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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01/10
    신나는 겨울 방학이다. 아이들은 참 좋겠다.(3)
    간장 오타맨...
  2. 2005/01/09
    S.E.N.S(투명한 음악 중...) Remenbering me
    간장 오타맨...
  3. 2005/01/09
    눈 내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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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5/01/09
    [시/신경림] 말과 별
    간장 오타맨...
  5. 2005/01/09
    [시/신경림] 산동네
    간장 오타맨...

민중가요 윤민석씨 보안법혐의 내사중

  • 등록일
    2005/01/11 23:25
  • 수정일
    2005/01/11 23:25
행인님이 윤민석을 노래에 대한 국보법 적용 내사중에 대한 대응을 진짜해야 되겠군요. 노래가 어떠하던간에.... 허걱이다. 관속에 묻혀 화장해서 남골당도 아니고 어디로 흔적없이 사라져야할 국보법(땅도 아니고 뼈도 흔적없이 날려버려야 할 국보법이...)이 칼날을 세우고 휘두르고 있다. 죽어야 할 놈이 죽지 않고 있으니 국보법으로 어떠한 사건으로 불똥을 튀길지...불안하다. 경찰,‘외대 주체사상문건 주장’ 도 수사착수 최근 국가보안법을 비꼬기 위해 만든 <평양에 가 보세요>라는 노래로 화제가 된 민중가요 작사·작곡가 윤민석(41)씨를 수사기관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내사하고 있는 것으로 11일 확인됐다.


검찰 관계자는 이날 “경찰이 검찰의 지휘를 받아 윤씨를 내사하고 있다”며 “윤씨의 혐의를 밝힐 수는 없지만 <평양에…> 노랫말 이외에 다른 건”이라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검찰이 <평양에…>만을 가지고는 법 위반 혐의가 뚜렷하지 않다는 의견을 보여, 그동안 윤씨의 행적 전반을 상대로 내사를 벌이고 있다”며 “국가보안법 개폐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미묘한 상황인 만큼 아주 신중하게 접근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윤씨는 지난달 30일 <평양에…> 노래를 발표하면서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이 노래는 현행 국가보안법상 반국가단체로의 잠입·탈출을 선동·고무한 것”이라며 “제가 희대의 악법인 국가보안법의 마지막 제물이 되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한국외국어대 총학생회가 전임 총학생회 간부들이 주체사상 교육에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문건을 발견했다고 신고해 온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결과 사실로 밝혀질 경우, 이미 구속기소된 백종호 전 외대 총학생회장(전 한총련 의장)의 범죄 사실을 추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외대 전임 총학생회 간부들은 11일 기자회견을 열어 “주체사상 문건으로 전임 총학생회가 학습교육을 했다는 지난 9일 현 총학생회의 주장은 근거 없는 날조”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총학생회 사무실을 내주면서 모든 자료를 정리했고, 그때 현 총학생회가 주장하는 문건을 보지 못했다”며 “누군가 목적을 갖고 이번 일을 저지른 것 같다”고 말했다. 김동훈 이재성 길윤형 기자 s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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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카드’ 시스템 오류 무방비

  • 등록일
    2005/01/11 23:15
  • 수정일
    2005/01/11 23:15
우려하던 사태가 발생하였다. 기술 지상주의에 빠진 정통부와 서울시는 어떠한 반응을 보였을까... 스마트 카드 컨소시움에서의 반응은 또 어떠했을까? 대안없이 폭주하던 그들의 모습이 궁금하다... 별문제 아니라고 항변하겠지만.... 이 불편 그리고 이후에 벌어질 큰 사건의 징조에 불과하다. 얼마나 당해봐야 전자정부의 허구성을 깨달을지... 아직도 IT가 돈장사 된다고 믿는가 본데... 핸드폰 빼놓고 IT 뭐 돈벌이 되나... 문화컨텐츠 웃기는 소리하고 있네.... 시장 파이 늘리고 초국적 금융자본에게 주식으로 헌납하는 작금의 신자유주의 경제질서 체계에서 문화컨텐츠는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더 늦기전에 대항 정보통신영역 공공 인프라 확대와 정보통신영역 퍼블릭 엑세스와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이나 해라... 정치 자금 끌어들이 위해 신산업 육성이라 거짓 부렁하지말구.,... 얼마나 정치자금 빼먹고 신산업의 육성 피해액을 국민혈세로 봉합하려는가? 모든 산업이 느그들 정치자금 만드는 산업으로 전락하고 있는 지금... 자본과 정치권 느그들의 머리엔 무엇이 들어있는지 참 궁금하다. 더디더라도 과거로 돌아가자... 토큰이 그립다. '교통카드' 시스템 오류 무방비 △ 서울시내 전역에서 버스의 요금단말기가 작동하지 않아 혼란을 빚은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서 시내버스에 올라 티머니와 신용카드로 요금을 내려던 승객들이 시스템 오류를 일으킨 단말기 앞에서 당황해하고 있다. 이정아기자leej@hani.co.kr


