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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5/05/01

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5/05/01
    제6회 전주영화제_영화두편(6)
    미갱
  2. 2005/05/01
    인간흉기
    미갱
  3. 2005/05/01
    스티브비코에 대한 경의(2)
    미갱

제6회 전주영화제_영화두편

살바도르 아옌데 Salvador Allende

전주영화제 공식사이트에서 이미지 가져옴

 

 

 

현재 진행중인 제6회 전주영화제에서 가장 보고싶은 영화2편.

 

파트리시오 구즈만 감독의 <살바도르 아옌데 Salvador Allende>

올리버스톤감독의 <피델 카스트로를 찾아서 Looking for Fidel>

 

 

표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데...푸른영상 김동원감독님과 함께라면 감독님에게 할당된 표를

통해 공짜보기가 가능하다는 정보입수(가능할지는 친구만 믿고..).

배째고 내려갈까?ㅠ_ㅠ;;

 

 

 

 


피델 카스트로를 찾아서 Looking for Fidel

씨네21에서 이미지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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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흉기

이 글은 미갱님의 [상처의 나라] 에 관련된 글입니다.

 


 

 


 

 

 


 

 

 

 

 

ㅋㅋㅋ

인간흉기를 처단하라!

 




 

 

 

 

......

 

인간밴드의 활약상을 못보셨다구요?

상상하십시요.

인간밴드는 뭐든지 처방합니다.

인간흉기엔 인간밴드를....

 

ㅠ_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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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비코에 대한 경의


 

 

1991.11.30

"스티브비코에 대한 경의" 사진모작

 

 

 

신문에서 잠깐 본 사진이 인상적이어서 끄적여본 스케치모작.

학생운동이 정점을 이루던 80년대 후반, 학교정문에서의 시위로 체루탄과 화염병으로 인한

연기가 캠퍼스를 가득 메우고, 열사들의 죽음이 줄줄이...

그런 상황들이 일상적이었던 시절, 매일매일 학기별 캔버스숫자를 채우기 위해 힘든 날밤을

세웠던 때.

남아공정부에 의해 고문치사한 스티브비코의 사진은 경외감을 불러일으키는 소재였던 듯...

 

펜의 크기를 조절해 가면서 펜의 굵기를 시험하고 또한 "번짐"이라는 우연성에 대한 실험으로

만들어진 스케치.

 

 

 

이후 4학년내내 "번짐"이라는 우연에 의한 현상을 토대로 개인작을 만들었던 시절.

대학시절 작업했던 작품이 얼마 남아있지 않아서인지 이런 끄적거림의 작업들을

살피는 맘이 이상해진다.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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