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만화영화책 - 2005/12/04 01:25

달군님의 [[단편애니메이션] 아빠가 필요해] 에 관련된 글.

 

가장 인상적인 장면을 꼽자면,

단아한 여성들의 재빠른 늑대 따귀 때리기, 날아올라 얼굴 차기 등 ㅋㅋ 

압권이다.

그밖에도 긴장하면 흔들리는 늑대의 꼬리, 냉장고의 사슴,

여자아이 영희가 뽀로로 굴러서 늑대의 팔을 베개삼아 자는 장면들 역시 인상적이다.

 



2가지 정도 떠오르는 생각이 있었는데...

 

첫번째

사슴이 요리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 장면에서 좀 서글퍼지기 시작했다.

요즘 들어 드는 생각은

아이를 기르거나 가사를 하는 일이 아주아주 먼 옛날에는 노예에게 미루어져왔던,

노예가 사라진 이제 여자에게 미루어져온 바로 그 일이라는 생각 때문이다.(물론 같은 노예라도 여자 노예가 많았겠지만...)

왠지 앞치마를 두른 사슴이 식탁을 준비하는 모습 속에서 가족이라는 테두리 속에서도 그가 가지고 있는 지위를 상징하는 행위처럼 보인다.

 

 

두번째

예전 돌봄노동에 대한 문건을 읽다가 돌봄을 시민적 의무화 시킬 필요성에 대해 피력한 글을 봤다. 예를 들어 남자들 군대 의무 복무하듯 말이다...헉...

음... 나는 보육노동자 몇년 해봤으니 이미 제대한 셈인가? ㅋㅋㅋ

 

당연히 돌보는 게 즐거우니까 하라는 건 아니었고...

요지는

1) 무지무지 힘드니까 누군가에게 떠넘길 문제가 아니라서 심지어 아이를 낳았다는 이유만으로 당사자들에게만 부과할 수 없다는 거.

2) 누가 되든 누군가에게 떠넘기는 순간 사회적 가치 절하와 낮은 보상체계로 인해 넘겨받은 이에 대한 착취가 시작된다는 거.

3) 결정적으로 아이는 돌봄이 없다면 결정적 해를 입게 되는 대상인지라 나에게 돌아오는 보상이 미비하더라도 차라리 지금 그 아이를 돌보는 것이 훨씬 효과적일 수 밖에 없는 매커니즘으로 인해 돌볼 수 밖에 없다는 거.

등등이었던 것 같다.

 

사실대로 말하자면

아이를 기르는 건 늑대가 영희의 진짜 아빠가 되고플 만큼 달콤하고, 모든 아이가 영희처럼 귀엽기만 한 건 아닐거다.

 

그렇다고 아이가 주는, 내지는 아이를 기르며 갖게 되는 놀라운 삶의 장면들을 폄하할 생각은 없다.

인생에서 누군가가 자신만을 온전히 필요로 하는, 내가 없다면 삶을 영위하지 못할 것 같은 존재가 옆에 있다는 건 참 색다른 경험이다.

그런데 그게 참 아이는 자라게 마련이고, 나를 필요로 하는 때는 언젠가 사라진다.

그런데 기르다보면 조금씩  "나는 얘때문에 살아요", "이 아이가 내 삶의 전부죠"라고 말하게 만드니 참 곤란곤란...

(가끔은 나를 잊게 해... 40,50대 아줌마들의 자아 상실은 그냥 나온 말이 아니다.)

 

그래서 말인데 좀 cost 가 쎄긴 하지만 아이를 키우는 건 늑대가 운전기사로 전업할 만큼 꽤 해볼만한 일일지도 모르겠다.

문제

1) 전업 정도의 각오로는 애를 키울 수 있을까라는 의문의 현실..-_-;;;

2) 애도 잘 키우고, 나의 자아도 쑥쑥 성장하게 하는 놀라운 중도(中道)를 찾는 길.

(자~ 살리고 살리고 늑대로 살리고, 영희도 살리고~~~

사슴도 잊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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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4 01:25 2005/12/04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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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 | 노조 | 이야기 - 2005/12/01 21:15

3시부터 6시 반 정도까지 여의도 집회에 참석한 후

찍은 사진 올리면서 우연히 뉴스를 보고 있다.

 

SBS 8시 뉴스에선 타이틀 문구는 "격렬 시위"

비정규 법안 땜시 한다고 잠깐 나오다가 -> 7만짜리 노조 불참으로 힘들 거라는 이야기 -> 격렬 시위 중 -> 이어 광화문 가서 농민과 결합 중 -> 덕분에 교통 체증 예상됨 -_-;;;

====> 매~~~우 맘에 안 듬. 교통 체증이라니 구림.

 

9시가 되어 MBC를 보고 있다.

