘은 엄마가 아파. 그러니 조금 덜 놀자."
미루 빤히 쳐다 보더니 씩 웃고는 다시 장난기 어린 얼굴로 돌아와 "네~" 한다.
결국 신나게 놀아줘야 하는 거이다. 에공....
난 아프면 안된다. 미루님이랑 놀라믄. 그냥 노는 게 아니라. 정성을 담아 장난끼 이빠이 담긴 행동으로 성의껏 놀아야 한다. 가끔 이해해주시기도 하지만 그래도 얄짤 없다. 성심 성의껏 놀아야 한다. 아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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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카메라로 뭘 찍어 보내면 욕, 많이 많이 많이 먹겠지요?^^그냥, 한 마디 거들고 싶어서...^^
(글고 3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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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 핸드폰 카메라로 뭔가 같이 보고 싶은 것을 찍어서 볼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됐으면 좋겠어요. 음... 고민고민.그리고 거들어 줘서 고마워요. 3일 일요일...근데 광화문에서 뭘 한다죠? @@(바봅니다. 왜 광화문이었는지를 까먹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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