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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4/01/21
    몸살림 13년 5월 4일 치악산 황골-비로봉-구룡사
    간장 오타맨...
  2. 2014/01/17
    [루시드 폴] 사람이었네
    간장 오타맨...
  3. 2014/01/05
    몸살림 13년 4월 20일 강촌 삼악산
    간장 오타맨...
  4. 2013/12/26
    몸살림 13년 4월 13일 서울 관악산(팔봉)
    간장 오타맨...
  5. 2013/12/23
    몸살림 13년 3월 25일 양주 불곡산 - 임꺽정봉을 오르지 못했다.
    간장 오타맨...

지리산 반야봉 그리고 박영발비트 산행

  • 등록일
    2019/05/27 11:05
  • 수정일
    2019/05/27 11:05

무릎팍이 저리다.
운동화에 가방메고 무작정 왔더니 무릎이 시리다.
그래도 좋다. 
기차타고 정처없이 올 수있는 곳 그 지리산이 언제나 그곳에 있으니.... 용산역 집으로 갈까 떠날까 고심하다. 그냥 구례구역 티켓팅했다. 조금 망설임 이전 가지 못한 홍도로도 떠날까? 생각했다. 구례구역 티켓팅....

배도 부르니 기분이 업.... 그래서 편의점에서 라면과 행동식과 코코아를 사서 가방에 주섬주섬 넣었다.
마침 새로산 버너 그 버너애 딸린 작은 코펠도 있어 그냥 떠났다.

늘 새벽길 산행은 좋다. 별도 있고 공기도 차고 그 새벽길 색깔이 좋다.
성삼재에 도착.... 성삼재 휴게소에서 물과 막걸리 한통 사서 오늘 묘봉대 남부군 전북도당 위원장 박영발비트 들릴 음식 간단히 쌌다.
가벼운 발걸음... 스틱이 없으니 여러모로 불편하지만 좋다. 해드렌턴도 없어도 주변 등산객 불빛에 기대 걷는다.
검은 밤에서 여명밝아오며 노고단산장 도착즈음에 여명이 꽉차있었다. 회색과 붉은색의 조화 그 새벽이 난 제일 좋다.

노고단산장 도착 취사장에서 새로산 버너에 코코아 한잔과 그리고 삼각김밥으로 요기하고 노고단 고개로 이동... 반야봉으로 향했다. 노고단 고개-돼지령-피아골 삼거리-임걸령 그 길 참 걷기 편한 산행 길이다. 그 지리산이 내준 평탄길.... 그길에서 만나는 왕시루봉 언덴가 다시 걸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져본다.
임걸령샘에서 목축이고 물맛 좋다 감탄하고 땀에 쩌른 손수건을 빨고 다시금 노루목삼거리로....
하늘맑고, 청명했다. 구름도 하늘에 파스텔 칠 해놓고 있는 모습이 늘 보기 좋았다.
노루목삼거리 도착 허쉬초코우유와 초코바로 당보충하고 반야봉으로... 오늘 여정의 반은 왔다. 피아골로 하산 예정이니....

반야봉 길 철쭉이 반겨준다. 그리고 첩첩산중들이 반야봉 앞에 늘어서 있다. 참 푸근하다. 이런걸음... 땀도 식혀주는 바람도 좋다.
우두커니저 멀리 무등산을 바라보았다. 반야봉은 그 빛고을 무등도 바라보며 그렇게 묵묵히 그곳에 역사를 품고 있겠다 싶다. 바람 식히고 다시 반야봉... 매년 오지만 그 푸근함이 좋다. 반야봉 중봉 치밭목대피소 인적없고 고요히 산을 걸을 수 있어 좋은 길...
그렇게 반야봉 도착.... 주변을 둘러본다.그리고 쉬었다. 삼도봉 가는 샛길 묘향대 길로 박영발 비트 갈 예정... 하늘도 맑다. 
반야봉에서 만복대 천왕봉 다 보이니 좋다. 
걷는다는 것이 마냥 좋다. 그 걷는 길에 들어오는 시야도 좋다.

