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23 157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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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구난 양말 양말은 발에 신는 건데 왜 양발이 아니고 양말일까.. 은
- 2011/05/21 허허허허허?????????? 좌파를 자칭하는 사람 중에 여성주의 문제가 나오면 입 딱 다물고 안 끼어드는 것을 무슨 미덕 내지는 손해 안 보는 전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도 답답하다 이브리
- 성매매 여성의 주적은 누구? '성노동을 노동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은 '성구매자에 대한 비판'과 함께 간다. 라브
- 칸트의 동해보복, 그리고 여타 문제 "자본주의 타도가 제일 원칙"이라는 전략을 취소하시는 것인지, 아니면 최소한 수정이라도 하시고 싶은 것인지 푸우
- 사교육과 상근비 사교육을 통해 활동비를 마련하지 않겠다고 마음먹게 됐다. 물론 오래 전부터 하기 싫었다. 그런데 이젠, 안 하겠다 tightrope
- 2011/05/22 유럽의 근대 경찰이 경제감시, 안보-질서, 그리고 위생문제를 관리했다면, 미국은 전세계에 군사기지를 배치하고.. magister
- 반값 등록금 어차피 이미 두배 이상 올려놓은거 다시 반값으로 해 놓는다고 하는 정책으로.. ScanPlease
- 파업하는데 주가 올라간다면???? 유성기업 주가 급상승이란 기사를 보다가. 주식 투자하는 수 많은 국민들에게 민폐.. 그래서 더더욱 나쁜 것이 파업이다. gago
2011/05/18 157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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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펌] 좌파는 성매매를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 이 글은 명시적으로든, 암묵적으로든 ‘좌파’라는 정치적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성매매 문제에 관해 이론적으로 접근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여러 혼란들을 줄이는 데 일조.. 초비
- 성매매 또는 성노동의 경제학적 이해? 슈리님은 성매매를 경제학적으로 특징짓고 있다. 일련의 근거를 통해 그가 주장하는 것은 ‘성매매는 노동이 아니며 성매매자는 자영업자다’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를 논증하는 과정에서 그는 크게 세 가지 오류를 범한다. EM
- 여성주의의 보편성 ..그것은 보편성과 특수성의 관계라는 쟁점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쟁점이기에 슈리님이 성매매를 소재로 삼은 것은 우연이라고 볼 수만은 없습니다. 푸우
2011/05/17 157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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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1년 5월 투쟁 20주년 심포지엄 후기 오히려 다른 질문을 던져본다. 91년 5월 세대가 구성되어야 하는가? 보통 한국에서 '세대'가 정치적 세대를 의미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건 기존 정치체제가 새로운 엘리트집단을 흡수하기 위해 발명되기 때문이다. 남십자성
- 나와 내맘의거리 수없이 말문이 막혔고 내밷는말 앞에서 걸렸던 그런 기억들을 모아두지 않고 편안해진 삶에 쉽게쉽게 안착해버리는 나를 어찌할꼬 후덜덜 불편한것들이 사라지고 편한것만 찾으려고하고 잡으려고하는 나를 어찌하냐는 말이다 공긔
- 핵 재앙과 노동자 지금도 수백명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복구작업에 투입돼 있다. 이들의 하루 목숨값은 일당 1만엔(12만원)이다. 한걸음
2011/05/16 156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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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어렵게 찾아온 느티나무 도서관 앞에서 유턴지점을 놓쳐서 앗, 놓쳤다, 하니까 언제 깼는지 모를 은별이가 뒤에서 "엄마, 그러면 다시 돌아가면 되잖아" 했다. 그래, 좋은 생각이네. 고마워. 말해줘서.하루
인도네시아 이주노동자들은 평균온도 30℃에서 40℃이상 기온이 웃도는 지역에서 살다 일자리를 찾아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한국에 왔다. 열악한 컨테이너 기숙사 생활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일을 했다. 겨울철 눈이 오는 날 눈 구경을 하고 기숙사에 들어왔으나 컨테이너 기숙사에 전기가 끊어져.... 추운 방안에서 동사자로 발견되었다.간장 오타맨...
- 머리와 몸통 오랜 경력의 문필가가 아니면 글을 쓰지 않는다. 이론적으로 뛰어나거나 글을 잘 쓰는게 아니면 현장취업을 하라.. tightrope
- 반도와 열도 사이에서, "인터내셔널"한 정치의 귀환.. 후쿠시마발 핵 재앙 같이 ‘구조화된 재난’ 와중에 속절없이 묻히기 일쑤인 우리 ‘깃발없는 이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들사람
- 2011/05/15 엥? 뭐라? 한 아이가 다른 아이들의 손에 떠밀려 말한다. "오백원만 주세요." 오백원? 이것들이 나를 호구로 알아! 디온
- 2011/05/15 (2) 시민들의 힘, 사람들의 힘, 시민들의 참여, 우리의 힘으로, 이런 건 그냥 문자라고 그렇게 있는거라고 그냥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는데 실감하고 있다. 이 엄청난 걸ㅡ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