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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기억하는 이들...
나는 노무현이 이땅의 노동자를 죽음으로 내몬 현실을 목도하였다,
배달호 열사, 김주익 열사, 그리고 이라크 파병... 국익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며 그 살려달라 절규하던 김선일씨의 죽음을 애써 외면한 그 그리고 이목희와 함께 2006년 비정규직법 개악으로 이땅의 비정규직노동자들의 삶을 송두리째 앗아간 그를 외 추모해야 하는가....
전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전국의 아파트 투기열풍과 가격을 올려 놓아 민중의 삶을 더욱 구렁텅이로 몰아간 그... 자유한국당보다 낳다고... 그가 선하다고... 그가 무엇을 우리에게 남겨주었는가.... 그도 정치인 일뿐.... 자신의 치적을 감추기 위해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그가 난 왜 비겁하게 느꺼지는 걸까?
노동자의 친구 청문회 스타로 단연 그가 돋보일 수 있겠으나 그는 바보가 아니라 이땅 노동자 민중의 삶을 구렁텅이로 몰아넣은 장본인이다.
그도 정치인이고,,,, 지금 문재인 정권이 보이는 모습이 그 연장선임을 자각해 주었으면 한다.
추모는 자유이지만 그로 이해 고통받았던 노동자 민중의 고통 또한 기억해 주기를 바라며.... 추모하는 영상이 오월은 노무현이라는 추모 영상이 참으로 거북하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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