오월 박영발 비트에 들려 막걸리 한사발 부으로 반야봉에 내려와 삼도봉 가는 반달곰 푯말에서 묘향대 가는 방향으로 비탐구간 산행... 묘향대에서 물 보급하고 박영발비트로 가서 성삼재에서 사온 부추전과 그리고 편의접에서 산 육포와 사과로 막거리 한사발 따라주고 왔다. 

가벼운 걸음으로 간 산행.... 토끼봉에서 의신천으로 내려가 빗점골 이현상비트도 들렸다. 의신천 내려가는 길 등산화가 아닌 운동화라 그 계곡길 걷는데 발목이 조금 불편하였다. 그래도 박영발 비트와 이현상 비트 들려.... 의신마을 수퍼에서 라면 끓여달라고 하여 라면으로 허기진 배 체우고 화개장터로 가서 남부터미널 행 버스타고 올라왔다. 

남녘하늘이 좋아 그럭저럭 비탐구간을 걷고 내려왔다. 매년 사계절 가지만 지리산은 넉넉히 품어주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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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케이블카 반대 산행...

  • 등록일
    2019/05/20 13:20
  • 수정일
    2019/05/20 16:07

1박2일 설악산 산행을 다녀왔다. 

5월 15일 개장한 설악산 대청봉을 비롯하여 공룡능선 그리고 마등령삼거리에서 오세암을 거쳐 백담사 코스로 해서 다녀왔다, 

양폭대피소에 1박하고 다녀온 산행,, 오세암에서 더운 날씨 시원하게 등산객들에게 밥 시주를 해주어 미역냉체국을 얻어먹고 영신암에서 따스한 커피한잔에 사탕 몇개를 얻어 시주받고 그렇게 한들한들 설악산이 품은 산하를 걷고 구경하고 왔다. 

매년 가도 공룡능선 길은 힘겹다... 그래도 공룡능선 1275봉과 나한봉 공룡능선에서 바라보는 해금감, 울산바위,신선봉  속초앞바다와 속초시내는 늘 아름답다...

올해는 소청봉과 대청봉 진달래가 예쁘게 피어있어 늦은 진달래 구경을 실컷하고 왔다.

 

양폭대피소에서의 하루,,,,  

양폭대피소에서 국립공원관리공단 제2노조 조합원과 깊은 보름 달밤 함께 이야기하며 보낸 저녁이 떠오른다.

첫 발령지가 양폭대피소라며 국립공원관리공단 대피소 노동자의 시름을 들을 수 있었다. 이곳도 공공기관 비정규직 정규직화가 무기계약직 전환이라 이야기하녀 이전 계약만료로 무수한 비정규직 대피소 노동자들이 해고되었다고 이야기하며 한라산 진달래밭 대피소 노동자 투쟁과 지리산 연하천대피소 현 제2노조 위원장의 활동으로 작년 무기계약직 전환이 되었지만 현 정규직 제1노조(한국노총)의 횡포는 여전하다며 한 숨을 쉬었다.
근무형태는 64라고 한다. 6일 근무하고 4일 쉬는데 현 주52시간 근로제이지만 국립공원관리공단 근무 형태상 주52시간제는 대피소 여건상 이루어지기 쉽지 않다고 한다녀 한숨을 내쉬었다. 
그리고 자신의 담당구역이 화채봉인데 회채봉에는 에델바이스가 많이 피어 종보존을 위한 자연보존 지구라 통제구역이라고 한다. 풀리지 않을 거라며 양폭대피소에서 화채봉 오르는 그 경관의 아름다움을 이여기하며 이러저런 이야기 하였다. 비탐 구간 화채봉애 오르면 까치 살모사 둥지가 많다며 오르지 말라고 한다. 양폭대피소 뒤편도 뱀이 많다고 한다. 저녁 11씨까지 보름 달밤을 보냈다.

 
양폭대피소 대피소 직원들이 민주노총 소속 노동자라는 말에 흐뭇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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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희양산 산행

  • 등록일
    2019/05/13 11:04
  • 수정일
    2019/05/20 16:11

동네 지인과 산행팀을 만들어 2달에 1회가는 산행을 이번엔 동네 인근 충북 괴산 희양산 산행을 히얐디. 

암벽이 둘러싸인 그 희양산 백두대간 한 줄기를 가볍게 걷고 왔다. 

