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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4/10/24
    인터넷 방송
    간장 오타맨...
  2. 2004/10/17
    민주노총 합법화를 보면서....
    간장 오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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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잔인한 달 5월 죽음의 달 그리고 6월...
    간장 오타맨...
  5. 2004/10/17
    아름다운 노래가 나에게 눈물을....
    간장 오타맨...

인터넷 방송

  • 등록일
    2004/10/24 21:36
  • 수정일
    2004/10/24 21:36

2000/08/18  
 
인터넷 방송으로 인해 용돈을 줄일수 있는 즐거움들이 있다. PC와 전용선만 깔려 있으면 누구나 부담없이 컴퓨터 사운드카드에서 나오는 음악소리를 들을 수 있고, 또한 영화까지 인터넷을 통해 꽁자로 볼수 있는 그런 세대가 지금의  시대다. 정말 많이 좋아졌다. 예전 국민학교때 그렇게 보고싶었던 만화들 지금은 사이트 주소만 알면 별부담없이 즐길수 있기에....

 

그러나 인터넷방송은 또다른 위험도 있다. 늘 인터넷이라는 정보에 바다에  푹빠지면 그만큼 벗을 사귀는 시간이 줄고 혼자 외롭게 보내는 시간들이  많다는  것. 이게 요즘 어린세대들의 고민은 아닐런지... 놀이문화나 놀 공간이 그리많 지 않는 도시의 아스팔트의 공간 즐비한 건물 나무라고는 길가의 가로수와  그럴 싸한 집에 정원에서나 볼수있는 나무들 그게 현대도시다. 그래서 간혹 도시를 거닐면 답답함을 느끼곤한다. 숨막히듯 빽빽한 건물 그리고 많은 인파,  삐까번쩍한 인테리어를 한 공간들... 그런 도시의 풍경은 나를 때론 외롭게 한다. 아마도 인터넷도 그러한게 아닌가 생각을 해본다.


요즘들어 인터넷은 그리 달갑게만 느껴지고 있지 않은 이유는 또다른데 있다. 

늘 네가 원하는 정보를 얻고자하면 늘 반복되는 나의 주민번호와 나의  신상들에 대한 공개들... 인터넷이라는 공간 그리고 내가 하고 있는 이 통신도  마찬 가지이다.   그래서 인터넷공간에 내가 안주하는 곳은 진보네트워크 글은 쓰지  않지만 그래도 이 곳에가면 노동하는 소리 그리고 노동의 숨소리들을 들을 수 있어 좋다. 글도 읽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학교때 술에 취해 건하게 부르던  민중가요들을 들으면서 과거에 대한 향수를 달래본다. 학교때 나와함께 있던  그들을 마냥 동경하면서 말이다. 그런 운치도 있다.



인터넷 방송이 나에게 주는 또다른 즐거움은 용돈을 가볍게 해준다는 것이  제일 좋은 점중에 하나다.


음악테잎들을 사는 버릇이 있는 난 요즘 인터넷 방송으로 인해 카세트 테잎 값을 줄일 수 있어 좋다. 그리고 아나운서의 잔잔한 민중가요 멘트 그런 맛들은 참 들어보지 않은 사람은 느낄수 없을 것이다.

 

정말 상상하지도 못했던 그런 일들이 요즘 내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다. 몇년 전만 해도 생각치 못한 일들이 지금 벌어지고 있다는 것... 그런  시대의 변화에 한 수혜를 받고 있는 요즘.... 인터넷에 있어 좋은 점과 나쁜점들 그리고 도시의 그런 답답함들.... 그런누구나 한번쯤 생각해 봄직하다.

 

사람들은 인터넷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참 궁금하다. 과연 정보의 무한 바다인지... 아니면 자본의 새로운 상품인지.... 그런 생각들을 해봄직하지 않은 지....그러면서 세대는 계속 답습되어지면서... 과학기술의 진보라는 허울로 우리에게 새롭게 다가오고 있다... 그러나 요즘들어 아날로그로 살고 잡을 때가 많다.

 

과거의 향수는 이제는 시대의 뒷켠에 밀려 더이상 낭만으로 자리잡고 있지  못하기에... 그러기엔 내가 너무 세상에 물들어 버린것일수도.....

 

간장 오타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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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합법화를 보면서....

