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퓰리처상 수상작_David Leeson


 

Photo by David Leeson

 

 

2004.04.06. 퓰리처 상이 발표되었으며 Breaking News Photography 부분은 이라크 전쟁을

취재한 The Dallas Morning News의 David Leeson & Cheryl Diaz Meyer이 수상했다.

 

다른 수상작을 감상하려면 이곳으로~

http://www.pulitzer.org/year/2004/breaking-news-photography/works/index.html

 

이 사진을 보자말자 일단 가장 눈이 가는건 색감이었다.

모래바람과 햇살이 만들어낸 자연의 색 그 자체이다. 하지만 이건 공포와 불길함의 전조이다.

"피의 전쟁" "더러운 전쟁"을 상징적으로 말하고 있는 것같은 그래서

추악하고 좀더 처절함으로 드러난다.

다큐사진의 생동감과 현장감...그러면서 역사성을 잘 드러내고 있는 사진이었다.

예술의 사회성을 적극적으로 표출가능한 또하나의 매력적인 분야가 다큐사진이란 생각에

욕심을 부리고 있다...흐흠...한 우물만 파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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