민주노총의 요구안이 꽤 간결, 섬세하게 나왔고 -> 7만짜리 노조 불참과 이번 파업의 목표에 대한 노조 입장 -> 노동부의 총파업에 대한 입장 -> 법안 문제에 대해 민노당 의견과 열우당 의견

====> SBS 뉴스의 충격이 생각보다 심해 상대적으로 맘에 듬

 

KBS 1TV를 함께 보고 있는데

총파업 시작 -> 7만 노조 불참으로 참여율 저조 -> 국회앞 경찰과 부딪힘 -> 정부의 불법파업 규정

====> 3방송사중 중간 정도긴 하지만 하나마나 한 수준이랄까?

 

 

* 사족 - 국회 앞에 갔더니 닭장차와 살수차, 살수 호스 등 사이사이로 전경이 쫙 깔렸는데, 경찰 방송차에선 오늘도 여자 목소리가 나온다.

앞에선 열라 물 뿌리면서 꼭 마이크는 여자가 잡게 만들더라.

옆 아저씨가 "씨발년, 입닥쳐!"라고 소리 지른다.

아저씨야 그렇게 말하고 싶을 것 같기도 한데 (나는 왠지) 기분 더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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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1 21:15 2005/12/0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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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 | 노조 | 이야기 - 2005/11/30 17:37

[1]
얼마 전 사무실 동료가 받은 전화 상담 사례 하나.
A 교사는 2004년 12월부터 Z 어린이집에서 근무를 시작했는데, 처음 3개월을 수습으로 지내고 3월에 근로계약서를 썼단다. 근로계약서에는 2006년 2월까지로 계약기간이 명시되어 있길래 왜 그런거냐고 물어봤더니 원장은 그냥 ‘관례적인 절차’이고 계속 갱신되니 걱정 말라고 한 모양이다. 얼떨결에 서명을 했지만 좀 찝찝하기도 해서 어린이집 다니면서 문제 제기 몇 차례 하였고, 문득 12월이 다가오는 어느 날 원장에게서 다닌 지 1년이 넘으니 “나가라”는 해고통보를 받았다.
법적으로는 2월까지 고용이니 그때까지야 어떻게 버틴다해도 그 다음은 참 기약할 길 없는 상황이다. 노동조합 가입밖에 답이 없다고 말해봐도 쉽게 동하지 않았던 모양이다. 전화 상담만 한차례 더 받고는 더 이상 연락이 없다.


하긴, 나고 자라는 동안 붉은 띠 머리에 묶고 팔뚝질하며 뭔가 부수거나 두 눈에 눈물 가득 담고 서럽게 오열하던 모습밖에 본 적이 없을 테니, 꽤 세상이 바뀐 듯해도 여전히 두려운 건 두려운 건가 보다. 갈등 회피형 인간들...-_-;;(사실은 나도 그래 ^^;;)

 

보육노조가 생긴 2005년 1월을 전후하여 1년짜리 근로계약서들이 남발되고, 보육교육원에서는 계약직이 기본인 근로계약서를 교육시키고, 여성가족부는 영유아보육법시행규칙에 근로계약서 내 계약기간 명시를 규정하였다.
노조도 나름대로 위와 같은 사례가 생길 거라고 외쳐도 보고, 막아보겠다고 설쳐도 보고 했는데, 읍! 진짜 실제 사례가 눈앞에 나타나니 긴장감이 틀리다.

도대체 앞으로 몇 건, 몇백건, 몇천건이 발생하게 될까?

 



[2]
또 하나 받았던 상담은 학교 직속 후배에게서 받은 전화.
학교에서 위탁받은 어떤 기업의 탁아어린이집에 근무하는데, 위탁을 준 기업에서 교사 월급이 너무 많이 나간다고 위탁을 취소하겠다는 말을 내비쳤나보다. (아직 공식적으로 이야기한 것도 아닌데) 학교에서 다급하게 취한 조처라는 게 ‘호봉 높은 교사 자르기!’
이때를 대비했던 걸까? 이미 그 기업에선 1년 계약직으로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여 매년 쓰게 하고 있었단다.
결국 이 여파로 8년차 베테랑 교사이던 후배가 잘린다. 내가 제대로 들었다면 오늘까지 근무다. ‘어떻게 할거야’고 물어봤더니 더럽고 치사하여 그냥 그만둘 거란다.
솔직히 위탁체 바뀌어도 8년 근무 중이었으니 보육노동자야 고용승계 외치며 버텨볼만 한데, 그렇게 하는 것이 더럽고 치사하니 해볼 만한 행동일 텐데, 아무래도 학교와의 관계가 걸리나보다.
하긴 졸업 후 계속 학교와 엮인 곳에 있었으니 그 세상이 사회생활의 전부일 텐데... 그래, 잘못 처신했다가 그 동네에서 매장당하지. 다음 취업을 생각하면 폭발 일보직전이라도 참아야 한다(고 생각할만하다).
퇴직금을 퇴직적립금만 달랑 주려고 하길래 그것만은 확실히 챙겨서 받아 나오는 게 목표란다.

