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시] 새벽별 친구

  • 등록일
    2005/05/28 23:48
  • 수정일
    2005/05/28 23:48

언제나 기름에 얼룩진
내얼굴 쇠가루 가슴팍 쳐미뤄도
만나면 새세상 얘기를 먼저 알고

 

검은 손 시퍼렇게 핏발
세우는 너는 솔바람 다자도록
오지 않는구나 오지않아라

 

새벽별이 저렇게 밝아 오는데
너도 저렇게 오마 했는데

 

간장 오타맨이....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