신용카드업체 데이터 잘못 입력…수정프로그램 없어 서울시의 교통카드 시스템이 11일 다시 오류를 일으켜 시내버스 운행의 안정성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을 가중시키고 있다. 서울시와 새 교통카드 시스템 운영자인 한국스마트카드는 “이번 장애는 신용카드 사용이 정지된 사람들의 명단을 입력하다 일어난 사고”라고 해명했다. 이번 사고는 무엇보다 중앙집중적인 전산시스템이 만들어낸 ‘오류’로 보인다. 지난해 7월 대중교통체계 개편으로 새 교통카드 시스템이 도입돼 버스와 지하철 요금은 한국스마트카드가 관리하는 중앙서버에서 통합 정산되고 있다. 또 신용카드 사용정지자와 같은 고객 정보는 매일 아침 중앙서버에서 각 버스업체를 통해 각 버스 단말기에 입력된다. 따라서 중앙서버가 잘못을 일으키면 모든 지하철과 버스 단말기에 오류가 생겨 대중교통 요금체계가 마비되는 것이다. 이번 사고의 경우에도 한국스마트카드가 11일 새벽 각 버스업체에 보낸 각 신용카드의 데이터 가운데 한 카드의 정보에 오류가 포함돼 이를 받은 버스 단말기에서 장애가 일어났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오류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각 업체에 이 정보를 받지 말 것을 급히 통보했지만, 이미 전체 버스의 57%인 4800대가 오류 데이터를 받은 상태였다. 새 교통카드 시스템이 과거보다 훨씬 더 많은 정보를 처리하면서 오류 발생 가능성이 커졌다는 것도 장애의 또다른 원인이다. 한국스마트카드 관계자는 “많은 종류의 오류 데이터를 유형화해 점검하는 시스템을 만들어놨지만, 이번 오류 데이터는 미처 유형화되지 않은 것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유형화되지 않은 오류 데이터를 걸러낼 수 있는 뾰족한 대책은 없다. 마치 때때로 마비되는 개인컴퓨터의 윈도처럼 사소한 전산오류로 상당수 단말기가 먹통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지난해 7월 버스 개편 시행 초기 때 교통카드 단말기가 오작동을 일으킨 것은 시스템 자체가 안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기사들이 단말기 조작을 제대로 하지 못해 일어났다. 그러나 한국스마트카드가 오류 수정 작업을 마친 지난해 말까지도 과다요금 정산 등 시비는 끊이지 않았다. 지난 11월까지 지피에스(GPS)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은 버스가 수십대 운행돼, 이 버스를 탄 승객들은 잘못된 거리 산정으로 부당 요금을 내기도 했다. 한국스마트카드 관계자는 “현재는 지피에스 오류 수정작업을 마치고, 전체 버스의 오류율을 2% 이하로 끌어내렸다”고 밝혔다. 그러나 아직도 하루 200~300건씩 환불 청구가 들어오고 있다. 윤현식 민주노동당 정책연구원은 “시행 초기 혼란을 겪고 반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오류들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며 “서울시에서 이번 장애를 계기로 좀더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남종영 기자 fand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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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공부방(지역아동센터) 급식

  • 등록일
    2005/01/11 17:24
  • 수정일
    2005/01/11 17:24
* 이 글은 B급청춘님의 [결식아동에게 지급되는 급식] 에 관련된 글입니다.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지역아동센터 지급되는 급식이 1인 식사기준(보건복지부 결식아동 급식 지원금 70%+지자체 30%)으로 급식소를 한 곳을 정해 시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1인 식사비 기분을 2500원이라고 합니다. 지자체가 자립도가 낳거나 인식이 부족한 곳은 지자체 비용을 지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산 또한 오산시청 담당 사회복지사가 인식의 부족으로 인해 지자체 지원을 원만하게 수행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전엔 지역급식소를 정해 일괄적으로 인원에 따른 급식을 지급하는 곳을 정하다 보니 트랙백한 그 급식이 생긴 것입니다.


