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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백 걸다.

  • 등록일
    2005/06/02 14:10
  • 수정일
    2005/06/02 14:10
* 미류님의 [음악바톤 이어가기] 에 관련된 글.

* 미류가 보내준 것을 받으며 글을 씁니다. 1. 컴퓨터에 있는 음악파일의 크기 -> 동생 집에 있는 내 컴퓨터에 49GB 그리고 현재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 11GB 정도 될 것입니다. 음악을 듣는 미디어 플레이어는 리얼 주크박스를 이용하여 듣습니다. 민중가요는 http://Bob.jinbo.net에 MP3 파일을 전부다 다운로드 받았고, 주로 프루나를 통해 알고 있는 가수들의 노래를 다운로드하여 음악을 다운로드하여 듣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컴퓨터는 집에 있는 컴은 집에 들어가지 않아서 못듣고 있고, 현재 노트북은 하드 용량이 작아 11GB 정도 밖에 없습니다. 파일로 소장하고 있는 것은 대략 도어즈 전집, 존덴버 전집, 카펜터스 전집, Camel 전집, 유라이어힙 전집, 제니퍼 스타쉽 전집, 비지스 전집, 레드제플린 전집, 딥퍼플 전집, 메탈리카 전집, 조지윈스턴 전집, 얼클루 전집, S.E.N.S 전집, 다이도 전집, 크렌베리스 전집, 에어서플라이 전집, 록시트 전집, U2 전집, ABBA 전집, 보니타일러 전집, 트래비스 전집, 미트로프 전집 등등 있으며, 한국 뮤지선은 주로 인디계열 음악을 듣습니다. 기타 여러 잡다한 뮤지션들의 음악을 듣습니다. 지금 주로 듣는 외국 뮤지션은 영국의 그룹인 "서드 아일 블라이드" 노래를 듣고, 영화음악으로는 아메리카 뷰티와 I am SAM 음악을 주로 듣습니다. 개인적으로 미선이와 스위트피 그리고 줄리아 하트를 좋아하고... 이외 박기영, 박혜경, 더더, page, 조동익, 투야, 시타의 나름데로 어떤 음악의 정혜선 노래를 좋아하고 주로 듣습니다. 2. 최근에 산 음악 CD -> 주로 CD는 사지 않습니다. 주로 전 카세트 테잎을 주로 삽니다. 최근 산 카세트 테이프는 체리필터 1집과 도로시 소풍이라는 노래가 담긴 테이프를 구매하였습니다. CD는 작년 FM 음악도시 유희열입니다를 교보문고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구입하였습니다. 문듯 FM 89.1 오전 11시에하는 임백천이 진행하는 프로에서 흘러간 팝을 듣던 중 교보문고를 갈 일이 있어 시집하나와 CD를 충동구매하였습니다. 3. 지금 듣는 노래 -> 날씨에 따라 다릅니다. . 흐린날 렛츠뮤직에 들어가서 미라클 골드 음악을 듣습니다. . 맑은날은 주로 엔야와 야니의 경음악을 듣고, 한국 음악으로는 체리필터 1집과 스위트피 노래와 미선이 노래를 듣습니다. . 비오는 날은 류이치 사카모토(坂本龍一) rain을 반복해 듣습니다. 4. 즐겨 듣는 노래 혹은 사연이 얽힌 노래 5곡 -> 참고로, 저는 노래부르지 못하고 듣는 것을 주로 좋아합니다. 특히, 음악보다는 사연이 담긴 FM 라디오를 주로 새벽시간대에 청취하고 있습니다. 주로 새벽 FM 91.9 채널 고정이며, 주로 새벽 3시부터 5시까지 프로그램을 일주일에 이틀가량 청취합니다. * 한걸음씩 (전북대 한총련 출범식을 할때 오월대와 녹두대와 몸싸움하면서 부딪힌 기억이 새록새록 기억이 납니다. 그당시가 94년인가 하였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 * 벗이여 해방이 온다. (92년 새내기들을 데리고 명지대 강경대 2주기 추모식에 갔다. 새내기 녀석들 전부가 눈물을 펑펑 울면서 눈가에 눈물이 주룩주룩 흘렸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 노래입니다.) * 청산이 소리쳐 부르거든.... (91년 새벽 김귀정 열사 영안실 백병원에서 사수를 서며 후배와 조용히 말없이 노래를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 광주여! 무등산이여! (89년 혼자 무전여행-순천에서 구례를 걷고, 구례에서 광주묘역에 가서 버스를 타고 간 여행- 종착지였던 광주 망월동 묘역에서 비석을 잡고 그냥 흐느끼던 생각이.....) * 우리 투쟁이 사랑되어 (교정을 걸으면서 학교 방송에서 나온 노래... 5월 학교방송에서 들었는데... 뭉클한게 다가와서 하루종일 술로 시름을 달랬던 학창시절이 떠오르는 노래....) * 총액임금철폐가 (93년 김영삼정부의 총액임금제 철폐투쟁을 위해 전국에서 한양대로 모인 노동자부대의 모습이 떠오른다.) * 노동자대통령 (92년 민중당을 비롯한 민독정의 실패를 딛고... 92년말 대선당시 민중대통령 백기완 선본 활동을 겨울철에 하였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그 당시 아마도 겨울이었을 것이다. 재벌 정치가 통일당을 비꼬우며 만들었던 노) 5. 다음 음악바톤을 이어갈 분들은... 누구를 추천할지 고민이다. - 아이비(http://blog.jinbo.net/aibi) - 썩은돼지(http://blog.jinbo.net/batblue) - 정양(http://blog.jinbo.net/rest) - 해민(http://blog.jinbo.net/yskim) - 사막은(http://blog.jinbo.net/samakeun) 간장 오타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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