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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별회를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등록일
    2004/09/25 07:18
  • 수정일
    2004/09/25 07:18
어제 정들고 애정이 듬뿍담긴 노동넷을 떠나는 송별회를 하였다. 부족한 내게 이러한 자리를 마련해준 사무실 상근활동가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내 블로그에 적어봅니다. 내 고민/전망을 위해 황급히 도망치듯 뛰쳐나온 곳에서 송별회를 준비해 주어서 무엇보다 고맙습니다. 더이상 같이 하지 못함이 아쉽지만... 언제나 내가 인천노정단 2년 6개월... 노동넷 4년 1개월을 하였던 기억은 살아가면서 꼭 기억하고자 합니다. 부디 노동넷이 발전하기를 비록 저는 없지만.... 고맙다는 말 남깁니다. 저는 오산에서 최소 5년은 머물고자 합니다. 몇개월이 될지... 몇년이 될지 모르지만.... 수습기간을 마무리하고 정식 활동가가되면 이 게시판에 보고 하겠습니다. 이제 또 수습기간을 거치는 초보활동가가 되었답니다. 열심히 해 볼렵니다. 간장 오타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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