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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 등록일
    2005/02/28 00:05
  • 수정일
    2005/02/28 00:05
*** 읽고 웃었던 기억이... 그래 남자라는 존재는 늘 가족이라는 울타리라는 것을 지킨다고 정녕 말하지만 소소한 일상에서 육아며, 가사노동이며, 그리고 가족이라는 울타리에서 무엇하나 남기기 어려운 존재로 전락하는 것이 다반사인데... 이 카툰을 보고 바뀌었으면 한다. 바쁘다는 것은 그만큼 외롭다는 증거이기에... 가족과 외롭지 않게 노동하며 놀며 지지고 볶고 살아갔으면 하는 마음을 가져보았다. 함께한다는 것은 지키는 것이 아니라 함께 노는 것이 아닐까 잠시 생각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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