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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옥상에도 흙이 있는데 돌보질 못했어요.즐거움을 위해 저도 뭔가를 뿌려야겠다는 결심. ^^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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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이들과 즐거운 꽃밭이던 나무밭이던 만들어 보셔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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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오늘 상추씨 뿌렸어요.봄은 봄인가 봅니다.
생명에 대한 애착이 생기는 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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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아모아님 저도 예전 상추를 저도 심었는데...저희 집 옥상에 욕조로 주인집 아주머니가 텃밭을 일구어 저도 상추씨를 뿌린 적이 있습니다. 옆산에서 부토를 가져오고, 음식물 쓰레기 일부를 퇴비로 사용하였더니 잘 자라더라구요. 파리가 들끊는 것 빼고는... 자란 상추를 따서 삼겹살을 구워먹는데 얼마나 뿌듯하던지...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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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빛과 강철새잎은 뭔가 어울리지 않아요. 강철...좋게(?) 결정된 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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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연두빛과 강철새잎 편견은 버려보세요.^^걱정해준 덕에 좋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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