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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3/10
    죽음이 흔해진 사회....
    간장 오타맨...
  2. 2014/03/10
    이 사회가 어찌 흘러가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
    간장 오타맨...
  3. 2014/03/09
    [몸살림] 13년 5월 17일-18일 청학동-세석-치밭목-대원사 산행
    간장 오타맨...
  4. 2014/03/08
    선원, 농축산, 수산업 이주노동자 현실...
    간장 오타맨...
  5. 2014/03/07
    사회적 빈곤화 여전히 바뀌지 않는 담론....
    간장 오타맨...

죽음이 흔해진 사회....

  • 등록일
    2014/03/10 16:27
  • 수정일
    2014/03/10 16:27

죽음이 흔해진 사회….
가슴을 쓸어않아야 할 사회…
그 사회 그리고 그 자살이 논쟁이 되는 사회
동반자살이 아니라 자살로 아동 자기 결정권이없다 말하는 사회…
그 비겁의 한 복판 우리내가 있다.
아니 너와 나가 있다.
나라는 결정권 너라는 추구만이 존재하는 사회
사회적 규범과 계약이 성립되는 천민사회에서…
자본은 활개치고 있고..
우리는 그 비겁을 감추려 추도를 한다
아 시린 사회이다.
그 규범이 그 자아만이 존재하고
자아만이 존치를 위해 종속되는 살벌한 사회
자아의 추구가 이상이 된 사회에서
우리는 이웃의 삶을 외면하고
그 외면이 죽음을 낳았지만
그 죽음 뒤에 후회하는 사회
그 사회의 뒷면 나와 너가 존재한다
우리라는 존재 공동체가 파괴된 사회…
그 빈틈 어떻게 뚫고 들어갈까나..
그러나 그 성벽 그 장벽 그 터 뚫기란
여간 힘들게 아니다
파편으로 인식으로 사고로 굳어진 우리 사고
그 삶 단면 그 삶 조망
그것들이 논쟁되고 까발려지는 사회
그 삶에서 문학은 존재하나
인간적 가치 인간적 삶..
노동과 운동의 삶은 뒷전이댜
아 그러나 그러한 현실 누가
선지가가 되어 선인이 되어 선도투 해나가나
그 자본의 욕망 그 자본의 거친 물결에 휩쓸린
우리내 개인의 파편화 욕망이 그득한 사회를…
그 삶에서 여전히 갈구하여야 할 가치
가치적 삶 가치적 노동 가치적 단결을
생각해 보게 한다.
그 낡은 그 욕망 그 저열한 우리내
동정심에 침을 뱉는다.
단결하고 투쟁하는 그 삶에 그 동지애 허울에 침을 뱉는다.
눈빛 하나로도 서로에 아픔을 알 수 있는 동지애
그 동지애라는 자물쇠를 만들어 굳건히 잠궈야 하겠다.
욕망과 개인과 나와 너만 존재하는 그런 삶의 단면에서…
투쟁이 노동이 인민이 외쳐지지 않는 그 사회에서…
다시금 동지애 자물쇠 굳게 잠고 투쟁의 한길
노동해방 한길 나서는 동지들 곁
막연한 횃불로 지켜세워야 겠다.
흔해빠진 욕망과 나와 너의
사회적 인식적 물질적 욕망적 야차에 맞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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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회가 어찌 흘러가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

  • 등록일
    2014/03/10 16:18
  • 수정일
    2014/03/10 16:18

이 사회가 어찌 흘러가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
대안이 혁신이 진보가 변혁이 혁명이 말로서 언어로서 유희에 지나지 않는다는 생각을 갖는다.
그 자본주의 시스템 물질이라는 화폐라는 교환가치로 모든 것이 가치로서 부여되는 사회에서 화폐는 중요한 수단이 되었고, 물질적 재화의 량에 의해 삶의 가치와 인식 그리고 누리고자 하는 삶의 질이 결정되는 이 사회에서 그 대안이니 혁신이니 진보니 변혁이니 혁명이니 그 단어들은 그 체제내의 범주로 가두고 꿈꾸는 먼 동경이 되고 있다.