이 문제의 발달은 학기중에서는 학교 급식이 각 학교에 널리퍼져 급식으로 대체하지만 방학엔 급식이 나오지 않아 지자체에서 정한 급식소에서 일관적으로 급식을 2500원(보건복지부에서 결식아동 지원)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놀이방 또는 어린이집 육아와 관련 급식이나 어린이집과 놀이방은 여성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영육아보호법이라는 지원으로 이루어 지고 있어 다솜 어린이 집은 지역아동센터와 관련한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것만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직 어린이집은 영육아보호법 기준 및 오산시청에 인가 등록을 하지 않은 상태라 보호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여 지원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와 여성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영육아보호법이 취학아동 미취학아동 이외엔 별반 다르지만 시행하는데 있어 동일한 사안이 두개로 나뉘어져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 제 생각으로는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지금 설립추진이 되고 있는 보육노조에서 잘 알고 있겠지만 저의 짧은 인식과 머리로는 납득이 가지 않네요. 이야기가 다른데로 세어나가고 있군요. 다만 지역아동센터와 영육아보호법이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의 경우 영육아보호 또한 간과해서는 안될 사안이기에,... 동일하게 단일 부처에서 시행하고 사업의 공공성 확대에 있어 미약한 지역아동센터나 지역어린이집(놀이방)에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잠시하게 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는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결식아동 무료급식과 관련해 밥을 타오지 않고 학기중에서는 푸드뱅크로 방학중에는 급식을 1인 기준 돈으로 받아 트랙백한 급식과는 다르게 잘 먹고 간식 또한 넉넉하게 주고 있습니다. 밥집을 정해 일괄적으로 준다는 것은 사업에 있어 일괄적으로 행정처리하는데 편의성이 있지만 직접 식사를 만들기 보다 대행을 하고 인건비를 빼면 부실하게 운영됩니다. 이러한 구조를 약간이나마 개선하고자 지역아동센터(지역공부방)에 취사를 할 수 있게 하고 음식과 쌀 그리고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더 낳을 듯 싶습니다. 행정처리를 위한 지원이 아니라 저렴한 비용이지만 여럿이 먹을때 맛나고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법이 모색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푸드뱅크와 공공적 무료급식소를 사회적 일자리 창출로 확대를 하던가?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사업에 있어 예산 규모도 작년에 비해 크게 확대하고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10인 이상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무료급식 사업이나 필요한 공공성 강화를 위한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하면 더 좋지 않을까요... 무조건적으로 민간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을 하는 것도 일정정도 모움이 되지만 장기적으로 생각한다면 눈가리고 아웅하는 졸속 사업과 예산소모성 사업에 지나지 않습니다. 꼭 필요한 활동에 이전 자원봉사자 활동을 하였다면 그 자원봉사자 영역에서 꼭 필요한 영역은 사회적 일자리로 창출하여 공공성을 강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신자유주의 경제정책을 신봉하는 노무현 정권에서 이 사안을 고려할려는지... 공공성보다는 민자중심의 사업으로 국민의 피와 같은 혈세가 너무 빠져나가고 있는데.... 시행을 기대하는 제자신이 미쳤죠... 그냥 급식보고 트랙백 걸어보았습니다. 간장 오타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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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조립과 통신...

  • 등록일
    2005/01/11 14:40
  • 수정일
    2005/01/11 14:40
이전 노동자들의 정보화를 위해 배워둔 컴퓨터 조립이 내가 잘하는 것 중에 하나이다. 이전 컴퓨터 길라잡이라는 책을 독학하면서 우리집 컴퓨터를 대상으로 실험/실습을 무려 100번을 한 다음... 컴퓨터 조립을 노동자들에게 많이 해주었다. 인천에서만도 한 100대쯤 해주었고, 서울에 내려와 지인과 아는 단체들에게 컴퓨터 조립을 해준것도 얼추 200대 정도가 된다.


