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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나라여행


 제홈 뤼이이에 글 그림/YES24에서 이미지가져옴

 

 

세상엔 나와 비슷한 상상을 지닌 사람들이 많음에 가끔 깜짝깜짝 놀란다.

칼라를 소재로 작은 이야기가 있는 그림책을 만들 생각을 몇달전부터

품고 있었다.

그런데 오늘 좌절했다.

 

<색깔나라 여행>

이런 책이 있었기때문이다.

비슷한 류의 이야기방식을 취하고 있어 놀라움과 함께..흑..

책내용을 자세히 읽어본건 아니지만 몇장의 그림은 전체이야기구조를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책을 사봐야할까?ㅠ_ㅠ

 

 

대학시절 머리로만 상상하며 그리고 있던 설치미술이 있었는데...

베니스비엔날레 대상작이 나의 아이디어와 비슷함에 소스라치게 놀란적이 있다.

 

 

닮은 사람, 닮은 생각, 닮은 창작물...

 

사람들은 닮았다....

 

 

 

 





 

 


 

"작은 배를 타고 여행을 떠나 볼까?"


 

 


 

"저기가 어디지?"


 

 


 

"빨간 나라야, 모두 바쁜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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