교육시장에서 그러하다 노동시장에서도 그러하다. 그 화폐라는 량에 의해 삶의 질 그리고 고용시장에서도 그 노동의 재화로서 판매가 보장되지 않는 사회에서 그 고용이 노동의 재화로 이어지지 않으면 그 삶이 파탄나는 현장 그 현장에서 우리는 이 천민자본주의에서 나와 다른 삶을 위해 그 교육시장에서 보다 낳은 조건적 삶을 위해 경쟁이라는 그 치열한 대입을 준비한다.

대입이 인생의 길을 선택하는 수단이 되어 교육시장에서 사교육이 공교육의 공공성을 누르고 교육시장에서도 사교육의 선행학습으로 그 출발점이 다른 사태... 물질적 재화의 량이 학교를 가늠하게 하는 현실태에서 자율은 사라지고 그 틈에 경쟁이라는 치열한 생존논리가 숨어 있다.

대안이라고 보는 것 또한 그 자리 쉽게 갈 수 없고, 그곳에서도 경쟁이라는 서열화가 대체되었다. 돈이 없는 사람들이 들어갈 수 없는 구조... 그렇게 공교육이라는 공공성은 교육시장에서도 사라지고 그 자리에서 우리내는 조금 낳은 삶을 위해 그 자리에 다른 이보다 가치를 부여하는 물질적 재화라는 화폐가 자리잡고 있다. 공교육이 정상화되어야 하지만 정권이 바뀌면 변화없는 그 현실.... 공교육도 시장의 논리에 의해 좌지우지되고 그 참교육을 외쳤던 수많은 공교육과 아이들의 삶을 위해 굴종의 삶을 떨쳤던 선생이라는 우리시대 그 삶의 우상들은 교육시장에서 스스로 교육권에 대한 고민은 있으나 시대의 시류에 편승해서 그 입시위주교육시장에 무임승차하는 현실.... 대안교육 또한 그 물질적 재화가 있는 특정이상의 수입이 있는 사람들의 전유물로 전락하였다.

혹자들은 교육감 선거로 교육을 바꿀 수 있다는 신념으로 대안교육 혁신교육을 외치며 그 선거로서 바꾸고자 하지만 이 자본주의 시스템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 삶의 가치에서 그 교육에 대한 지난한 고민을 이론적으로 하지만 우리내 노동자 인민의 삶을 피부로 느끼지 못한 진보교육감들은 혁신이라는 거대 담론적 교육이론으로 앞세우워 정책을 입안하지만 현장의 그 삶의 단면과 대조적이다. 그래서 교육시장에서 노동자 인민의 자녀들의 자리를 없다. 쇼맨쉽의 교육.... 중산층적 계층 층위의 삶으로서 대안과 혁신만 존재할 뿐이다.

공교육이 정상화되지 않는 이상 교육시장의 미래는 없다. 그리고 입시위주교육이 사라지지 않는 한 대학의 서열화가 파괴되지 않는 한 교육의 미래는 시장의 가판대의 상품으로 더욱더 공교히 자리매김되어지고... 그 서열화가 자본주의라는 시스템의 경쟁이라는 삶의 무한 전쟁터로 남겨질 것이다.

노동자 인민의 삶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것은 이 사회가 그/녀들의 목소리를 담아낼 수 있는 소통인데... 그 소통은 역사적으로 투쟁과 헤게모니하에서 이루어졌다. 누가 그/녀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가?

담론, 이론, 이념이라는 것이 구체적 삶의 반영이지만 이 사회도 자본주의 체제에서 그 욕망이라는 것들이 하나의 트렌드가 되어 개인의 삶의 가치로 종속되어져 가는 것이 못내 아쉽다. 그리고 그 삶에 우리가 없어진 개인적 삶의 가치로서 세상을 바라보고자 하는 시선들을 우리내 파편화된 사회의 다원주의도 다다르지 못한 사회에서 담론과 시선으로 머물고 있다.

개인적 욕망이라는 것을 향유할 수 없는 집단이 있고, 삶이 비루하고 전장인 삶에서 삶의 가치조차 희망조차 그려내지 못하는 우리내 바닥노동자 인민의 삶.... 삶이 전쟁이고, 투쟁인 이들의 삶에서 유희란 욕망이라는 참 덧없는 것이다.

그 가치와 인식 그리고 그 향유가 한 계급에게는 꿈꿀 수 없는 그냥 동경이 되기도 한다.