  • 등록일
    2004/10/17 22:26
  • 수정일
    2004/10/17 22:26

2000/07/18 14:27 

 

반공 이데올로기로 점절된 척박한 이땅 분단 이후 남한 노동진영은 국가 발전이라는 원동력, 일꾼, 그리고 산업의 주역이라는 온갖 거짓말 속에서도 한국의 노동자들은 묵묵히 일했다.

파쇼 정권에 의한 철저한 노동자 민중 탄압의 역사... 80년 광주항쟁이 준 광주무장혁명으로부터 파생된 노동자 계급에 이론적 무기인 사상을 전파시켜 주었다.

 

약 40년 만의 노동자 대투쟁 현대중공업의 파업투쟁은 47년 남노당 주도의 철도파업 이후 노동자 대투쟁을 만들어 내었다. 그리고 구사대와 공권력에 탄압에 굴하지 않고 끊임없는 민주노조 건설 투쟁.... 그건 시대의 암흑을 깨부시고 노동자로 새롭게 거듭나는 희망의 불씨였다.



전국 현장으로 번진 민주노조 건설 투쟁...
70년 근로기준법 준수하라! 라는 전태일 열사의 정신을 계승하는 노동자의 투쟁이 었다.. 그리고 90년들어서의 전노협.. 자랑스런 노동자 투쟁의 상징으로 우뚝 솟았다.

그리고 인천을 도화선으로한 삼민투의 대쵸체로서의 인민노련의 투쟁들..  아마도 인천의 인민노련 투쟁이 없었다면 전국적 노동자 대투쟁의 시발점들의 포문은 열기가 힘들었을 것이다. 그리고 87년  현대중공업의 투쟁을 통한  민주노조 결성의 시발점이 었던 투쟁들이 없었다면은 노동자대투쟁은 아마도 경험과 실험 의의성 만을 부여하는 투쟁으로 끝날을 것이라는 평가를 해본다. 이러한 성과들이 모여 민주노조 투쟁건설 투쟁에 대한 전형을 만들어 주었다.

민주노조 사수투쟁....  열사들의 분신...  동지들의 굳은 다짐들..

민주노조 건설하고 노동해방 쟁취하자!라는 구호 그리고  전노협 건설의 원동력으로 작용하였다.

 

그리고  중소사업장들의 선도투와 민주노조 투쟁들.... 이러한 과정에 있어었기에 민주노조는 이땅에 척박한 노동현실에서 굳건히 건설되어질 수 있지 않았을까?
지금 구사대폭력과 사측의 가진 탄압에도 굴하지 않던 민주노조의 자랑인 중소사업장들이 기층부터 붕괴어지고 있다. 정말 헌신적으로 투쟁을 하던 중소사업장 민주노조가 기층부터 붕괴.... 인천지역에서 몇몇 중소 사업장의 노동조합이 와해 되고 해체 되어지고 있다.. 아니 많은 중소사업장이 민주노총이 건설 되어졌지만 무기력하게 민주노조 깃발을 내리고 해고와 그리고 실업으로 얼룩져지고 있는 지금....

 

과연 민주노총의 합법성 쟁취가 주는 의미가 무었인지... 뼈속깊이 다가 오지 않는다. 아니 민주노조 건설시기인 90년대 말 보다 무기력한 노동조합의 모습을 보면서 합법성이 진정 노동해방을 앞당기는 길인지 의심이 간다...

 

민주노조 사수투쟁이 민주노총 합법성 쟁취를 위한 투쟁이었는지.. 노동자 민중의 정치세력화를 위한 길이었는지... 의미성을 도저히  내리지 못하겠다. 그 의미가 나에게 실효성 있게 다가오지 않는다... 현장의 노동자들은 워크 아웃 , 빅딜 이라는 미명하에 정리해고((lay-out)로 인해 자신의 삶이 깃든 현장투쟁이 배겨난 정든 현장에서 명예롭게 나오는 것이 아닌 개보다 더 못하게 끌려나오고 있다.

그리고 삶은 철저히 파괴되어지고  노숙자로 전락한 노동자들을 서울역전에  가보면 흔히 볼수 있을 것이다....

 

자랑스런 노동자란 이름이 무색케 할 정도로 너무 비참해 지고 있다. 아니 민주노총은 합법성을 쟁취했지만 노동자 투쟁이 언제부터인가? 합법성만을 쟁취하는 투쟁으로 경제투쟁 일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삼미특수강 고용승계투쟁, 일진중공업 고용승계 투쟁..  그게 어떤 의미로 해석될 수 있을까

 

이것이 민주노총의 합법화라는 것인가....
기층의 노동자는 하나둘 노동자의 생명을 잃어가고 있는데....

