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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장인정신은 정말 높이 살 만한 훌륭한 행위이다.
이 작품은 밥먹고 그림만 그려야 할만큼? 너무나 사실적이어서
오히려 상상력을 자극하는 듯하다.
에셔의 상상력은 과학적이고 이론적이다.
감성과 이성은 동전의 양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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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셔는 저렇게 공간, 시지각으로 장난치는 그림이 특기인듯.. '인지심리학' 책의 단골 메뉴더라구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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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셔도 머리 속이 궁금해지는 사람 중 하나. 단순 반복적인 무늬 같은데 어느덧 다른 형태로 변화해 있고. "과학적이고 이론적인 상상력" 잘 들어맞는 말 같아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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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가슴이 답답해지는...-ㅗ- 물론 놀랍긴 한테, 내가 저런걸 한다면 하고 감정이입이 되면. 성질상 매우 괴롭다는..연대라는 작품이 에셔꺼였나요? 남여 머리가 뫼비우쓰의 띄처럼 이어져있는,
마그리뜨 아니면 에셔였는데...전에 찾아도 못찾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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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에셔의 작품들을 구경하고 있어요.수학을 공부하고 있거든요.
작품에 수학적 원리들이 많이 들어가있죠. 뫼비우스 띠도 그렇고....
여기 도마뱀도... 똑같은 모양으로 빈틈없이 회전, 평행이동, 대칭 등을 사용한 그런 기법을 수학에선 테셀레이션 이라고 하지요. 정십이면체도 있구요. 이차원에서 3차원으로 움직이는 도마뱀... 여하튼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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