다양한 이론들이 난무하고 지금도 표 구걸을 위한 선거라는 자본주의 유지시스템이 발동되어 너나 할 것없이 선거의 전선에 뛰어 들고 있다. 그러나 그 선거의 뒷면 우리내 노동자 인민의 삶.... 그 활동가조차 가슴으로 품어주지 못한 우리내의 비참한 현실에서.... 대안, 혁신, 진보, 변혁, 혁명은 다 쓰러버려야 한다. 그 허위... 그 욕망이라는 개인적 삶의 취향이 삶의 가치로 둔갑하고 삶의 좌우명이라는 것으로 말하기에 우리내는 너무 초라하다.

과거 역사적 사회주의자들은 그렇게 목놓아... 노동자라는 무산계급 손없는 이들에 대한 그 시선을 멈추지 않고 있고, 그 것이 삶의 가치 삶을 넘은 이념과 사상이라는 구체적 형태로 우리에게 외침이고 지침이 되어 말하고 있다.

우리 또한 욕망이라는 물질화된 자본주의에서 사로잡힌 포로이다. 그 삶에서 개인적 가치로 개인적 영역에 대한 진지를 보존하고 그 가치에서 삶을 가꾸기 위해 우리가 아닌 개인으로 나로 너로 치환되는 삶의 그 초라함을 발견한다.

선거다 그 선동구호가 다 거짓이고 욕망으로 보이는 것은 왜일까? 진정성 없는.... 구차한 선동구호가 되어 외치고 있다. 그리고 그 삶의 가치에서 대안이라는 것이 한 계급의 전유물로 구축되는 시기에서 모든 것들은 개인적 개인이 자본주의에서 보다 안정된 안정화된 진지구축으로 보여진다.

함께하는 우리가 아닌 개인화 그리고 개별화 그리고 그 개인화 개별화에서 소그룹으로 그 향유를 하고자 하는 것들이 어찌보면 그 체제에서 안주하기 위한 나만의 자그마한 영역을 구축하고자 하는 노력.... 물질적 재화가 있는 집단의 공유이겠다 싶다.

노동자, 인민 우리내 그 낮은 곳에 있는 자들은 어디에서 존립하고 설수 없는 자리 그 자본주의 대안, 혁신, 진보, 변혁, 혁명의 빈자리이겠다 싶다. 가진자 물질적 소유자들의 연대와 그 꿈을 보면서 덧없이 느껴진다.
혁명이라는 이념은 퇴색되어지고 교육은 시장자판대가 되고, 노동은 분절화되어 파견제품이 되고 그 자리에 자그마하게 정규직이라는 희망의 싹을 튀우고 있으니... 그 욕망에 일정정도 지식과 인식 재화가 있는 사람들은 이 사회 욕망과 가치라는 줄다리기에 개인화를 부추기고 그 삶에 방어적 진지구축하는 사회에서....

무산계급들의 단결은 참으로 요원하다. 무심이라 하겠다.
페북들과 주변의 글들을 보며 잡생각만 늘어난다.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참으로 힘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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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림] 13년 5월 17일-18일 청학동-세석-치밭목-대원사 산행

  • 등록일
    2014/03/09 15:39
  • 수정일
    2014/03/09 15:39

봄 철쭉과 지리산 서북능선을 타기 위해 갔던 길... 새벽 남부터미널에서 진주에 하차 택시비 6만원에 청학동에 도착.... 새벽 청학동 풍경과 아침 떠오를 삼신봉의 기운 느끼고 싶어 그렇게 도착하였다.

한적한 산... 등산객들이 분비지 않는 그곳을 그렇게 거닐었다. 철쭉과 매화가 이미 만개하여 잎사귀를 뛰우고 있었다.

운해가 펼쳐진 지리산 노고단에서 천왕봉까지 한눈에 볼 수 있던 곳... 그곳에서 운해와 녹색으로 잎사귀 뽑내고 있는 산의 녹음의 길 걸었다.

바람도 시원했고, 산을 오르락내리락하며 땀으로 몸 범벅되어 걸었던 길... 그 풍광이 아직도 아른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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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 농축산, 수산업 이주노동자 현실...