그리고 노동자... 비정규직 노동자,  실업자 운동 등 사회에 새롭게 명명  되어진 투쟁들이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조직되지 않은 노동진영에 있어 사각에 놓인 노동자들은 아직도 자본의 억압과 착취의 사슬에 묶여져 있다. 그게 노동진영의 현실이다. 현장의 상황이다.

민주노조가 진정 민주노조인지 의심받는 지금 상황에서 민주노조 합법성이 과연 성대히 축하해 줄 일인가 아니 그전의  불법이었지만 자신의 목소리를 외치던 전노협 정신은 어디로 간 것인지... 산별건설을 통한   업종별, 기업별  노조의 장벽을 깨고 굳건한 노동조합을 건설한다는 말은 말뿐으로 들려오는 것은 왜일까....

 

대공장 노동자와 중소사업장의 현장 근무조건, 임금, 투쟁 등 이러한 점들이 또한 서로 판이하게 다르다.

 

대공장 노동조합원은 중소사업장 노동조합원에게 있어서는 어찌보면 귀족으로 대상화 되고 있는 지금 시점에 과연 민주노조의 정신은 민주노총 합법화에 있어 아이러니 다가온다..

대공장이 민주노조인지 의심하는 현실,정신이 의심받는 현재, 민주노조는 어떻게 볼 것인가를  곰곰히 생각해 봐야 하겠다...

 

몸과 마음과 정신을 빼앗긴 민주노총 합법화 그건 투쟁하는 민주노총이 건설되지 못하고 투쟁하는 산별노조 그리고 노동자간의 기업별 업종별 벽을 허물지 못한다면... 정권이 추구하는 노사정합의주의(코프라티즘)에 빠져진 형식적 민주노조로 전락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지 않은가 생각하면서... 횡수를 마친다.

 

머리와 몸 마음 가슴을 빼앗긴 민주노총 합법화를 바라보면서...

 

인천 간장 오타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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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의 시절....

  • 등록일
    2004/10/17 22:11
  • 수정일
    2004/10/17 22:11

2000/07/20 10:11
 
어느세 나도 아저씨라는 말을 듣는 나이가 되었더군요.
길가를 거닐다 보면 여기저기서 나를 보고 아저씨라는 말들 정말 시간은 흐르나 봅니다.

 

그리 시간은 흘러간것 같지 않은데 간혹 사진첩의 어린시절 나를 보며 저를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얼굴과 몸 그리고 모든것이 낮설음을 느끼게 하더군요. 코흘리게 내가 이렇게 변해있다는 자책과 함께 흐흐 T.T(내가 무덤덤해서 인지 모르겠으나 정말 얼굴을 내가봐도 도무지 알아볼수가 없더군요... 난 변한게 없다고 생각했지만 사진을 보면서 나의 변함모습에 허걱하고 있답니다.)



국민학교 시절 오락실에 갔다. 선생님에게 마대자루로 맞아 피멍이 든 생각들... 그리고 야구를 하며 시골의 들녘을 떠들썩하게 만들며 놀던 생각들... 그러나 지금 같이 놀던 친구들 조차 만나기가 어렵더군요.


정말 개구장이로 살아온 친구들을 볼 수 있는 기회는 명절빼면 거의 만나지 못한다니....

그 시절 친구들과 영원히 함께 할 것 같았던 맹세들... 지금 돌이켜 보면 나혼자 피식 웃음 짖게 합니다. 나에게 이런 순수성이 있었다 라는 생각과 살아가면서 나의 순수성들을 잃어버린 쓴웃음들이 교차를 해 갑니다.

 

남들은 과거를 추억으로 남겨놓고 들추어 보려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과거는 현재의 나를 만들어주는 매개채입니다.
모두들 그런 순수성과 꿈 그리고 소중한 것들을 되찾아가려는 노력 속에서 삶을 돌이켜 볼 기회를 이 가을에 한번 가져 보기를.....

 

정말 이제는 나를 채칙질 해줄 누군가도 없어지고 내가 나를 책임져야 한다는 버거움들이 괜히 저를 불안케 만들고 있는 현시점에 웃음을 지어보면서 글을 써 봅니다.

 

나도 국민학교 시절 정말 개구장이 였는데.... 

 

간장 오타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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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잔인한 달 5월 죽음의 달 그리고 6월...

