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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8/22
    충주호를 끼고 있는 월악산 다녀오다,
    간장 오타맨...

충주호를 끼고 있는 월악산 다녀오다,

  • 등록일
    2019/08/22 12:54
  • 수정일
    2019/08/22 13:32

충주호를 끼고 끼고 있는 월악산을 다녀오다. 

충주역에 내려 택시로 덕주사 입구에 당도하여 덕주사를 둘러보고 산행시작.... 

가을이 성큼 다가와 시원한 산행이었다.

초입 영동알프스로 불리는 월악산국립공원은 여러 산을 끼고 있다. 주변에 금수산, 도락산 그리고 여러 산들이 분포하여 있고, 무엇보다 제천 자두락길을 품고 있어 걷기와 산행하기 제격이다.

다소 충주지역이라 조금 먼 편이지만 그래도 그 산세와 산에서 보는 충주호 그리고 여러 캠핑지역이 있어 가족단위로 캠핑을 즐기려 오는 이들도 많다.

덕주사 코스는 초입이 깔딱코스가 있어 조금 힘겹게 올라야 하지만 경관이 빼어나고 월악산 암반산의 위용을 느끼면서 올라갈 수 있고, 그리고 무엇보다 산에 오르면서 소나무들의 품격 또한 느낄 수 있는 코스라 산행하면서 눈이 즐거운 코스이다.

그리고 깔딱 코스를 지나면 월악산 그 정상부의 평탄한 길을 걸으며 삼림욕과 힐링을 할 수 있어 초입에 조금 힘겹지만 그 깔딱코스만 지나면 볼 걸이와 산길 걷는 재미가 솔솔한 산이다.

그래서 늘 월악산을 오면 덕주사 코스를 선택하게 된다.

월악산 정상 영봉에 오르면 저 멀리 보이는 충주호가 손짓을 하고 그 월악산이 품고 있는 산세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참으로 눈이 즐거운 산이다.

가을 산바람 맞으며 한들한들 걷고 왔다.

하산은 반대편으로 하였다. 가을 들녘 사과가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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