  • 등록일
    2014/03/08 17:38
  • 수정일
    2014/03/08 17:38

선원 이주노동자(H-1, 인도네시아 이주노동자 대다수), 어업 이주노동자(E-9-5)들 대다수가 제조업에 비해 취약하며 농축산업노동자들보다 더 취약한 상태에서 착취노동을 강요 받고 있다.

이를 감독하고 시정해랴할 관할 고용지원센터는 묵묵부답으로 그 노동착취를 모르쇠하고 이를 부추기고 있다.

이들의 인권이 아니라 자본으로부터 착취 국가의 법 근로기준법 제 63조 "이 장에서 정한 근로시간, 휴게와 휴일에 관한 규정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근로자에 대하여는 적용하지 아니한다. <개정 2010.6,4> 1) 토지의 경작, 식물의 재식/재배/채취 사업, 그 밖의 농림 사업, 2) 동물의 사육, 수산 동식물의 채포 양식 사업, 그 밖의 축산, 양잠, 수산사업, 3) 감시 또는 단속작으로 근로에 종사하는 자로서 사용자가 고용노동부장관의 승인을 받은 자, 4) 대통려령으로 정하는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 착취를 받고 있다. 개정 노동악법의 전형인 노예법으로 노동착취를 당하고 있다.
이러한 노동형태에서 선원노동자는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근로계약을 체결하고와 더욱더 열악한 환경에서 착취를 강요받고 심지어 한국선원들에게 말이 통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행으로 사망하는 사건과 열악한 환경과 저임금 장시간노동을 피해 도주하기 위해 뛰어든 바다에서 싸늘한 주검이 되는 사건이 끊이질 않고 발생한다.

농축산, 수산 이주노동자들 한달에 이틀정도 쉬면서 장시간 노동 최저임금에 식비, 기숙사비 공제하면 받는 돈 70-80만원에 부식비를 빼면 50만원도 되지않는 돈이 한달 수입이다. 그 수입이 늘 같은고국 동료 제조업 건설업 비교해서 터무니 없기에 미등록이주노동자로 전락하여 출입국 관리소 강제출국을 당하지 않기 위해 올빼미 노동자가 된다.

근로기준법 제63조로 생긴 노동착취 노예제 노동이다. 노동탄압이다. 노동악법 독소조항이 발생시킨 노동자 권리 침해이다.

그 미등록이주노동자가 된 선원노동자, 농축산, 수산업 특히 고기잡이 어선에 근무하는 이주노동자 우리내 감시 단속적 노동자는 노동자이면서 노동법의 보호밖 노동자들이다. 아니 노예이다.

섬에서 있었던 그 노동자들은 그 섬을 배로 탈출할 수 없는 형무소에 갇힌 노동을 하였을 것이다.

새벽 2시에 일어나 아침밥 해먹고 3시 배타고 나가 아침으로 준 라면먹고 아침 9시에 도착하여 선박 청소 그물 손질로 오후 7시까지 근무하고 3평남짓 컨테이너 기숙사에 들어와 2주에 한번 쉬는 휴게시간을 기다림이 된 미등록노동자가 되어 보다 낳은 노동환경을 꿈꿨던 보령 동남호 선원네팔이주노동자 밈(보령고용지원센터 직권조사 기다림 4개월, 통영 가두리 양식장에서 조금 낳은 노동을 하지만 바뀌지 않는 노동조건에 있음.)씨, 농장주의 폭력 그리고 그 산꼭대기 대파밭 불빛이라곤 그 컨테이너가 전부인 곳에서 무서움 달래고 있고, 사업주폭행 형사고발 이천고용지원센터 직권으로 사업장 변경된 배트남이주여성 루엔.... 미등록이주노동자로 전락한 태국이주노동자들이 떠오른다.

미등록이주노동자들의 강제단속 중단, 노동권리, 노동비자, 노동허가제 시행을 위한 이주노조와 이주단체들의 활동이 보다더 투쟁으로 나서기를 바라며...

네팔, 방글라데시 현지지원의 눈 우리내 미등록이주노동자 쉼터 실직 질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우리내 이주노동자로 향하기를...

그 시선과 지원 투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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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빈곤화 여전히 바뀌지 않는 담론....