  • 등록일
    2004/10/17 22:01
  • 수정일
    2004/10/17 22:01

2001/04/23 22:33

 

4월 봄은 왔건만 잔인하게 노동자민중의 생존권 투쟁의 함성은 가실줄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태양은 노동자 민중의 삶의 아랑곳 하지 않고 늘 방긋 웃고만 있습니다. 그래서 잔인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리고 태양의 빛에 취해 아무 것도 모르는 나무와 이름모른 들풀들은 꽃잎과 연두색 빛 푸르름 한껏 뽑내며 서로 자랑이라도 하듯 자라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4월은 푸르름과 더불어 잔인하게 느껴지나 봅니다.

 

그리고 5월 죽음의 달 잊어져야 하지만 결코 잊어져서는 안될 5월 누가 5월은 잔인하다고 했지만 난 5월을 죽음의 달이라고 불러봅니다.

5월 그 죽음의 달은 역사속에 늘 묻혀 지나가고 있지만... 역사의 현장은 아직도 우리의 마음과 정신 그리고 가슴 속에 깊이 지워지지 않은 문신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5월이 되면 가슴한곳 이름모를 서글픔에 사로잡혀 살아가나 봅니다.



6월 잊어야할 계절의 끝자락.... 늘 5월은 봄의 시작과 더불어 계절의 끝자락 입니다. 그래서 노동자 민중의 투쟁이 불화살 처럼 들끌어 올르다가도 6월이 되면 그 들끌어 오르면 분노는 장마비와 함께 흔적도 없이 씻겨져 내려갑니다.

 

그래서 6월은 밉고도 치떨리는 계절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계절의 반복이 역사의 순환이듯 노동자 민중들의 투쟁은 계속 이어져 나갑니다. 그래서 더욱더 서럽습니다... 이 노동자 민중의 함성은 언제 가실련지... 세상은 변했다 합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변한게 없습니다.

단지 변한게 있다면 성큼 커버린 나와 변해버린 도시의 미관일뿐.. 노동자 민중의 함성은 역사의 고성이 되어 더욱더 거세게 퍼버나가고 있습니다...

 

잊어야 하지 말아야 할 것은 수많은 역사에서 이름없이 그리고 이름이 지워지면서 잊어져 가고 있는 무명열사, 그리고 우리가 가슴시리게 추모하던 수 많은 열사들입니다. 역사가 반복이 되고 내가 변했다해도 가슴속 깊이에 있는 그들의 모습까지 우린 지워서는 안됩니다.

 

그들의 함성을 이 치떨리는 4월 5월 6월 그리고 계속 해가 반복되더라도 결코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들이 마지막 남기고간 유서의 한마디들을...

 

간장 오타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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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노래가 나에게 눈물을....

  • 등록일
    2004/10/17 21:50
  • 수정일
    2004/10/17 21:50

1998/09/26 04:54 
 
일을 하다 라디오를 켜고 일을 하고 있는데, 음 나에게 가슴 아프게 하는 노래가 흐르고 있군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라는 제목의 노래가 잔자한 섹소폰 소리와 함께.... 나의 귓가를  두드리고 있습니다.

 

참 내가 좋아하는 사람.... 사랑.... 이런 유치하고 관념적 단어들.... 그러나 나도 사람이기에 좋아함 아름다운 그리고 사랑이란 것을 갈구하나 봅니다.

참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싫어한다. 이처럼 슬픈일은 이 세상에 없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보면서 늘 행복함을 느끼고 있는 이런 사람들은 행복한 사람이라는 것을 태어나서 처음으로 느껴본 것이 나도 사랑이라는 열병에 정신없이 빠져 있을때 내자신에 대한 한심함과 참 유치함을 느끼면서도 어쩔수 없이 사랑이라는 감정의 수렁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였죠.

 

사랑이라는 감정 그리고 마음의 두근거림 이 앞에서는 장사도 그리고 신도 어찌하지 못할것이라는 생각을 해보았죠.
 
오늘 제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랑한 사람이 결혼을 하는 날인데 여느때와는 다르게 라디오에서 나를 감상에 젖게 하고 있군요....

 

그러나 저는 지금의 일에 만족합니다..

사랑하는 이를 늘 주변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을 위안 삼아 봅니다. 친구의 아내로.....

 

인천에서 라디오와 노래하나에 추억을 되새기고 있는 인천에 간장 오타맨이.....

 

p.s 사랑은..... 무어라 말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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