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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과 어제까지 딱 3일을 앓았다.
고열에...열이 자그만치 39도까지 오르고 음식도 제대로 못 먹었다.
그렇게 삼일을 보내고 나니 무슨 단식을 한 사람처럼 뭘 먹기도 힘이 든다.
심지어 그 높던 똥배도 낮아졌다.
아구구...
아프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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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이었나요? 으 나도 걸려서 죽을뻔했었는데.. 고생했어요. 지금까지도 먹는 양이 줄었다능;;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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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감기가 그렇다네요. 위장애도 같이 온다는 ㅠㅠ..날 풀리고 몸좀 정신차리면(몸이 정신이 안들어요 ㅠㅠ) 지렁이 분양 받으러 갈께요. 미안해요. 글고 건강합세다. 전 오늘 점심으로 호박죽 겨우 먹었어요. 완죤 단식 후 보식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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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이런, 고생이 많으셨군요. 추위에 몸 조심!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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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걸기/ 고생스럽긴했지만...인사 받으니 쪼메 쑥쓰럽네요. 말걸기도 조심하세요. 아가가 태어나면 진정 아프면 안되어요. 그러니 미리미리 체력관리. 아자~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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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죽다 살아난 새해였는데 그런 피플이 많네연 살이 급작스레 2킬로나 빠져서 사실 야호 그랬는데 다 낫자마자 원상복귀... ;ㅅ;지금도 좀 아프시군뇨 빨리 나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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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겔/ 이번것이 좀 그랬구나. 저도 2킬로 빠져서 야호했는디. ㅋㅎㅎ아침엔 버릇처럼 캔커피 사려다 두배나 비싼 꿀물을 사서 먹었다는..나아가는 중이에요. 앙겔도 건강하삼. 아픈 기간에 집회에 가고 싶었으나 못간 것이 가장 아숩네요. 앙겔도 만날 수 있었는데. 아숩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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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저도 연말 연시에 일주일을 앓았는데, 증상이 똑같네요. 계속 구토하고 끙끙 앓고...ㅠㅠ 절대루 아프지 마삼.^^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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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난주에 2일연속 독감에 죽는줄알았는데... 어찌나 입맛은 그대로던지...배는 더 나왔다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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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 이번 감기가 아주~ 독하군요. 우리 아무래도 한번 모여서 풀이를 해야 할 것 같아요. 끙. 아프지 말자구요. 근데 나이가 들어 그런가 회복이 빨리 안되네요. 허걱.배트/ 역시 배트의 입맛은...독감에서 살아남으셨구나. 대단...아프지 맙세다요. 내 꼭 삼겹살 공약을 지키지요.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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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아, 괜찮아요????아이구....아프지 마세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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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 안괜찮아. 흨...다 나은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어제도 완죤 고열에 시달렸어...흨..오늘 저녁에 교육 있는지 완죤...삼실도 못 가고 집에서 일하고 있스. 아프지 말자~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