  • 등록일
    2014/03/07 19:49
  • 수정일
    2014/03/07 19:49

사회적 빈곤화가 가시화 되어 다시금 죽음의 행렬이 이루어지고 있다.
사회적 빈곤 그리고 그 복지라는 사각 사회적 안전망이 대두되었다.

김대중정권 실업극복국민운동본부를 만들어 IMF 경제위기를 극복하자 하며 전국민이 금 모으기 운동을 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그 사회적 안정망이라는 복지의 증대의 초라한 단상을 발견한다.

복지의 사각이 드리우고 김대중정권의 카드 사용 장려로 국민을 전체 신용불량자로 만들고, 노무현 정권은 개발독재로 모기지론으로 전국민을 깡통아파트로 고생시키고 있다.

가진자들은 IMF 경제위기를 기회로 부동산 사재기 현금 모으기 금 모으기 등으로 자산을 증식하였고, 전국민 신용불량자로 만들며 내수촉진시키는 한편 국민의 공적자금으로 확충한 국가 공공인프라를 자신의 사적소유물로 민영화로 팔 아 제끼더니 노무현 정권들어서는 민영화 그리고 개발촉진으로 전국토를 아파트, 토건 족들의 아파트, 도로 등으로 건설공화국을 만들었다. 그리고 그 개발이익의 소수액을 지역환수라 말하며, 복지와 사회복지 인프라를 확충하는데 사용하였다.

서울만 해도 전세가가 안정화 되었고, 그 달동네들이 집들을 리모델링하여 싼 가격으로 주택의 수명을 늘일 수 있지만 개발로 그 정든 터들이 아파트로 흉물화 되었다. 북한산 자락으로 북한산성입구만 가봐도 얼마나 많은 아파트들이 입주하였는 지 알 수 있다. 그리고 그 개발 이익의 일정액을 지역환수로 복지인프라를 확충하였다. 혹자들은 정치자금 및 기업의 사회환원이라는 긍적적 효과를 낳았다 말하지만 빙산의 일각이다.

아파트 주택가의 고공행진 건설업의 규제완화로 대기업들 대다수가 건설업체로 진출하는 쾌거를 김대중, 노무현 정부때 확장되었다. 노무현 정권이 들어서 그 고공행진하는 아파트 내수적 수요를 증대하기 위한 모기론은 그야말로 작금의 깡통 아파트 그리고 묻지마 개발로 투자해 손해를 보고 울며겨자먹기로 사는 이들... 이명박 정부들어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론의 부실화로 리먼브라더스를 비롯한 여러 금융자본의 붕괴와 국지 기업들의 도산위기로 정체를 더하였다.

그렇게 민영화 그리고 시장화는 과잉생산 과잉축적으로 위기에 치닫고 있는 자본주의 경제를 개발독재로 내수촉진 노동자 인민의 빚잔치로 이루어낸 산물이고, 그 결과가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론과 같은 사태 그리고 전지구적으로의 주택의 거품에 대한 경고를 낳았다. 한국 또한 그렇다. 수도권 난개발 아파트 이에 따른 토지주택공사의 내적부실화 그리고 수요에 비해 팔리지 않는 아파트 들이 대거 임대시장으로 나와 임대주택으로 수요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비용의 과잉은 인플레이션의 거대화로 이루어졌다. 치솟는 아파트 아파트의 고품격화로 40억대 타워펠리스 아파트까지 나왔다. 그러나 그 부실화는 이명박 정권들어 팽배해져 작금의 거대 주택위기의 조짐에 놓이게 되었다.

이러한 자본의 토건족과 결탁한 건설이 이명박 정부들어 아파트 시장의 과잉 그리고 토지주택공사의 부채와 내적부실화는 국가 거대 프로젝트 4대강과 도로 건설로 이어진다. 건설로 자본의 살을 찌우는 정부의 토건프로젝트의 부실화가 이어졌다.