이 정도 되니 용산에서 웬만한 가격대비 성능을 따져 컴퓨터를 조립해 준다. 내가 그래서 돈 없는 활동가들에게 해 줄 수 있었던 것이 아마도 컴퓨터 조립이었다. 요즘은 용산에서 택배로 컴퓨터를 배달해 줘서 컴퓨터도 얼추 비싸지 않게 구입할 수 있다. 셀러론 2GHz급 워드/인터넷 용은 모니터 포함 45만원이면 장만할 수 있고, 팬티엄4 2.4GHz급은 한 모니터 포함 65만원이면 장만할 수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용도 이외에 사용하지 않을 거면서 과욕을 부려 컴퓨터 비용을 과다하게 청구한 것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동영상을 편집하거나 고급 그래픽 게임을 즐기는 사람 이외엔 다들 무용지물이다. 포토샵을 이용하여 이미지 작업을 하는데도 셀러론 급이면 충분하다. 이전엔 CPU와 메모리가 너무 작아 사용에 있어 어려움이 있었지만 요즘 기분은 256MB에 40GB하드 정도면 충분한 용량에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다. 대용량이 필요하다고 하지만 뭐 필요하면 요즘 CD R/W가 저가로 공급되니 저장공간을 최소화 시키고 CD R/W를 사용하면 된다. 과욕만 부리지 않으면 요즘 시판되는 저가형 슬림 조립컴들 대부분 25만원에서 30만원이면 구매가 된다. 그러나 혹시나 하는 의심을 품으면 사양은 낮으면서 더 비싼 가격을 주고 컴퓨터를 용산에서 조립하여야 한다. 요즘 그리고 컴퓨터 조립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조립컴퓨터 가계들이 고전을 하고 있는 것 같다. ] 아 예전 286AT컴을 쓰나가 새로 구매한 386DX(컴퓨터 14인치 칼라모니터)에 120MB 하드를 어떤 자료로 꽉 채울까 고민을 하였던 11년전이 생각난다. 지금 GB로 저장 공간이 확장 될때보다 이전 120MB가 나에겐 더 용량이 커 보인다. 아 불과 11년전에 컴퓨터를 구입했을때 칼라로 분사되는 화면과 지금 보는 화면의 차이는 엄청난 것이지만 난 그때 구입한 컴퓨터가 더 애착이 가는 건 왜일까? 아 정말 그때는 무엇으로 채워도 채울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용량들... 내가 컴퓨터를 하고 통신을 넘어 인터넷이란 무한 복제 공간에서 네트로 연결되는 많은 링크 주소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일까? 그러나 그 당시 유일한 소통 창구였던 천리안 BBS가 요즘 따라 그리워진다. 파란 화면에 하얀 글씨의 큰 활자들을 보면서 이야기 프로그램을 돌려가면 썼던 그 상업 통신망이 이제는 구시대로 전락하였지만... 11.4Kbps 모뎀을 장착하고 통신속도에 놀랐던 기억들.... 전화료가 부담은 좀 갔지만 0141X 번호로 통신비를 아찌고자 노력했던 것... 정액요금제로 무한 통신을 맞이하였던 기쁨...ISDN이 나오기전 한통의 Colan 단말기를 설치하여 통신비를 절감하여 사용하였던 기억들이 주마등 처럼 지나간다. 지금 인터넷망의 속도가 몇 GB단위의 용량들을 하루에 전송하지만 그 당시 몇MB 용량의 하드를 받기 위해 조마조마 해야 했던 기억들.... 아 지금 아이들은 알까? 아마도 어떻게 통신을 이용했어라고 이상하게 생각하겠지.... 이 당시 유일한 낙은 통신대화방에서 모임 사람들과의 대화방에서 수다를 떨며 노는 낙이 있었다. 그 당시에도 오프모임은 참석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누군가와 얼굴을 보지 않았지만 편하게 대화할 수 있었던 것이 마냥 좋았던 것 같다. 정보통신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였지만 그런 발전은 마냥 좋지만은 않다. 너무나 이미지로 치장되는 것이 많아 무겁게만 느껴진다. 간장 오타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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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를 하며...

  • 등록일
    2005/01/11 07:14
  • 수정일
    2005/01/11 07:14
아침 식사를 간만에 해본다. 이전 늘 일상이던 밥먹기... 십년하고도 몇년이 지난 지금... 내가 먹기 위한 밥이 아닌 누군가의 아침을 든든히 지켜줄 그런 밥을 하고, 반찬을 준비한다. 그런데 이전과 다르게 기분은 좋다. 간장 오타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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