 

자기 제자 하나 보호 못하고 학교 이미지 수호에만 몰입하는 학교와 교수.
졸업해서도 학교와 엮인 직장이기에 다음 취업을 위해서 이러기도 저러기도 힘든 보육노동자.
자칫 서로에게 고상하고 깔끔한 정리 단계로 보이지만, 약자에게서 약자에게로 넘어오는 더러운 권력의 내리꽂음이다.

 

[3]

단기계약과 경력자일수록 해고가 난무하는 보육천하, 정말 도가 땅에 떨어졌나봐.
예의는 커녕 기준도 논리도 없다.

 

일파만파 보육현장의 비정규직 수레바퀴는 아무리 경고해도 소용없다. 실제 당하는 주체가 나서서 부수어나갈 수밖에...
그런데 그것도 쉬운 것만은 아니다. 다른 직종도 그렇겠지만 이들에게 정규직으로써의 경험이 없다는 건 매우 어려운 조건이다.
뭔가 좀 나은 조건도 경험해봐야, 같은 직종 내의 매우 가까운 지역에서 근사하게 지내는 사람을 봐야 왜 그들을 ‘열악하다’고 표현하는지 알게 되는데, 다들 조건이 비슷비슷하여 비교도 쉽지 않다.


빈곤을 지향하는 듯 한 보상대가의 끊임없는 하향평준화 속에서 그들은 꽤 정당하다할만한 노동의 조건을 잊는다.
실제 대구의 한 10년차 보육노동자는 자신이 한 달에 100만원이상 받기 때문에 - 상대적으로 - 월급을 많이 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왜? 최근까지 60만원을 받고 버티는 버릇이 제대로 길들었기 때문에...

평균노동자 임금 이야기해도 소용없다. 평균 보육노동자 임금이 가장 중요한 기준이다.

 

어느새 비정규직이라는 사실이, 언제든 해고당할 수 있다는 사실이,
월급이 너무 적고 근무시간이 많다는 사실이,
보육현장의 그 어느 노동자에겐 그저 처해진 현실일 뿐 바꿔내야 할 무엇이 아닐까봐 두렵다.


최근 20대의 최악의 취업률 역시 비슷한 의미에서 두렵다.
직장이란 걸 다니기 시작하면서부터 이미 비정규직이자 열악한 노동조건에 처한 자가 생각할 수 있는 더 나은 삶이란 건, 정규직으로의 전환이 아니라 연봉 몇 푼 상승인 게 당연할지도 모른다.

 

비정규직은 단순히 노동의 성격이 아니라 빈곤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과정이며 삶과 문화의 질을 바꾸는 사회적, 문화적 과정으로 보인다.

그 속에서 노동자는 비정규직으로 태어나고 단련되더라.

투쟁의 의지가 부족한 게 아니라 투쟁의 내용성이 이미 한계 지워져버렸다.

그리고 삶의 자세가 변화되어간다.
경험할 게 못된다. 아예 경험하지 말아야 한다.

처음부터 없는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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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17:37 2005/11/3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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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 | 노조 | 이야기 - 2005/11/25 14:06

보육노조에서 11월 29일(화)부터 원서강독모임을 하는데요.


강독할 원서는 정서노동 연구의 대가 Hochschild 의 저서로,
[The Managed Heart : Commercialization of Human Feeling]
(조작된 마음 : 인간 감정의 상업화) 이랍니다.

 

보육이 워낙 감정의 소비가 많은 노동이라 정서노동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겠다싶어요.

 

첫 모임은

11월 29일(화) 오후 7시 30분

보육노조 중앙사무실

원서와 참가자에 대한 소개, 1장 발제 및 토론

이 진행되고요.

 

관심있는 분 붙어도 됨.ㅋㅋ

 

일정 -----------------------------------------------
첫 모임 : 2005.11.29 오후 7시 30분
이후 격주 화요일마다 총 6 회 예정
----------------------------------------------------

제목 -----------------------------------------------
The Managed Heart : Commercialization of Human Feeling
조작된 마음 : 인간 감정의 상업화

 

part 1. Private Life

 

1 Exploring the Managed Heart

2 Feeling as Clue

3 Managing Feeling

4 Feeling Rules

5 Paying Respects with Feeling : The Gift Exchange

 

Part 2. Public Life

6 Feeling Management : From Private to Commercial Uses

7 Between the Toe and the Heel : Jobs and Emotional Labor

8 Gender, Status, and Feeling

9 The Search for Authentic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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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5 14:06 2005/11/2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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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 | 노조 | 이야기 - 2005/11/22 13:51
 
*와, 광고 포스트당... (^___^);;/
 
 
통일세대를 준비하는 그림동화책
우리 아이들에게 령리한 너구리를 선물하세요.



