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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비.

무서울 정도로 바람이 세게 분다.

글고 이게 빗소리?

 

찬 기운이 창문을 타고 들어온다.

 

이제 지대로 추워지려나 보다.

그래야지.

너무 더운 가을은 좀...아니지.

 

화요일이 입동이라드만 계절은 계절을 아는지. 참.

신기하구만..

 

그래도 이렇게 다들 자고 오늘 할 일도 대략 끝나고

넘늦지도 않았고 그러니 커피라도 한잔 하문서 소일하고 싶은데...

그래도 자야겠지. 그래야 낼 아침에 미루랑 놀지.

 

음...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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