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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공황기 MB정부의 파쇼적 탄압과 자본의 위기 전가에 맞선 노동자민중 투쟁이 전국에서 분출하고 있습니다.
용산참사 철거민들이,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이, 화물연대 노동자들이 투쟁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반MB투쟁은 경제위기의 책임을 노동자에게 전가하려는 자본의 맞선 투쟁과 결코 분리될 수 없습니다.
집시법 개악, 노동탄압, 민주주의 후퇴는 바로 이명박 정권이 ‘자본 살리기’에 혈안이 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징표입니다.
5월 말 다시 한 번 공세적 투쟁을 벌여내면서 6월 노동자민중 총궐기를 준비해나갑시다!!
쌍용자동차 투쟁 승리를 위한 투쟁결의대회
5월 29일 (금) 18시 30분
장소: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주최: 자본의 위기전가에 맞서 싸우는 공동투쟁본부
노동탄압분쇄, 민중생존권·민주주의 쟁취를 위한 민중대회
5월 30일 (토)
장소: 서울시내(시간장소 추후공지)
주최: 노동탄압분쇄, 민중생존권·민주주의 쟁취 공동행동
3월 11일 아침. 출근 투쟁 중인 쌍용차 비정규직 노동자들
대량해고의 신호탄
현장 분위기가 이렇다 보니 복기성 사무장은 “무엇보다 조직화 사업이 정체된 점”과 재정의 취약성을 어려운 점으로 꼽았다. 그나마 일부 정규직들의 비정규직에 대한 악선동 속에서도 정규직 지부가 견지하고 있는 ‘총고용 보장’의 원칙은 큰 힘이다. 총고용 보장에서 비정규직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이 아직은 마련되지 못했지만, 정규직 지부와 주 1~2회 정례협의를 통해 일정을 공유하고 공동투쟁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쌍용차 비지회는 총고용 보장과 비정규직 지회의 인정을 요구로 투쟁하고 있다. 일상시기 보다 몇 배는 어려운 악조건 속이지만, 비정규직 지회 조합원들은 투쟁을 멈출 수 없다. 이 투쟁은 구조조정에서 제일먼저 희생양이 될 비정규 노동자들의 사활이 걸린 문제이기도 하며, 곧 이어 진행될 공황기 노동자 대량해고의 신호탄이기 때문이다.
복기성 사무장은 “쌍용차의 상황이 심각해 쌍용차 정규직의 정리해고에 비정규직 문제가 가려지는 부분이 아쉽다. 쌍용차뿐만 아니라 전체 비정규직 문제의 근본원인이 널리 알려졌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비정규직을 희생으로 삼는 자본의 위기 전가에 맞선 쌍용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에 책임 있는 연대가 절실한 때다.
- 백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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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를 사서 타고 다니는 사람들은?파업도 좋고 생존권도 다 좋다. 이해한다.
하지만 a/s는 해줘야 할거 아니냐? a/s쎈타까지 문닫아 버리면 차를 산 사람들은 어쩌란 말이냐? 이 닭대가리들아... 생각좀 해가면서 살자... 두번다시 쌍용차 사겄냐? 고객이 떨어져 나가면 공장이 살아 남겄냐? 그러면 니들은 또 어디로가서 파업할래?
제발좀 내차 a/s좀 받자... x같아서 두번다시 쌍용차 안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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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권이 위협당하는데 a/s나 하고 앉아 있겠냐 개뿔직장 짤리기 직전인데 a/s나 하라고? 공장 망하는게 파업 때문이냐? 공장 망하니까 파업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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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얘 여기도 있네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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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는 쌍차 회사에 항의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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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안하는 삼성 차 사셔야겄소~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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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생존권이 달렸는데 a/s나하고있겠습니까파업안하는 삼성도 노조만들었다는데요 노동자들
이 얼마나 노예처럼일하면 만들었을까
불쌍한 노동자들 불쌍한 운동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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