북한 최고의 인기 애니메이션 [령리한 너구리]를 원작으로
평양 창작집단에서 글과 그림을 그렸습니다.
지혜롭고 슬기로운 너구리가 딱딱해보이기만 하는 과학적 원리를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보여준대요.
북한 말의 표현을 그대로 살려서 남북간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재미를 안겨줍니다.
통일세대를 준비하는 동화책 [령리한 너구리],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5~9세(유아~초등 2년) 아동에게 선물해주세요.
    동화책 구성
  • 1권 물놀이장에서 - 대기압의 원리에 대해
  • 2권 장애물경기 - 더운 공기가 상승하는 성질에 대해
  • 3권 랭동차안에서 - 빛이 거울에 반사되는 원리에 대해
  • 4권 휘거경기 - 수소가 공기보다 가벼운 성질에 대해
  • 5권 스키경기 - 회전열차의 원리에 대해

전국보육노동조합에서는 동화책 [령리한 너구리] 총 5권 1세트를
시중가(35,000원)보다 저렴한 28,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신청방법
  • 아래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세요.
  • ② 구매금액 28,000원
    국민은행 939701-01-165384 김명선
    으로 입금해주세요.
  • ③ 보육노조에서 입금 확인 후
    바로 동화책을 보내드립니다.

온라인 신청서
신청자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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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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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자명


동화책 [령리한 너구리] 구입 및 상담에 관해 궁금하신 분은
보육노조(02-362-8576), 교선국장 김지희(019-206-1784) 로 연락주세요.
관련 홈피 가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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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2 13:51 2005/11/2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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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풍경관람기 - 2005/11/19 14:20

핸카로 찍고 모블로깅해봤는데, 중간에 전송이 안되었나보다. 포스트가 없네...-_-;;

이때부터 이미 디카는 배터리가 끝나서리 사진으로 담고 싶은 많은 장면을 놓쳤다. ToT

그래도 기사 몇개 뒤져보니 훨씬 생동감넘치는 사진들이 많더라.

 

 




컨테이너에 끈을 묶어 잡아당겨 무너트렸다.

사실 컨테이너와 다리 위의 빼곡한 닭장차들을 보면서 '뚫을 수 있나?' 싶은 생각이 들었었는데, 끈 묶어 떨어뜨리다니 무쟈게 똑똑하다는 생각이..^^

비록 이 날은 뚫지 못했지만 무너트리지 못할 것은 세상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못넘어가서 아쉬운 건 아쉬운 건데...

대오가 있던 길도 얇고 긴 도로이고 넘어갈 다리도 그렇고, 공격할 다리도 양쪽으로 나뉘고, 그냥 '오면 죽는다'라고 말하는 듯 싶었다. 대오 안에서도 일정 무리가 긴장하고 달렸으면 서로 엉켜 끝장날 판이었다.

몇몇 사람 맞아서 머리에 붕대 매고 나오던데 많이 다친게 아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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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9 14:20 2005/11/1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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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풍경관람기 - 2005/11/19 14:05

진보네님의 [트랙팩 21: NO! APEC] 에 관련된 글.

 

어제 1시부터 3곳에서 각 부문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망미4거리의 전국노동자대회에 있었구요.





 

 


 

 


 

 

 

 


 

 

마지막으로 신자유주의세계화를 불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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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9 14:05 2005/11/1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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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풍경관람기 - 2005/11/19 13:27

서울에서 떠난 차가 칠곡에 잠시 들르느라 10시 넘게 도착했습니다.

전야제 끝부분만 겨우 볼 수 있었네요.





 

 


 

 

부시가 너무 귀엽게 나와서 다들화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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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9 13:27 2005/11/1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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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풍경관람기 - 2005/11/17 21:43

부산 들어왔는데 해운대 가는 길이라고 우회하라며 막고있네요(>_<) 순식간에 깔리네. 넘 하누만.


 

 

 

 

뒤늦게 트랙백 : 진보네님의 [트랙팩 21: NO! APEC] 에 관련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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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7 21:43 2005/11/17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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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풍경관람기 - 2005/11/17 17:47


부산 가는 길에 칠곡환경미화노동자들이 집회하는 칠곡군청에 들렀슴다. 현재 군수사무실 침탈로 38명이 연행되었는데 33명은 이제 풀려날 듯 싶어여. 사진 2개 붙이면 다 올라갈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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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7 17:47 2005/11/1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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