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가부장적이고 남성중심적이여서 폭력으로 다가오는 그의 생각들.캔디
당시 민중의 의식구조를 가족과 여성을 중심으로 정리해보았다.치치
말 안 들을 때 직효. 이 말이 안 먹히는 시점이 유아탈태가 아닐까?앙겔부처
필카 관리가 소흘해졌다. 지리산 가서 찍을 때는 약간 낯선 느낌도 있더라는...해미
그러다 겨울부터는 내 의지로 교회에 간 적이 없다. 이유는 백 가지도 넘었다.나루
번역을 시작한 이유는 좀 꼼꼼히 읽어 내려갈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였다.ou_topia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초보자님들이 쉽게 칠수 있는곡은 김광석의 ...지하조직
출연연 거버넌스를 개편한다고 하더니 결국 사실상의 과기부 부활로...새벽길
야식배달에 대한 이념적 소비의 가능성은?
진보정치가 이 땅에 꽃피우게 되면 올빼미처럼 밤을 새우며 야식배달로 연명해야 하는 어떤 영세자영업자들의 생체..행인
이십대, 내게 돌아보기가 가능할까?
투쟁은 끝나지 않았다. 그렇게 쓰여진 플랭카드가 다시 생각하니 참 수세적이 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그건..현신
민중신학 방법론 - 성찰성이냐 변용이냐
성찰성이라는 이 형식의 논리적 운동은 곧 성찰성 자체를 성찰하게 되는데로 나아가게 되지는 않을까?김강
YEAH!!! 서울. 대혼란!!! 가난뱅이 다..
불행이도 그리고 정당하게 이 공연역시 가난했다. 예술가들은 너무도 가난해서 끊임없는 하울링과 돈 없는 손님들..라론
사회민주주의의 미래..?
사회민주주의에 미래가 있을까? 문화적인 선호 대상으로서라면 모를까, 운동으로서는 아니올시다 되겠다. - 이매뉴얼 월러스틴들사람
대만에 오다
용산 덕분에 외쿡에 두번이나 다니게 됐다. 사실 내가 와도 되는건지... 대만도 엄청나게 재개발이 진행될거라고 한다.넝쿨
교내집회·시위 금지 조례
학생인권조례를 제정해 학생들의 '집회·결사의 자유'를 보장하겠다고 하자, 상위법을 통해 이를 저지하려는 것.푸우
가을은 이미 9월에...
하늘 한번 쳐다볼일 없이, 살갖에 닿는 따가운 햇볕만 탓하다 창졸지간에 스산한 가을을 맞았다. 그러나 가을은 9월에 이미...흐린날
이때 꼭 피해야 할 일은 사변적인 방식과 논변위주 방식을 혼합하는 것.ou_topia
들어가는 에너지 못지 않은 자신감과 안정감을 내 찾아가는 것 같아 기쁘다.지각생
그 동안 숱하게 고민하고 꿈꿔오며 함께 찾던 공간을 이렇게 잡게 되었다.디온
"그 업무를 계속 하는 게 위험할 수 있으니 외주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써달래요."콩
"전국연합"이란다... 우째 배추도 흉년이라는데 이분들은 개념도 흉년...행인
이런 가을날, 책이 가장 소중한 사람들이 누구일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성민이
못믿겠다는 눈치다. 한국말이 있다는 사실을, 그 친구는 그날 처음 안거다.나루
그 감정은 오히려 그 인간적 한계 때문에 더욱이 소중하고 더욱이 객관적이다.푸우
무기력
사업장에 책임이 없다고 하기 전에 혹시라도 문제가 될 만한게 없는지 다시 찾아봐야겠다고 이야기하는게 인지상정 아닐까?해미
취업소녀들의 꿈그리기
막 취업한 10대 여성 아니 소녀들에게 신입사원 교육이라는 자리에서 어떤 꿈을 이야기 할 수 있을까? '꿈 지도 그리기'를 진행했다.공룡
삼성에 문제제기하라
98년 경제위기 당시 유행처럼 만들어진 지역 노사정협의회에 '민'이 끼워져 '노사민정협의회'가 다시 만들어진 것. 수원의 경우...허기저
2010/09/30
웃으면서 그랬다. 내가 지금 알바하는 이 회사 주식 열라 사서 대주주 되면 꼭 알바생들한테 돈 많이 주는 회사로 만들겠다고...심심해서 그래요
그곳의 바람도...
공무원 시험을 때려치운 형은 브로콜리너마저 매니저를 하더니 갑자기 자기 음악을 하고 싶다고 했다. 솔직히 조금 걱정됐다.무화과
꿀벅지와 여성의 '쾌감'
억압적 구조는 바로 이 지점을 노려서 개인적인 즐거움을 통해 구조적인 모순을 가리려고 한다. 이것이 정당한 글쓰기인가?푸우
Stand By Me
배우들은 무명에 단역이라도 출연을 한다치지만, 스태프들은 정말 무대 만드는 '노동'이 아니면 먹고 살 길이 없다.박군
김치 없이 먹는 라면
이건 뭐 김치/채소대란, 급등이 아니라, 뭔 폭동이라도 일어나야 할 상황인데, 너무 쎄게 맞은 뒤통수에 얼이 빠진 상태...두바퀴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남들은 대체 뭘 먹고 사는지, 대체 어떻게 청소하고 사는지.. 대체 남편 과 어떻게 관계맺으며 사는지, 이웃들과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정말 모르겠다. 다 버리고 혼자..봄밤
이렇게 도시에 살면서 약간의 텃밭 농사를 하는 사람의 농사 상황도 이럴진데,돌~
해마다 만마리의 새가 부딪혀 죽는곳이 있다고 한다. 그 빌딩 건축 은 1930년..처절한기타맨
카사마코의 트랜스로컬 정치적 실천
이주자들은 자신이 이주해 있는 사회와 맺는 관계만큼이나 자신의 고향 사회와도 긴밀한 연>관을 지속시..치치
이소선_추석
요즘은 부쩍 모란공원 이야기를 많이 하신다. 본인 자리를 찾으시는 말씀을 들을 때마다 마음이 무겁지만, 한 편으로는 쓸데 없는 얘기라 얘기 조차 꺼내지 못하게공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