산행 초입 바람이 없어 땀을 조금 흘렸지만 산 중턱에 올라와 골 바람을 맞으며 로프웨이 산행을 하였다. 

이왕 온것 구왕봉을 올랐다 회양산으로 향했다... 압벽 사이사이에 놓인 로프가 있어 그나마 쉽게 구왕봉과 희양산을 오를 수 있었다. 

미세먼지가 많아 인근 백두대간 산줄기를 청명하게 볼 수 없었던 것이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동네 지인과 함꼐한 간만의 산행 가볍고 즐겁게 갔다 왔다. 복 동지가 가져온 유부초밥으로 든든히 끼니를 채우고 가벼운 마음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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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여유로운 지리산, 덕유산 산행

  • 등록일
    2019/05/07 11:26
  • 수정일
    2019/05/09 08:12

연휴 매월 연례행사로 가는 지리산 산행과 시간이 남아 함양에서 덕유산 산생을 2박3일하고 왔다.  
백무동에 올라 천왕봉 산행을 시작으로 새로 단장한 벽소령 산장에서 1박하고 화개재로 넘어가 반선(뱀사골)로 하산하였다.

연두색 잎사귀들과 진달래 꽃 밭을 거닐며 홀로 여유롭게 걸었다.

연휴인지라 등산객은 생각보다 많았다. 그래도 벽소령에서 쏟아지는 별빛을 바라보는 즐거움과 반선(뱀사골)계곡 물줄기 소리와 딱다구리 소리를 들으며  여유롭게 걸었다.

뱀사골로 내려와 인월로 인월에서 함양으로 이동하여 자주가던 옥호집에 들려 만주식 맛고기를 혼자먹기가 뭐해 덕유산 삿갓제 데피소에 먹기위해 1KG(한사라)를 포장했다. 그리고 함양터미널 인근 국밥집으로 이동하여 돼지국밥으로 식사다운 식사를 하고 인근 찜찔방으로 이동하여 피곤을 달래고 다음날 아침 영각서 버스를 타기 위해 곤한 잠을 잤다.

새벽 배가고파 일어나.... 배낭 챙겨 다시금 산행 채비를 하였다. 

영각사 버스시간도 널널해서 인근 진아내 분식집에서 잔치국수에 막걸리 시켜 먹고,,, 부른 배 움켜잡고 함양시내버스터미널로 이동하여 영각사로 이동 남덕유산을 올라 주변 풍광을 보며 흘린 땀 식히고 월성재로 이동하여 라면으로 요기하고 이동하였다, 월성재에서 계곡 길 비탐 구간으로 내려가 장수 똑으로 내려가 계곡 구경할까 하다가 가져온 고기가 아까워 삿갓봉 올라 삿갓재대피소로 이동하여 아점을 먹고 무룡산 동엽령 백암봉에 올라 송계사쪽으로 이동하여 하산하였다. '

송계사 계곡길 연두빛 잎사귀들 숲을 거닐며 즐거운 숲 힐링길을 걸었다 송계사로 하산하니 송계산장 그 된장국에 식사를 하고 거창으로 향했다, 송계산장에서 안주인인 태국이주여성의 친절함에 눈웃음 지으며,,,, 된장국과 조기구이를 맛나게 먹고 거창시내버스타고 일정을 마쳤다. 

한적하게 연휴 홀로 산을 걷는 시간이 있어 좋았다. 이제 15일 이후 설악산이 개장하니 소청산장예약하고 가봐야 겠다. 희운각에서 공룡능선타고 마등령 삼거리에서 오세암방면으로 하산하여 백담사 계곡길 걷고 백담사 경내 구경 산행을 기약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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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산림청 100대 명산 통영 사량도 지리(망)산을 끝으로 3번째 완주했다.

  • 등록일
    2016/08/09 22:31
  • 수정일
    2019/10/10 07:45

휴가철 8월 4일 통영 사량도 지리(망)산을 끝으로 3번째 산림청 100대 명산 산행을 완주하였다. 

매주 주말 간혹 뛰어 넘었지만 산행을 가다보니 이번 3번째 산림청 100대 명산 산행은 2년 6개월 만에 끝냈다.