복지예산은 코딱지만하게 성장시키고, 그리고 복지라는 것이 체계적으로 국가주도의 공적영역으로 확장되어야 하지만 적은 예산으로 효과를 증대하기 위하여 민간위탁으로 내적부실화 그리고 전문성보다는 종교, 정부의 친경향적 복지재단의 등장으로 이어져... 그 부실에 따른 사회적 갈등 또한 만만치 않았다. 에바다 그리고 여타 사회복지법인의 시설인에 대한 수탈과 비리, 공금 횡령 등 이러한 현실이 작금의 사태를 낳았고, 실적위주 그리고 효율성 위주의 전시 행정과 맞닿아 그 수혜자들 특히 빈곤화를 겪고 있는 이들이 수혜를 입을 수 없는 지역주민들의 생활여가 공간으로 치닫게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요인 그리고 무엇보다 노동의 소외 김대중 정부의 정리해고, 파견법으로 노동시장의 변화 완전고용시장 철폐, 비정규직화, 파견화 그리고 이에 더 나아가 전국민 신용불량자화가 이 사태를 증폭하였다.

노동시장의 불안정화로 노동의 터에서 삶에서 기댈 곳 없는 이들은 전전긍긍 그리고 그 빚의 무게를 이기지 못한 자살행렬과 그 자살행렬에 이어 실직과 사업부도로 인한 노숙인의 과잉증대로 서울역 IMF 전후로 그 서울역과 을지로부터 동대문 지하도의 노숙인들이 늘어 사회적 감당이 안되는 처지에 놓였다..

노동의 소외가 낳은 현상이다. 노동의 불안정화가 초래한 사회적 타살로 치닫게 하고 있다. 1998년 노숙인의 증대와 사회적 자살의 증대.... 한강에서 가족의 자살이라는 보도가 하루걸러 하루 나오던 시기 지금도 그때와 사뭇다르지 않지만 그 때보다 더 심각해 졌다는 것이다.

노동의 불안정화가 고착화되었고, 이 땅의 사회적 빈곤계급은 저임금 시장으로 내몰리고 있고 그 저임금 시장에서 이탈하면 사회적 지원을 받기 어려운 조건..... 이러한 굴레에서 더욱 물가는 고공행진하고 그리고 주거비는 IMF이전의 몇십배가 부풀려져 있어 주거공간에서 밀려나는 현상으로 도시에서 더욱더 밀려나고 있다.

이러한 결과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 사회복지의 증대가 해결책이 될 수 없다. 사회적 노동의 구현... 그리고 지금 기초생활임금을 이야기하지만 무엇보다 이러한 결과의 바탕에는 건강한 노동의 일터와 이에 따른 노동의 조건이 마련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 기초생활임금이라는 것만을 고민한다면 또하나의 세수를 위한 부유세 논쟁으로 치닫게 되는 과거의 실패에서 논쟁으로 그칠 공산이크다. 조례재정 그리고 그러한 지역에서 특화가 어떻게 미칠지는 현재 중앙정부의 그 의지없는 모습에서 그리고 친자본정권하에서 그만큼의 재원을 마련할 조건이 될 것인지 의구심이다.

기초생활임금을 말하기 이전 우리내 노동의 소외에서 고민하여 출발하여야 한다. 유럽의 실업급여와 사회적 안정망이라는 케인주의적 복지는 투쟁의 산물이다. 그 투쟁 노동과 사회적 인식과 그 불편함을 감수할 수 있는 인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하기에 우리내 지금 벌어지는 사회적 투쟁 그리고 노동자투쟁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다. 이러한 투쟁의 힘이 우리내 요구를 자본으로부터 쟁취할 것.... 특히 사회적 비용을 국가가 부담할 수 있는 적절한 세법에 대한 사회적 쟁취로 우리내 노동자가 나서야 한다.

자본으로부터 쟁취해야 하고 국가로부터 부유세 성격의 자본의 수탈과 잉여축적물에 대한 요구를 내걸고.... 빗발치는 투쟁 그리고 노동시간 단축이 시행되어야 한다.

사회적 노동이 되기 위한 고민들이 출발되고, 사회적 빈곤에 대한 일시적 국가의 복지제도에 대한 단발마적 고민은 그 사회적 빈곤의 자살을 방지할 수 없고, 사회복지 공무원들의 죽음을 또한 부채질 할 것이다.

사회적 노동이 쟁취하였던 유럽의 그 모습들 처럼 우리도 노동의 헤게모니로 그 자본으로부터 노동자 인민의 삶 죽지 않을 권리 쟁취를 위한 투쟁에 나서야 한다.

사회적 빈곤에 의한 사회적 죽음이 이어지는 작금의 현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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