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많아졌다는 생각을 했다.
별 일 아닌 것에 왈칵, 눈물이 쏟아진다.
피가 나는 다리를 보면서 갑자기 슬프고 초라해져서 엉엉 울어버렸다.
울고 나도 하나도 시원하지가 않다.
무슨 위로를 받겠다고 나는 여기에 이런 일을 쓰고 있는 걸까.
아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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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wh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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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나이들어서 그렇다고 :p (남들이 보면 뭐 얼마나 먹었다고 하겠지만, 실제로 나이먹으면서 눈물이 많아지더라구, 겁도 많아지고 ㅋ)부가 정보
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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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큰 위로가 되는데..ㅋ 나이라, 나이는 여기저기 핑계거리라 참 조아~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