 

2년 6개월전 2월 겨울 설악산 한계령에서 시작해 망대암산을 거쳐 점봉산을 찍고 단목령과 조침령을 산행을 시작한 산림청 100대 명산 산행 지금은 115개 산으로 늘었지만 과거에 지정된 산림청 100대 산들을 돌아보았다. 이전에 비해 대중교토편이 좋아져서 심야고속과 기차를 이용해 가는 것이 수월해 졌다. 그래서 인지 바뀐 풍경들 이전 것들이 없어지고 새로운 것들이 들어선 모습이 낮설었지만 그래도 산은 그데로여서 좋았다.

 

올해는 지리산 태극종주(인월에서 시작해서 바래봉-팔랑치-세동치-세걸산-큰고리봉-정령치-만복대-성삼재-노고단(대피소 1박)-임걸령-삼도봉-화개재-토끼봉-명선봉(이정표가 올해 생겨 낮설었다.) -연하천-형제봉-벽소령(대피소 2박)-덕평봉-선비샘-칠선봉-영신봉-세석-촛대봉-연하봉-일충봉-장터목-제석봉-천왕봉-중봉-써리봉-치밭목(대피소 3박)-무재치기폭포-삼거리-새재-유평-대원사-유평탐방지원센터)를 진행하고 진주로 이동하여 진주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 있는 고등어구이집에서 푸짐한 밥을먹고. 통영으로 이동하여 통영시외버스터미널에서 지리산 종주로 피곤한 몸을 쉴겸 더위로 지친(지리산도 올해들어 바람이 불지 않아 땀을 한소쿠리 흘리며 산행을 하였고, 매일 산장 도착전 소나기로 온 몸을 적시는 비로 등산화가 젖어 조금 고생하였다.) 몸을 쉴겸 냄새로 얼룩진 옷가지들을 빨래하여 말리며 하루를 보넀다. 아침에 일어나 3번째 산림청 100대 명산 산행을 위해 통영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 편의점에서 유부초밤과 바나나유우로 아침 식사를 하고 가오치 선청장으로 택시로 이동하여 오전 7시 배로 통영 샤량도에 들어갔다.

 

통영 사량도 가는 배를 타고 아침 여명과 함께 가두리 양식장을 피해가는 배편에서 목염을 날리는 시원한 바닷 바람을 맞으며 산행을 준비하였다. 배타고 한 30분 들어가 사량도에 당보하여 사량도 버스로 이동하여 산행을 시작 산도 더위를 먹었나. 내가 더위를 먹었나 지리산 산행의 백패킹 배낭(65리터)을 메고 오르는데 힘겨운 것보다 온 몸에 흐르는 땀으로 위아래 등산복이 흥건히 젖었다. 지리산 산행보다 힘이 더 들었다. 고작 400미터 고지도 되지 않는 산생을 하는데 배낭 무게와 온 몸에 흐르는 땀으로 조금 힘겨운 산행이었다. 그래도 산 정상에서 한려해상국립공원 전망을 볼 수 있어 좋았고, 그럭저럭 산에서 부는 바람과 주변 경관에 감탄하며 산행을 무사히 마쳤다. 2번째 삼림청 100대 명산은 홍도 깃대봉에서 마쳤는데 3번쨰도 마찬가지로 섬에 있는 사량도 지리(망)산에서 마쳤다. 그래서 더 즐거웠던 것 갔다. 

 

사량도에서 오후 3시 배를 타기 위해 불야불야 선착장으로 이동하여 선착장 앞에 20분 전에 도착하였다. 시간도 남고 선착장안 에어컨 바람이 하도 시원하여 수퍼에서 직접 담가서 1.5리터 콜라피이티 용기에 넣어 파는 막걸리를 사서 하산주를 대신하고 사량도를 빠져나와 가오치 선착장에 도착하여 택시로  통영 서원시장에 들려 시원한 물회를 먹고 상경하였다.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지난주 다시금 산행 보따리를 챙겨 다시금 100대 명산 4번째 완주 시작하기 위해 단양으로 가서 30년만에 올해 개장한 월악산국립공원내 황장산을 다녀왔다.  

 

올해 찜통 더위로 인해 산도 바람이 불지 않아 매우 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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